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BIZ] 2020년 수확한 제주 골드키위 첫 출하

프리미엄 키위 브랜드 제스프리가 올해 제주도에서 수확한 ‘제스프리 제주 골드키위’의 첫 출하를 알렸다.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제주도에서 자란 제스프리 제주 골드키위는 달콤한 맛과 풍부한 과즙을 자랑한다. 뛰어난 맛과 더불어 비타민C, 미네랄 및 각종 항산화 성분 등 영양소도 풍부해 면역력이 저하되기 쉬운 추운 겨울철 건강관리에 탁월하다.

 

제스프리 제주 골드키위 100g(약 1개)에는 일일 권장량(100mg)을 뛰어넘는 161.3mg의 비타민C가 들어있는데 이는 겨울철 자주 먹는 귤(21.0mg)이나 사과(4.8mg)보다 비타민C 함유량이 각각 8배, 33배 높다.

인체에서 합성되지 않는 비타민C는 면역력 향상과 활력 증진, 심리상태 개선에 도움을 주는 필수 영양소 중 하나이기 때문에 특히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겨울철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또한 골드키위는 숙면과 신경 안정에 도움을 주는 세로토닌과 이를 형성하는 주원료인 트립토판을 함유해 실내활동 증가로 세로토닌 분비가 줄어드는 겨울철 활력을 불어넣어 준다.

 

특히 골드키위 속 비타민C는 세로토닌과 같은 항스트레스 호르몬의 생성을 돕기 때문에 골드키위 하나로 몸과 마음의 건강을 챙길 수 있다.

 

제주 골드키위는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을 자랑하지만 대표적인 저혈당 식품으로(혈당지수:38) 체중 조절을 하는 청년층부터 혈당 관리에 주의해야 하는 중·노년층까지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어 온 가족이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과일이다.

 

제스프리는 뛰어난 맛과 영양을 자랑하는 제스프리 제주 골드키위를 올해에도 소비자에게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제스프리는 생산, 포장, 운송 및 판매까지 이르는 일원화된 엄격한 품질관리 시스템으로 소비자에게 최고 품질의 키위만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한 청정 제주에서 선사하는 달콤한 면역력 선물 제스프리 제주 골드키위로 올겨울 온 가족 건강을 지키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스프리는 2004년 제주 서귀포시와 생산 협약을 체결해 16년째 제주도에서 제스프리 골드키위를 재배해오고 있다.


푸드&라이프

더보기

비즈니스 인사이트

더보기
‘완주 9품×청년 셰프’ 로 2025 K-미식관광 시동
완주군이 ‘완주 9품’에 삼례 청년 셰프들의 이야기를 더해 새로운 미식관광 프로젝트를 열었다. 단순한 먹거리 행사를 넘어, 완주를 ‘머무는 관광지’로 만드는 체류형 K-미식관광 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본격적인 시동이다. 완주군은 올해 전북특별자치도의 ‘2025년 전북형 미식관광 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지역 미식자원을 관광 콘텐츠로 발전시키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 사업의 첫 시작이 바로 지난 9월 ‘완주 와일드&로컬푸드 축제’에서 운영된 ‘완주 ON세계 미식여행’ 팝업스토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단순한 음식 판매가 아니라, 완주 농산물·청년 셰프·미식 전문가가 함께 만든 실험의 장이었다. 완주군은 사업 초기부터 푸디온 김태현 대표를 미식컨설턴트로 초빙해 삼례권역 청년 셰프들(홍식당, 텐플러스, 커피한잔)과 협력했고, 그 결과 ‘완주 토마토 크림 새우’, ‘고산 한우 소보로 라이스’, ‘봉동 생강 파워 레몬에이드’ 등 완주 9품 기반 메뉴 9종이 모두 완판되며 현장에서 큰 관심을 모았다. 셰프들의 반응도 긍정적이었다. “우리 식재료가 가진 힘을 다시 느꼈다”, “축제 반응 덕분에 더 도전해보고 싶다” 등 현장에서 확인한 가능성으로 청년 셰프들의 자신감

식품외식경영포럼

더보기
한식창업 선호도 1위 ‘국밥’의 모든 것, '한우국밥&미나리곰탕' 비법전수
잘 팔리는 강력한 상품으로 추가 수익을 올리고자 하는 외식사업자들을 위한 레시피 전수 창업 교육이 큰 반향을 얻고 있다. 이번 메뉴개발 아이템은 점심 한 끼 식사로도 저녁 장사로도 접근성이 좋은 ‘국밥’이다. 한식 창업 선호도 1위인 ‘국밥’은 계절을 타지 않는 꾸준한 수요와 최근엔 배달 창업 아이템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오는 11월 27일(목) ‘한우국밥’, ‘미나리곰탕’ 비법 레시피 전수 ‘국밥’은 다양한 종류만큼 특색 있는 맛과 각기 다른 매력으로 매일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음식으로 꼽힌다. 그중 향토음식점으로 지정받은 백년가게들과 유명 국밥맛집을 비교·분석, 국밥계의 베스트셀러인 명품 ‘한우국밥’과 떠오르는 신예 ‘미나리곰탕’ 비법을 전수하는 교육과정이 오는 11월 27일(목) 진행된다. 먼저 대파와 무. 그리고 양지, 사태 등 소고기가 한 솥에 어우러져 시원하고 깊은 맛을 자랑하는 원조 한우국밥 비법을 전수한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칼칼하고 매운 국물을 위해 소기름과 고춧가루로 만든 고추기름을 넣어 텁텁하지 않고 깔끔하게 매운맛을 가미했다. 또한 최근 국밥전문점에서 매출 견인의 효자메뉴로 큰 화제가 되고 있는 ‘미나리곰탕’ 레시피도 함께 전수한다.

J-FOOD 비즈니스

더보기
일본 전지역 유명 우동이 한자리에, 사누키우동 현지 수료증까지! <일본 우동써밋2025 사누키우동 연수> 주목
일본 다카마쓰가 속한 가가와현은 ‘사누키우동’의 본고장으로 약 600곳 이상의 우동전문점이 있어 ‘우동현’으로도 불린다. 일본 우동의 정수를 현지에서 배우는 전문교육 과정이 오는 12월 7일(일)부터 10일(수)까지 4일간 진행된다. <RGM 우동써밋 2025 사누키우동 연수 과정>이 그 주인공으로 커리큘럼은 크게 일본 전국 우동이 집결하는 ▲'우동 써밋 사누키2025’ 참관 ▲야마토 우동기술센터 우동교육 수료과정 ▲간장, 소스 기업 방문견학 ▲우동투어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연수 첫날에는 일본 3대 우동이라 일컫는 ▲사누키 우동(카가와현), ▲이나니와 우동(아키타현), ▲미즈사와 우동(군마현)을 포함 전국 19개 현의 일본 지역 명물 우동이 한자리에 모인 '전국 우동 써밋(SUMMIT) 사누키2025’ 박람회를 참관한다. 올해로 11회차 개최되는 '전국 우동 써밋(SUMMIT) 사누키2025’ 박람회는 일본의 최북단 홋카이도에서 최남단 규슈까지, 일본 전국 19개의 현지 우동이 출전한다. 특히나 ‘소금곱창우동’(이바라키), ‘이즈모우동’(시마네), ‘옥수수우동’(아이치) 등 지역 특색을 살린 다양한 우동을 접할 수 있으며 관련업체와의 상담 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