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인사이트]전국 돌며 자영업자 마케팅 고민 해결! 스튜 임찬민 대표를 만나다

성공적인 외식 창업을 위해 이제 온라인 마케팅은 필수조건으로 자리 잡았다. 실제 매장에서의 고객 반응뿐만 아니라 포털사이트, 블로그, 인스타그램, 배달앱 등을 통해 어떤 평가를 받고 있는지가 매출과 즉결된다.

 

 

온라인 마케팅이 중요하다는 사실에는 모든 자영업자가 공감하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방법을 몰라 온라인 시장을 방치하는 경우가 태반이다. 이에 외식마케팅 전문 회사 ‘스튜’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를 위해 ‘온라인에서 보여지는 내 점포 점검받기’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스튜의 임찬민 대표와 만나 외식마케팅 전문 회사를 차리게 된 과정과 이번 프로그램 기획 취지에 대해 들어봤다. 

 

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한 임 대표는 학창 시절부터 더본코리아 백종원 대표의 책을 읽고 요약해서 가지고 다닐 정도로 외식 경영에 관심이 많았다. 졸업 후 어머니가 운영하는 이태리 레스토랑에서 매니저로 일하다 다음해 성균관대 프랜차이즈 CEO과정을 수강하며 본격적인 외식업의 길로 들어섰다. 

 

프랜차이즈 CEO과정을 마치고 국내 최초 외식컨설팅기업 알지엠컨설팅에 입사해 외식 컨설턴트로 일할 기회를 가졌다.  외식컨설팅 회사에서 수많은 유망 프랜차이즈 시스템 구축, 성남시 부진점포 활성화 컨설팅, 중소기업청 소상공인 컨설팅을 수행하며 외식업의 흐름, 구조를 파악하는 능력을 키웠다.

 

자영업자 마음 이해하려 차린 브런치 카페로 대박나

외식 컨설턴트로 경력을 쌓던 임 대표는 자영업자들이 진정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기 위해 2013년 회사를 나와 창업에 도전한다. 역삼동 골목에 18평의 브런치 카페 ‘일파니노’를 오픈했다. 매장 인테리어, 메뉴 개발, 온·오프라인 마케팅 등 장사에 필요한 모든 것을 직접 도맡았다.

 

“음식점의 기본인 Q(상품), S(서비스), C(위생)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전념했다. 인기 상품인 클럽 샌드위치는 야채, 치즈, 베이컨의 비율까지 계산해 만들 정도로 공을 들였다. 독특하게 시나몬 가루를 뿌린 카야 샌드위치도 반응이 좋았다. 오픈 후에도 계속 레시피를 수정하며 맛의 수준을 끌어올렸다. 그 후에는 마케팅이 승패를 좌우한다고 판단하고 밤새 고민하며 온·오프라인의 마케팅에 대한 고민뿐이었다.”

 

 

입지가 좋지 않아 오픈 초기에는 어려움을 겪었지만 점점 소문이 나기 시작하며 손님들이 늘어 점심에는 웨이팅이 걸리는 건 기본이었다. 매일 점심시간이 너무 바빠 지친 직원이 농담 삼아 비라도 오라며 기우제를 지낼 정도였다.

 

임 대표는 브레이크 타임을 활용해 직접 영업을 뛰며 인근 회사와 식권 및 선불 계약을 맺고 월말에 정산을 받거나 케이터링 서비스를 진행해 수익구조 다변화를 위한 노력도 동시에 기울였다.

 

오픈하고 일 매출 20만원이던 매장을 6개월 만에 일 100만원으로 5배 올리는데 성공했다. 저녁에도 장사가 잘되는 브런치 카페로 투자제안도 받았지만 양도한 후 지금은 5년째 건대에서 렌탈 스튜디오를 별도로 운영 중이다.

 

오직 외식 자영업자를 위한 마케팅회사 ‘스튜’

이제 대중들은 인터넷 검색 후 간접경험을 한 다음 방문할 음식점을 선택하기 때문에 온라인 마케팅은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 아무리 좋은 음식과 서비스를 가져도 온라인에서 고객의 눈에 들어야 한다. 임 대표는 외식 컨설턴트와 자영업 경험을 살려 외식 전문 마케팅 회사를 차리기로 결심한다.

 

외식 마케팅회사 ‘스튜’를 설립 후 직원들과 함께 실제 매장에 가장 효율적인 마케팅 프로세스를 개발했고, 이를 다수 매장에 적용하며 매출을 상승시켰다. 다년간 외식컨설팅, 매장 운영 경험을 마케팅에 적용해 점포 진단부터 개선방안까지 제시하는 것이 스튜의 가장 큰 강점이다.

