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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일본은] 모스버거, 50년 역사 최초 ‘白 모스버거’ 출시 맞춰 컨셉 매장 공개

 

일본의 대표적인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기업 모스푸드 서비스가 7월 12일부터 기간 한정으로 ‘白(백) 모스버거 에비스 히가시점’을 오픈했다.

 

 

이번 컨셉 매장은 50년 브랜드 역사 최초로 시그니처 색상인 초록색 대신 로고부터 매장외관 등 파사드 전체를 하얗게 꾸몄다. 점포에서 일하는 직원들의 유니폼, 앞치마, 모자 역시 하얀색을 사용해 통일성을 줬다.

 

 

7월 13일 공개된 신메뉴 白 모스버거 홍보를 위해 최근 젊은 층에 인기인 팝업스토어 컨셉을 사용했다. 엄선한 4종류의 치즈와 흰 소스에 요구르트의 산미를 더했다.

 

 

하얀 치즈 소스를 흘러내릴 듯 듬뿍 올려준 것이 포인트다. 판매 가격은 단품 기준 470엔(한화 약 4,000원)이다.

 

 

이곳에서만 구입할 수 있는 모스버거의 캐릭터 굿즈 ‘릴 모스 白 모스버거’ 한정 버전도 판매하며, 매장 입구에 2.4미터 높이의 포토존 ‘High Cheese’도 설치해 손님들이 매장에서 즐길 수 있는 체험적 요소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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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지역 유명 우동이 한자리에, 사누키우동 현지 수료증까지! <일본 우동써밋2025 사누키우동 연수> 주목
일본 다카마쓰가 속한 가가와현은 ‘사누키우동’의 본고장으로 약 600곳 이상의 우동전문점이 있어 ‘우동현’으로도 불린다. 일본 우동의 정수를 현지에서 배우는 전문교육 과정이 오는 12월 7일(일)부터 10일(수)까지 4일간 진행된다. <RGM 우동써밋 2025 사누키우동 연수 과정>이 그 주인공으로 커리큘럼은 크게 일본 전국 우동이 집결하는 ▲'우동 써밋 사누키2025’ 참관 ▲야마토 우동기술센터 우동교육 수료과정 ▲간장, 소스 기업 방문견학 ▲우동투어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연수 첫날에는 일본 3대 우동이라 일컫는 ▲사누키 우동(카가와현), ▲이나니와 우동(아키타현), ▲미즈사와 우동(군마현)을 포함 전국 19개 현의 일본 지역 명물 우동이 한자리에 모인 '전국 우동 써밋(SUMMIT) 사누키2025’ 박람회를 참관한다. 올해로 11회차 개최되는 '전국 우동 써밋(SUMMIT) 사누키2025’ 박람회는 일본의 최북단 홋카이도에서 최남단 규슈까지, 일본 전국 19개의 현지 우동이 출전한다. 특히나 ‘소금곱창우동’(이바라키), ‘이즈모우동’(시마네), ‘옥수수우동’(아이치) 등 지역 특색을 살린 다양한 우동을 접할 수 있으며 관련업체와의 상담 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