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회 단신] 언택트 시대 주목받는 ‘샐러디’, 창업설명회 개최

건강한 패스트푸드를 지향하는 샐러드 전문점((Healthy Quick Service Restaurant) ‘샐러디’가 오는 26일 오후 2시, 정기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전국 80여 개 매장, 일 1만 명 이상 고객 방문해

샐러디는 전국 80여 개 매장에서 매일 1만 명 이상의 고객이 방문하는 샐러드 전문점이며, 올해 7월 중으로 90여 개 매장 오픈을 앞두고 있다.

1인 가구의 증가세와 언택트 소비가 활발해지면서 괄목할 성과를 거두고 있다.

빠르게 성장하는 샐러드 전문점 시장 속에서 샐러디는 높은 브랜드 인지도와 매장 수를 확보하며 가파른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창업 설명회에서는 참가자들에게 일부 메뉴의 시식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설명회 참가 후 계약 시에는 150만 원 상당의 특전이 한시적으로 지원된다.

본사로부터 △데이터에 기반한 입지 분석 △오픈 마케팅 무상 제공 △계절별 신메뉴 출시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 마케팅 △전문인력의 정기 방문을 통한 수익률 관리 등의 가맹점 지원도 받아볼 수 있다.

 

특히 이건호 샐러디 대표가 직접 나서 예비 창업자들에게 가맹 제안서 내용 외 예비 창업가들이 평소 궁금해할 만한 데이터와 정보들을 전달하고, 샐러디 창업에 대한 궁금증 외에도 외식업 창업 전반에 대한 질문에도 답변을 공유해 호평을 얻고 있다.

 

샐러디 정기 창업설명회는 생활 속 거리두기의 실천을 위해 선착순 20명의 제한된 인원만 모집하며 철저한 방역과 마스크 착용, 간격을 둔 착석 등을 시행할 방침이다.

 

샐러디 관계자는 “혼밥, 테이크아웃, 딜리버리, 소형 매장이 증가일로인 트렌드 속에서 샐러디는 매년 2배의 성장률을 기록 중인 지속가능한 브랜드”라며 “외식업 창업을 꿈꾸지만 막막해하는 예비 창업자들을 위해 준비한 설명회를 통해 유용한 창업 정보를 얻어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푸드&라이프

더보기
뉴욕 맨해튼의 그 맛, 분위기를 그대로…더스테이크하우스, 새단장 오픈
CJ푸드빌(대표 김찬호)이 운영하는 더스테이크하우스가 오늘인 1일 새롭게 문을 연다. '뉴 클래식 스테이크 다이닝' 콘셉트로 리뉴얼 한 더스테이크하우스는 정통 뉴욕식 스테이크하우스 메뉴 요소를 중심으로 차별화된 스테이크와 다채로운 해산물 및 하우스 스페셜 메뉴, 120여종 이상의 와인을 도입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스테이크는 1++ NO.9 한우, 미국산 부위를 참나무 장작과 숯을 이용한 조리법으로 구워내 풍미를 살렸다. 스테이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메뉴도 늘었다. '화이트 발사믹 샬롯 미뇨네트 소스의 오이스터 플래터', '참나무 장작과 숯으로 구워낸 갑오징어와 매콤한 갈릭 처트니' 등 다채로운 해산물 요리가 있다. '단새우 비스큐 파스타', '한우 트러플 버거' 등 하우스 스페셜 요리도 마련됐다. 제철 과일을 곁들인 셰프 메이드 파블로바와 바닐라 아이스크림, 번트 레몬 셔벗 등의 디저트를 비롯해 업그레이드한 메뉴들을 다양하게 맛볼 수 있는 시그니처 코스도 있다. 인테리어는 뉴욕 맨해튼 부티크 콘셉트를 적용했다. 화려한 베버리지바를 입구에 배치에 입장부터 웅장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홀은 아치형태의 높은 천장과 샹들리에로 개방감을 높였다. 오픈 키친 앞 복도를

