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맛] 팀홀튼, 신메뉴 ‘허니 크룰러’ 누적 판매량 1만개 돌파

 

캐나다 커피 브랜드 팀홀튼은 지난 8일 출시한 신메뉴 ‘허니 크룰러’가 5일 만에 누적 판매량 1만 개를 돌파했다.

 

허니 크룰러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팀홀튼 대표 도넛이다. 한국에서만 맛볼 수 있는 ‘슈크림 크룰러’와 함께 출시됐다.

 

시 5일만에 1만 개 판매 기록을 돌파, 일부 매장에서 품절 대란을 빚으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허니 크룰러 판매 흥행으로 팀홀튼은 한국 시장 내에서 브랜드 푸드 경쟁력을 확보하며 한국 소비자에게 단순 커피 브랜드를 넘어서는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팀홀튼은 오는 31일까지 전 매장에서 허니 크룰러 주문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하고 있다.

 

 

팀홀튼 관계자는 "허니 크룰러는 팀홀튼 한국 진출 시점부터 고객들의 출시 요청이 빗발쳤던 메뉴라서 이번 흥행은 더욱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주문 즉시 매장에서 조리하는 '올웨이즈 프레시(Always Fresh)' 철학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가장 신선하고 맛있는 음식을 제공하고 다양한 신규 메뉴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딤홀튼은 고객에게 신선한 푸드를 제공하기 위해 매장에서 직접 도넛과 샌드위치를 굽고 주문 즉시 조리하는 방식의 ‘올웨이즈 프레시(Always Fresh)’ 철학에 기반하여 ‘멜트’와 ‘도넛’ 등 푸드 메뉴 경쟁 우위를 지속적으로 선점해 나갈 계획이다.


푸드&라이프

더보기

비즈니스 인사이트

더보기
익산시, NS푸드페스타 현장에서 대규모 취업박람회 개최
익산시가 우수 식품기업과 청년 구직자들의 만남을 알선하는 '익산 다이로움-국가식품클러스터 성공취업 박람회'를 개최한다. 익산시는 케이(K)-푸드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전문 인재를 발굴하고자 오는 26 부터 27일 열리는 'NS푸드페스타'(NS FOOD FESTA in IKSAN) 현장에서 취업박람회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익산 제4산업단지 내 하림퍼스트키친 야외광장에서 진행된다. 지역 대표 식품기업인 ㈜하림산업과 삼양식품, ㈜오리온을 비롯해 국가식품클러스터 우수 기업 등 50여 개사가 참여하는 대규모 박람회로 열린다. 박람회에서는 채용면접을 진행하고 이력서 사진촬영, 면접 헤어·메이크업 컨설팅 등 구직자 취업서비스 체험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운영된다. 특히 27일에는 특별행사로 전국의 대학생들과 예비 취업자들이 참여하는 '국가식품클러스터 기업 분석 경진대회'가 열린다. 기존 취업박람회와 차별성을 둬 청년들이 익산 식품기업을 더욱 깊이 이해하고 분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현장면접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익산시 청년일자리센터를 통해 사전 신청을 하면 되고,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지참하면 당일 채용 상담과 면접이 가능하다. 또한 구

식품외식경영포럼

더보기
매출견인 1등 공신! 오는 26일, '안동국시' 비법 전수한다
전수 문의자들의 끊임없는 재교육 요청으로 오는 9월 26일(목)에 <소호정식 안동 손국시> 비법전수 교육이 진행된다. 알지엠컨설팅 외식창업 전문가단이 향토음식점으로 지정받은 ‘안동손국수’ 전문점을 비교·분석해 ‘소호정식 안동국시'의 맛을 그대로 구현, 최적의 맛을 내는데 집중했다. 대통령의 안동국시를 만든 전 청와대 한식조리사 레시피 그대로 오는 9월 26일(목) ‘소호정식 안동국시'비법 전수한다 안동국시는 시원한 장국에 매끄러운 면발로 식감이 좋은데다, 고소한 양념과 소고기 고명이 어우러져 여름 입맛을 띄우기에 딱이다. 방송에서도 안동 특식으로 즐겨 다룬다. 국물은 맑고 담백한 다시마, 멸치국물 우린 것에 한우 양지머리 육수를 일정 비율로 섞어 우려내 깊고 맑은 맛이 일품이다. 콩가루를 넣어 탄력이 적은 안동국시 특유의 면 뽑기 비결과 구수한 육수를 우려내는 기술을 전수하고, 교육 후 수익창출에 실질적인 기여를 하는 것이 이번 과정의 목표다. 육수부터 면 반죽까지 기술 노하우와 레시피 제공 실전음식 전수과정, 메뉴 게시 즉시가능 안동국시 비법전수 창업과정은 실제 외식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또한 ▲안동손국수 뿐아니라 담백하

J-FOOD 비즈니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