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이슈]외식인, 모바일앱으로 브랜드 품질 상향평준화 이뤄

하루가 다르게 외식 소비트렌드가 급변하는 시대가 되며 신속한 의사결정은 외식 기업 경영의 핵심 역량이 됐다. 하지만 한정된 인력과 자원으로 수십, 수백 개의 가맹점과 소통하며 매출 추이, 품질 관리 등을 일원화시켜 관리하기란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

 

 

푸드테크 기업 주식회사 외식인은 이러한 업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모바일앱으로 프랜차이즈 품질관리가 가능한 시스템 ‘FQMS’를 개발했다. FQMS앱을 이용하면 전국 각지에 흩어진 가맹점의 품질점검 통계 데이터는 물론 관리 현황, 문제점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슈퍼바이저가 담당 가맹점을 방문한 다음 외식인의 FQMS앱을 이용해 Q(품질)·S(서비스)·C(위생) 등을 점검하면 실시간으로 품질점검 리포트가 생성되며, 이와 동시에 전국 가맹점의 점검 정보가 취합되어 자동으로 등급이 분류된다.

 

 

가맹본사는 S등급, A등급, B등급, C등급, D등급으로 나눠진 가맹점 품질등급 분포도를 보며 객관적인 브랜드 관리 상황을 점검한다. 브랜드의 우수 가맹점이 어딘지, 어떤 등급에 가맹점이 몰려있는지 볼 수 있다.

 

등급 분포도를 보며 낮은 등급에 위치한 가맹점들의 원인을 추적해 개선방안을 수립하거나, 우수한 가맹점 사례를 다른 가맹점에 적용해 전체 가맹점의 품질을 상향표준화 시키는 것이 가능해진다.

 

또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브랜드의 부정적인 키워드들도 간략히 정리돼 있다. 해당 단어를 클릭하면 어떤 가맹점에서 나온 부정 키워드인지 알 수 있게 시스템을 구현했다. 부정적인 키워드가 나온 이유를 파악해 빠르게 개선해 나가면 장기적으로 가맹점 매출 향상으로 이어진다.

 

특히 전체 가맹점 점검 데이터를 토대로 미흡한 항목은 배점 순위별로 나와 있어 빈도수가 높은 내용의 경우 구체적인 이유를 역추적해가면 된다. 브랜드 품질 저하로 이어질 수 있는 문제를 조기에 해결함으로써 전체 브랜드 품질을 올릴 수 있다.

 

 

FQMS앱은 가맹점 데이터 수집부터 의사결정 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가공작업까지 모든 과정이 한 번에 처리돼 리포트로 제공된다. 가맹본사는 브랜드 품질 관리를 위해 필요한 상당한 비용과 시간, 인력을 절약할 수 있다.

 

외식컨설팅기업 ㈜알지엠컨설팅의 강태봉 대표는 “코로나 이후 외식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며 외식인과 같이 IT기술과 외식업을 접목한 푸드테크 기업이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 객관적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브랜드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해 나간다면 브랜드 신뢰도 향상은 물론 가맹점 매출 증대를 효과적으로 이룰 수 있을 것”이라 전했다.


푸드&라이프

더보기
순창 ‘장류벨트 미식관광 프로그램’ 운영…글로벌 미식관광 본격 추진
순창군이 전통 장류문화와 지역 미식자원을 연계한 글로벌 미식관광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순창 장류의 세계화에 나선다. 군은 오는 4월 외국인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인 ‘장류벨트 미식관광 프로그램’을 두 차례 운영한다고 밝혔다. 운영 일정은 1차 4월 3일부터 5일까지, 2차 4월 17일부터 19일까지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장 담그기 문화를 기반으로 순창의 전통 장류와 지역 대표 음식, 관광자원을 연계해 외국인의 시각에서 순창 미식관광을 자연스럽게 홍보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 대상은 10개국 이상의 내·외국인으로 구성되며, 현재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특히 SNS 활용이 가능하고 숏폼 영상 콘텐츠 제작이 가능한 지원자를 중심으로 일정 수준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한 참여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순창의 대표 미식을 직접 체험하는 일정으로 구성된다. 참가자들은 장류를 활용한 순창고추장불고기와 순창삼합, 보리비빔밥 등 지역 대표 음식과 순창담은초콜릿, 콩이빵 등 지역 디저트를 경험하고 전통 장 담그기 과정도 직접 체험하게 된다. 또한 금과 들소리 체험과 농장 체험, 옹기 체험 등 지역 문화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발효테마파

