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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융복합산업 스타트업 스쿨' 열린다

경기도-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 주최 10월 29~31일

경기도와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이 도내 농촌융복합산업 창업자 및 창업희망자를 대상으로 ‘2019년 경기농촌융복합산업 스타트업 스쿨 과정’을 진행한다.

 

교육은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용인시에 위치한 중소기업인력개발원에서 진행되며 도내 농촌융복합산업 창업자 및 창업희망자 2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농촌융복합산업(6차산업)’이란 농업·농촌자원(1차)과 농산물 가공, 외식, 유통, 관광 등 2, 3차 산업의 융복합을 통해 새로운 상품과 시장을 창출해 부가가치를 높이는 활동을 말한다.

 

 

농촌융복합산업 미래 담당 창업자 대상 교육

본 과정은 총 3일간 운영된다.

1일차는 농촌융복합산업의 이해, 농촌융복합산업 사업화 모델 구축 등 농업 R&D 중심이며, 2일차는 식품제조, 농장디자인, 고객관리기법, 농촌융복합산업 인증제도, 3일차는 농촌융복합산업 성공사례 현장견학 등으로 진행된다.

 

스타트업 스쿨은 경기농촌융복합산업지원센터가 진행하며, 과정에 참여하는 강사는 농촌융복합산업 전문가, 농촌융복합산업 인증사업자, 창업전문가, 식품안전전문가로 구성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농촌융복합산업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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