비즈니스 인사이트

더보기
서울시, ‘청년인생설계학교’ 1,057명 청년의 든든한 진로 길잡이 됐다
1인 스타트업을 창업해 2년의 시간을 홀로 보내고 있었습니다. 더 이상 혼자 일하기는 힘들어 직원을 채용해야 할 것 같아 고민하던 중에 청년인생설계학교 리더십 코스를 만났습니다. 청년인생설계학교와 함께한 5주는 좋은 리더가 되기 위해 갖춰야 할 덕목을 배울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자신감을 얻은 저는 지난 10월 보건복지부 예비사회적기업인증을 받고 본격적인 신규 직원 채용을 위해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2023 청년인생설계학교 리더십 코스 대표 연설자 B) 서울시가 2023년 청년인생설계학교의 운영 성과를 공개한다. 청년인생설계학교는 인생 전환기에 놓인 청년들이 갤럽 강점 검사, 버크만 리포트 등 전문적 진단 검사와 코칭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만의 흥미와 강점, 행동유형을 알아보고 자기 주도적인 진로 설계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사업이다. 올해 사업은 신청자의 편의를 위해 1,000여 명 규모를 연간 5차례 나누어 모집했는데, 총 4,130명의 신청자가 몰려 평균 4: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취약 청년들의 진로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최종 선정자 1,057명 중 절반(520명)은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 청년 등으로 우선 선정했다. 지난 5월

식품외식경영포럼

더보기
서울시, ‘청년인생설계학교’ 1,057명 청년의 든든한 진로 길잡이 됐다
1인 스타트업을 창업해 2년의 시간을 홀로 보내고 있었습니다. 더 이상 혼자 일하기는 힘들어 직원을 채용해야 할 것 같아 고민하던 중에 청년인생설계학교 리더십 코스를 만났습니다. 청년인생설계학교와 함께한 5주는 좋은 리더가 되기 위해 갖춰야 할 덕목을 배울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자신감을 얻은 저는 지난 10월 보건복지부 예비사회적기업인증을 받고 본격적인 신규 직원 채용을 위해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2023 청년인생설계학교 리더십 코스 대표 연설자 B) 서울시가 2023년 청년인생설계학교의 운영 성과를 공개한다. 청년인생설계학교는 인생 전환기에 놓인 청년들이 갤럽 강점 검사, 버크만 리포트 등 전문적 진단 검사와 코칭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만의 흥미와 강점, 행동유형을 알아보고 자기 주도적인 진로 설계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사업이다. 올해 사업은 신청자의 편의를 위해 1,000여 명 규모를 연간 5차례 나누어 모집했는데, 총 4,130명의 신청자가 몰려 평균 4: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취약 청년들의 진로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최종 선정자 1,057명 중 절반(520명)은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 청년 등으로 우선 선정했다. 지난 5월

J-FOOD 비즈니스

더보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日 한식 레스토랑 체인 ㈜영명 업무협약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27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일본 대표 한식 프랜차이즈 식당 ‘처가방’을 운영하는 ㈜영명(대표이사 오영석)과 저탄소 식생활 확산 등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글로벌 저탄소 식생활 홍보대사와 글로벌 김치 홍보대사 위촉식을 진행했다. ㈜영명은 1993년 일본에서 설립되어 김치박물관을 비롯해 일본 전역에서 ‘처가방’ 브랜드로 한식당 19개 점과 게이오, 이세탄 등 유명 백화점에 식품코너 15곳을 운영하며, 김치를 비롯한 다양한 한국 농수산식품을 공급하는 K-푸드 전도사이자 대표적인 한상기업이다. 양 기관은 이날 협약으로 ▲ K-푸드 일본 수출 확대 ▲ 김치의 날 제정 협력 ▲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 동참 등 먹거리 탄소중립 실현과 ESG경영의 글로벌 확산에 힘을 합치기로 했다. 또한, 일본을 대표하는 한상인 ㈜영명 오영석 대표를 글로벌 저탄소 식생활 홍보대사와 글로벌 김치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영명의 유향희 요리연구가를 글로벌 김치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은 “지난 30년간 음식으로 한일 양국의 문화교류를 이끌어온 ㈜영명과 협력하게 돼 뜻깊다”라며, “K-푸드 수출 확대로 국가경쟁력을 높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