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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이슈]KT, 소상공인 돕기 나섰다

IT 기술·보유 광고자원 활용, 고객주문 정보 확인 컨설팅

KT수도권강남고객본부와 ㈜훌랄라그룹은 KT그룹이 IT 기술과 광고자원을 지원, 프랜차이즈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KT의 첨단 IT기술과 KT그룹 광고자원을 통해 매장의 경쟁력을 높이고 비용은 줄여 소상공인 상생 경영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이번 업무 협약의 주요 내용은 훌랄라 프랜차이즈 전체 매장 대상 기가인터넷 확충, CRM을 기반으로 한 고객 주문 정보 확인과 SMS 발송 시스템 제공, FHD급 화질, 텔레캅 출동서비스, 침입 감지 등이 가능한 KT 지능형 CCTV(기가아이즈) 구축, 그룹사인 나스미디어와 공조해 훌랄라 프랜차이즈의 광고 컨설팅 등이다.

 

KT 수도권강남고객본부장 안상근 전무는 “훌랄라그룹과의 업무 협약으로 소상공인과 지속 상생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향후 다양한 프랜차이즈 업체와의 업무 협약을 통해 5G 솔루션 기반의 새로운 비즈니스 밸류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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