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딸기, 편의점서 즐긴다! 편의점표 딸기디저트 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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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겨울 제철을 맞은 딸기 가격이 급등하자 상대적으로 싼값에 딸기를 즐길 수 있는 편의점 딸기 디저트가 인기다. 저렴한 값에 딸기를 즐길 수 있는 편의점 딸기 디저트의 수요가 크게 늘어난 것이다.

 

실례로 편의점 4개사(CU·GS25·세븐일레븐·이마트24)의 2021년 12월 28일부터 2022년 1월 3일까지 딸기 디저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평균 33% 정도 올랐다.

 

 

편의점 GS25는 딸기 샌드위치 제품군을 확대에 나섰다.

GS25는 2015년 업계 최초로 딸기 샌드위치를 출시했다. 딸기 샌드위치는 매년 11월부터 4월까지 동절기 한정으로 판매된다. 지금까지 GS25의 딸기 샌드위치의 누적 판매량은 1800만개에 이른다.

 

이번 시즌 딸기 샌드위치에는 15g 내외의 중상급 '설향' 품종의 딸기가 사용된다. GS25는 이번 판매기간 원물 기준 약 500t의 딸기를 사용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이번에 새로 나온 제품은 '제주말차 딸기 샌드위치'로, 제주산 녹차와 말차로 만든 연녹색 크림이 들어간다.

 

 

편의점 CU에도 겨울 딸기 열풍이 불고 있다. CU는 2018년부터 매년 겨울 국내 유명 산지의 고품질 딸기를 활용해 베이커리 전문점 수준의 맛과 품질을 갖춘 '딸기 디저트 시리즈'를 선보여왔다.

이번 겨울에도 지난달부터 '쫀득한 마카롱 반반딸기' '딸기 오믈렛' '베리베리 찰떡꼬치' '딸기 티라미수'를 순차적으로 출시하며 라인업을 확장하고 있다.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딸기의 계절 겨울을 맞아 설향 딸기를 듬뿍 담은 ‘첫눈에 반한 딸기샌드’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첫눈에 반한 딸기샌드는 과육이 단단하고 당도가 높은 국내산 ‘설향 딸기(2,900원)’와 트랜스 지방이 없는 국내산 식물성 생크림과 연유를 사용한 상품이다.

세븐일레븐 매출 데이터에 따르면, 딸기 샌드위치는 해마다 시즌 베스트 상품에 자리하고 있다. 지난 2019년 겨울 시즌(12~2월) 딸기 샌드위치 매출은 35.4% 상승했으며, 지난 해 역시 20% 성장하며 샌드위치 판매 1위를 차지했다.

 

이마트24는 딸기샌드위치를 활용한 프로모션으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마트24는 오전 7시부터 10시까지 딸기홀릭샌드위치를 구입하면 아메리카노 또는 피크닉 음료를 무료로 증정한다.

 

업계 관계자는 "겨울 딸기 제품이 덜 비싼 편의점에 몰리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겨울철 편의점 효자 상품으로 자리 잡은 딸기 샌드위치와 더불어 편의점들이 가성비를 앞세운 다양한 딸기 제품 선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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