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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BIZ 단신]한촌설렁탕 이연에프엔씨, 가맹관리 워크샵 진행

 

 

설렁탕 브랜드 ‘한촌설렁탕’, 국밥 브랜드 ‘육수당’을 운영하고 있는 외식기업 이연에프엔씨(대표 정보연)가 가맹관리 워크샵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샵은 ‘한촌설렁탕’과 ‘육수당’ 가맹점의 매출 증진을 위해 2분기 전략을 논의하고자 만든 자리다.

 

이연에프엔씨는 가맹점 장사 잘하는 방법 연구회라는 이름 아래 10년 동안 매 분기마다 가맹점 관리를 담당하는 운영팀들이 모두 모여 가맹점 매출을 높이기 위한 방법들에 대해 논의하는 워크샵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워크샵에서도 운영팀을 비롯해 마케팅, 전략기획부서의 팀장 등이 모여 100여 개의 한촌설렁탕과 육수당 전체 가맹점에 대한 매출 세부 분석과 매출향상을 위한 전략을 도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각 가맹 운영팀들은 가맹점의 매출과 손익관리 점검은 물론 상권의 변화, 매장 내 서비스 및 품질, 담당 슈퍼바이저의 활동 등 여러 사항을 점검하며 가맹점 매출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논의했다.

 

이연에프엔씨 관계자는 “본사가 우선적으로 가맹점 매출과 매장 운영에 대해 신경을 쓰고 장사가 잘 되는 방법을 알려주는 게 상생의 기본이며, 이번 가맹관리 워크샵에서는 잘 되는 매장과 매출이 하락한 매장에 대해 꼼꼼히 분석해 전 가맹점들이 장사가 잘 될 수 있도록 서포트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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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소상공인 특례보증 출연금 5억원 추가 출연
천안시는 지난 27일 하나은행과 ‘소상공인 특례보증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상돈 천안시장과 이동열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부행장 등이 참석해 소상공인 지원에 뜻을 모았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충남신용보증재단에 소상공인 특례보증 출연금 5억 원을 추가 출연했다. 소상공인 특례보증은 담보능력 부족으로 은행 대출이 어려운 소상공인에게 금융기관에서 저금리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충남신용보증재단을 통해 보증을 지원하는 제도다. 자금 융통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시는 440억 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지원하며, 지원 대상은 천안시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으로 지원 한도는 업체당 최대 5,000만 원, 금리는 연 3%대로 이용할 수 있다. 천안시 특례보증 대출은 충남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방문일 사전 예약 등 자세한 사항은 충남신용보증재단 대표번호로 문의하면 된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사업이 장기화 되고 있는 경기침체에 고통 받는 소상공인의 경영정상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침체된 지역경제를 되살리기 위해 필요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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