 

 

마케팅을 담당하는 브랜드는 책임감을 가지고 밤낮없이 매장의 온라인 마케팅 상태를 점검하고, 현재의 알고리즘/로직/트렌드 등을 살펴보며 업체에 필요한 마케팅을 끊임없이 고민한다.

 

그동안 바우네 나주곰탕, 신의주찹쌀순대 등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의 본사 브랜딩 및 개별 점포 마케팅을 담당했으며, 서울, 부산, 일산, 원주, 제주 등 전국을 다니며 독립 점포의 온라인 마케팅을 진행해 지역 맛집으로 키우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코로나로 고민 깊은 자영업자 돕고 싶어

‘온라인에서 보여지는 내 점포 점검받기’ 프로그램은 임 대표가 코로나19로 고객 창출에 더욱 고민이 깊은 자영업자들을 조금이나마 돕자는 취지로 기획했다. 1:1 코칭 프로그램으로 1만원(노쇼방지용)의 비용으로 온라인에서 보여지는 매장을 점검하고 해결책까지 받을 수 있다.

 

 

임찬민 대표는 “업체마다 업종, 판매 메뉴, 지역이 다른 만큼 업체의 맞는 마케팅 구조를 설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것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 업주들은 마케팅의 전문 지식이 부족하여 어떤 마케팅을 해야 할지 모른 채, 무작정 마케팅 대행업의 일률적인 마케팅에 의지하고 있으며 당연히 매출과 직결되기는 어렵다. 그만큼 어떤 사람을 만나는지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스튜는 외식 전문 마케팅회사로 오로지 외식 자영업자의 성공을 위해서 연구한다. 음식 장사를 하는 집안에서 자랐고 실제 장사도 해봤기에 누구보다 진정성을 가지고 업에 임한다고 자신할 수 있다. 이번 ‘온라인에서 보여지는 내 점포 점검받기’로 많은 자영업자에게 도움을 주고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싶다”고 전했다.

 


푸드&라이프

더보기
식품진흥원, K-푸드 이끌 '수출주니어' 참여기업 모집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하 식품진흥원)은 우수한 상품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보유한 식품 창업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2026 K-푸드 수출주니어 기업 육성지원 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내수 시장의 한계를 극복하고 글로벌 K-푸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특히 기존 판로 지원 위주의 사업에서 벗어나 수출 준비 단계의 ‘기술적 허들’을 해결하는 데 집중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원 대상은 식품벤처센터 입주기업 및 졸업 기업, 청년창업성장지원사업 수료기업 등으로, 특히 권역별 전략 품목(김치, K-소스, 쌀가공식품 등)을 보유한 기업이나 지역 특화 농산물을 활용하는 기업을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최종 선정된 7개 기업에는 ▲수출전문 지원기관의 1:1 밀착 코칭 ▲수출 기획 및 준비 지원 ▲ 현지 바이어 매칭 및 수출 계약 체결 지원 등 전주기 맞춤형 솔루션이 제공된다. 또한 식품진흥원의 해외수출지원센터를 통한 식품 수출과정의 애로사항 등을 밀착지원 할 계획이며 식품진흥원이 보유한 12개 기업지원시설과 1,114여 종의 장비를 활용해 수출형 기업으로 성장 할 수있도록 도울 방침이다. 김덕호 식품진흥원 이사장은 “수출 경험이 없

비즈니스 인사이트

더보기
경기북부지식재산센터 2026년 '소상공인 IP출원(상표출원) 지원 사업' 참여자 모집 안내
(재)경기대진테크노파크 경기북부지식재산센터가 경기북부 지역 소상공인의 소중한 지식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2026년 소상공인 IP출원(상표출원)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지식재산처와 경기도의 지원으로 추진된다. 소상공인이 보유한 브랜드(CI, BI)와 레시피 특허 등의 권리를 보호받을 수 있도록 돕고, 지식재산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한 교육 및 컨설팅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많은 소상공인이 사업자등록이나 상호등기만으로 충분하다고 오해하기 쉽지만, 실제로는 ‘상표등록’을 마쳐야만 타인과의 상표 분쟁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또한, 상표권을 확보하면 라이센싱이나 브랜드 매각을 통한 추가 수익 창출은 물론, 백화점 입점 및 프랜차이즈 사업 확장 시 강력한 법적 무기가 된다. 사업에 선정된 소상공인에게는 상표 출원 비용이 지원된다. 소상공인 본인 분담금은 총 비용의 20%(현금 10%, 현물 10%) 수준으로 책정되며 소상공인 IP 인식제고 교육 이수 시 기업분담금은 면제가 되어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했다. 또한, 경기북부지식재산센터는 이번 사업의 상세 공고와 진행 현황 등 전반적인 내용을 공식 SNS를 통해 지속적으로 공개하며 소상공인들과의 소

식품외식경영포럼

더보기

J-FOOD 비즈니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