'코다리찜'과 '코다리냉면'으로 서민갑부 반열에 오른 식당의 비결을 전수한다.
본 교육은 이수 후 바로 장사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하는 식당창업 레시피 전문 교육으로 한식전문가의 노하우가 담긴 깊은 맛 전수와 더불어 교육 후 수익창출에 실질적인 기여를 하는 것이 교육과정의 목표다.
백년가게부터 소문난 맛집 비교·분석, 기술이전
오는 19일(금) 코다리찜 & 코다리냉면 전수과정 열려
오는 7월 19일(금)에 진행되는 이번 ‘코다리찜&코다리냉면’ 전수과정은 백년가게부터 소문난 맛집들을 비교·분석, 검증된 최상의 레시피를 제공한다.
외식 사업주를 위한 전문 업소용 레시피 교육과정으로, 기술이전 비용만으로 베테랑 요리사들이 직접 개발하고 창업시장을 통해 검증을 완료한 메뉴만을 전수한다. 일선 요리학원과 차별화 된 현장기술 전수 프로그램이다.
코다리는 건조를 시킨 생선으로 잘못 손질하면 생선 비린내가 심하게 나기 때문에 다소 어려운 식재료 중에 하나다.
비린내가 나지 않으면서 양념에 감칠맛을 내기 위해서는 조리 노하우가 필요하다.
이번 교육에서는 전문업소용 코다리찜 만드는 법을 중점적으로 ▲코다리의 유통과정부터 손질방법, ▲코다리 육수, ▲비법 양념제조 뿐 아니라 ▲코다리를 활용한 ‘코다리냉면’과 '코다리 강정' 등 서브메뉴 구성으로 객단가를 높여 매출이 나올 수 있도록 전수교육한다. 또한 코다리 전문식당의 원가, 재고 절감 노하우도 함께 전수한다.
이번 전수 교육은 30년 업력의 한식요리 전문 ‘김종우’ 메뉴개발 원장의 주도하에 진행된다.
알지엠푸드아카데미 ‘김종우 원장’은 유명 외식브랜드 메뉴컨설팅, 30년간 국내뿐 아니라 일본, 중국, 동남아 등 대형호텔의 총주방장으로 근무, 레시피 개발 및 상품화에 정통한 전문가다.
알지엠푸드아카데미 김종우 원장은 “실전 창업용 교육으로 준비된 만큼 현장 종사자의 눈높이에 맞춰 맛집만의 노하우를 전할 계획이다. 백년가게, 유명맛집을 기준으로 맛을 잡아 상품성을 끌어올렸다. 코다리 요리는 유행을 타지 않아 도심외곽 가든형 매장은 물론 한식당의 상품으로도 추가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코다리찜 & 코다리냉면 전수과정’은 오는 7월 19일(금) 하루동안 진행되며, 교육의 완성도를 위해 100% 사전 예약제로 진행된다.
참가비는 70만원(식사비용포함/부가세별도)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알지엠푸드아카데미(02-3444-7339)로 전화 문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