비즈니스 인사이트

더보기
광양 30년 이상 전통 일반음식점 '장수식당 지정' 추진
광양시는 지역 내 전통을 이어온 일반음식점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추진 중인 '30년 이상 장수식당 지정 사업'과 관련해 신청 업소를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하고, 기준을 충족한 업소를 ‘2026년 장수식당’으로 지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16일부터 2주간 신청을 받은 결과 기존 업소 8개소를 포함해 총 19개 업소가 접수됐으며, 시는 4월 1일부터 4월 21일까지 해당 업소를 직접 방문해 현지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현지조사는 업소의 내·외부 위생관리 상태, 시설 환경, 종사자 친절도 등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영업기간뿐만 아니라 위생과 서비스 수준 전반을 항목별로 점검한다. 아울러 지속적인 발전 의지, 음식문화 개선 참여도, 이용객 편의성 등을 함께 고려해 일정 기준 이상을 충족한 업소를 ‘장수식당’으로 지정할 방침이다. 광양시 관계자는 “장수식당 지정은 지역 음식문화 보존과 외식업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이라며 “전통성과 위생·서비스 수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기준에 맞는 업소를 선정하고, 지역 내 우수 외식업소 발굴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시는 현지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5월 중 심의위원회를 거쳐 최종 지정 업소를 선정하고, 6월 중 지정서 교부와 인증

식품외식경영포럼

더보기
야마토 우동기술센터 현지 수료증 받고 번성점투어까지! '2026 사누키우동 연수' 주목!
일본 ‘우동’의 정수를 현지에서 배우는 해외연수 프로그램이 오는 6월 17일(수)부터 20일(토)까지 4일간 진행된다. <2026 사누키우동 연수 과정>이 그 주인공으로 커리큘럼은 크게 우동 번성점의 노하우와 제면기술, 최신 기계장비 등 우동의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야마토 우동기술센터 우동교육 수료과정 ▲간장, 소스 기업 방문견학 ▲쇼도시마 테노베 소면공장 ▲우동 번성점포 투어 ▲예술섬 나오시마/린츠린공원 투어로 구성되어 있다. 일본 굴지의 우동기업과 현지 교육을 접할 수 있으며 관련 업체와의 상담 기회 창출, 메뉴 개발 기회와 기업·제품 브랜딩 기회 창출을 할 수 있는 비즈니스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일본 다카마츠가 속한 가가와현은 ‘사누키우동’의 본고장으로 약 600곳 이상의 우동전문점이 있어 ‘우동현’으로도 불린다. 단순 우동 관광투어 상품이 아닌 야마토 우동기술센터 <사누키우동 전문 수료과정> 진행 무엇보다 이번 연수에서는 1975년 개설, 축적한 우동 번성점의 노하우와 제면기술 등 사누키우동의 모든 것을 전수하고 있는 (주)야마토제작소 (大和作用所) <야마토 우동기술센터>에서 사누키 우동면과 육수제조 과정, 우

J-FOOD 비즈니스

더보기
야마토 우동기술센터 현지 수료증 받고 번성점투어까지! '2026 사누키우동 연수' 주목!
일본 ‘우동’의 정수를 현지에서 배우는 해외연수 프로그램이 오는 6월 17일(수)부터 20일(토)까지 4일간 진행된다. <2026 사누키우동 연수 과정>이 그 주인공으로 커리큘럼은 크게 우동 번성점의 노하우와 제면기술, 최신 기계장비 등 우동의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야마토 우동기술센터 우동교육 수료과정 ▲간장, 소스 기업 방문견학 ▲쇼도시마 테노베 소면공장 ▲우동 번성점포 투어 ▲예술섬 나오시마/린츠린공원 투어로 구성되어 있다. 일본 굴지의 우동기업과 현지 교육을 접할 수 있으며 관련 업체와의 상담 기회 창출, 메뉴 개발 기회와 기업·제품 브랜딩 기회 창출을 할 수 있는 비즈니스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일본 다카마츠가 속한 가가와현은 ‘사누키우동’의 본고장으로 약 600곳 이상의 우동전문점이 있어 ‘우동현’으로도 불린다. 단순 우동 관광투어 상품이 아닌 야마토 우동기술센터 <사누키우동 전문 수료과정> 진행 무엇보다 이번 연수에서는 1975년 개설, 축적한 우동 번성점의 노하우와 제면기술 등 사누키우동의 모든 것을 전수하고 있는 (주)야마토제작소 (大和作用所) <야마토 우동기술센터>에서 사누키 우동면과 육수제조 과정,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