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 웰빙 프랜차이즈 죽이야기가 23일까지 '죽이야기 서포터즈 13기'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죽이야기 서포터즈는 매월 죽이야기 매장을 방문해 다양한 메뉴를 직접 시식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온라인 홍보 활동을 펼친다. 활동 기간은 5월부터 8월까지 총 4개월이다.
선정된 서포터즈에게는 홍보 활동을 위한 죽이야기 모바일 상품권 5만원권이 매월 지원되며 온라인몰 신제품 체험과 브랜드 행사 참여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신청은 23일까지 죽이야기 공식 홈페이지 내 이벤트 게시판에서 가능하며, 최종 선정되는 서포터즈는 26일 발표된다. 모집인원은 총 20명으로 블로그와 SNS 등 온라인 활동에 적극적인 사람이라면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죽이야기’는 ‘음식이 약이다’라는 슬로건으로 ‘자연과 건강’을 강조하는 ‘그린 카페’를 표방, 환자들만 먹는다는 죽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고 일상식으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웰빙죽을 판매하고 있다. 죽 외에도 볶음밥과 비빔밥 메뉴 등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임영서 죽이야기 대표는 “죽이야기는 서포터즈 모집과 운영을 통해 고객들과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며 웰빙 한식 문화의 보편화에 힘쓰고 있다”며 “이번 13기 서포터즈에도 다양한 브랜드 행사와 신제품 체험 등 유익한 활동들을 기획했으니 많은 지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