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한 사진․UCC 공모전 개최

′22.7.25.∼9.12. 도시농업 관심제고를 위한 사진·UCC 공모

 

 

 

대구시는 도시농업에 대한 관심 제고와 제10회 대구도시농업박람회 홍보를 위하여, 9월 12일까지 “가꾸는 초록일상, 꿈꾸는 도시농업”라는 주제로 도시농업을 실천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UCC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도시민이 일상생활에서 도시농업을 실천하고 즐기는 모습을 사진 및 UCC 영상으로 접수받아 도시농업박람회 기간 중 전시·홍보함으로써 도시농업에 대한 다양한 사례와 실천방법을 공유하고, 도시민의 참여를 통해 도시농업 확산에 기여하고자 한다.

 

도시농업박람회는 올해 제10회를 맞이하며 9월30일 ~ 10월3일까지 4일간 대구농업마이스터고등학교에서 개최되고, 도시농업을 주제로 다양한 전시 및 체험, 학술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공모전은 사진분야와 영상(UCC)분야로 나누어 진행하며, 1차 심사와 2차 시민선호도 조사 결과를 반영하여 최종 수상작을 결정하며, 수상자에게는 대구광역시장상 및 소정의 상품(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한다.

 

출품작에 대한 2차 시민선호도 조사는 박람회 기간 동안 주제관 내에 전시하여 관람객이 선호 작품에 ‘좋아요’ 스티커를 부착하게 되며, 영상(UCC)의 경우 대구도시농업박람회 페이스북을 통해 1차 선정된 영상에 대해 ‘좋아요’를 누름으로써 시민 누구나가 직접 참여할 수 있다.

 

사진․UCC영상에 대해 각각 최우수상 1점, 우수상 2점 장려상 2점, 입선 5점을 시상하게 되며, 사진·UCC 공모내용 전문과 신청서 등 공모전과 관련한 내용은 대구도시농업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의관 대구시 경제국장은 “이번 공모전에 일상생활에서 실천 중인 도시농업의 여러 모습들을 진솔하게 담아주기 바라며, 제10회 대구도시농업박람회는 어느 해보다 다양하고 새로운 전시 및 체험을 준비하는 만큼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푸드&라이프

더보기

비즈니스 인사이트

더보기

식품외식경영포럼

더보기
개고기 대체제 '흑염소' 보양탕 전수문의 급증 , '흑염소 전문점' 전수과정 개최
이제 개고기 대신 '염소고기' 보양탕 시대다. 최고급 보양식으로 각광받는 ‘흑염소’ 요리는 외식 시장에서도 건강 트렌드와 맞물려 소비량이 안정적으로 유지돼 향후 시장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되는 음식이다. 무엇보다 최근 개를 식용으로 쓰는 '보신탕’의 대체제로 '흑염소'가 자릴 잡으면서, 차세대 보양식전문점으로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보신탕으로 이름난 식당이 메뉴에 염소탕을 추가하거나 아예 '염소탕 전문'으로 간판을 바꿔 다는 사례도 늘고 있다. ‘흑염소탕·전골’부터 ‘염소불고기’와 ‘수육’, 레시피개발과 맞춤 컨설팅까지 오는 4월19(금)~20(토) ‘흑염소 전문점 창업 상품개발’ 과정 진행 안내 ‘흑염소 전문점 창업 상품개발’ 과정에서는 ▲흑염소탕 ▲흑염소 수육 ▲염소불고기 ▲흑염소전골 등 <흑염소 전문점>의 메인 요리를 모두 전수한다. 본 과정은 교육수료 후 바로 장사에 적용할 수 있는 ‘식당창업 전문교육’으로 백년가게부터 소문난 맛집들을 비교·분석, 검증된 최상의 레시피를 개발, 교육현장에서 실습을 통해 전한다. 또한 맛집식당이 되는 노하우는 물론 고객관리, 홍보마케팅 등 영업전략과 효율 극대화를 위한 주방 오퍼레이션 설정, 식재료 코스트, 매

J-FOOD 비즈니스

더보기
맘스터치, 日 상륙…도쿄 시부야 직영 1호점 오픈
맘스터치가 일본에 해외 첫 직영점을 열고, '미식의 도시' 도쿄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토종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는 16일 도쿄 시부야구에 해외 첫 직영점인 ‘시부야 맘스터치’를 오픈하고, 일본시장에 정식 진출했다. 일본 직영 1호점인 시부야 맘스터치는 일본 맥도날드가 지난 39년 간 영업했던 자리에 들어섰다. 약 418㎡, 220석(B1~2F, 총 3층) 규모의 대형 매장이다. 시부야의 랜드마크인 스크램블 교차로와 도쿄 최대 번화가인 시부야역, 대형 쇼핑몰이 밀집한 상권을 배후에 둬 일본인과 해외 관광객들로 상시 붐비는 등 브랜드 경험 제공과 홍보를 위한 최적의 입지라는 판단이다. 판매 메뉴는 시그니처 메뉴인 ‘싸이버거’와 한국식 양념치킨 등 일본인 대상의 사전 조사에서 검증된 인기 제품을 중심으로 꾸려졌다. 특히 토종 맘스터치만의 독보적인 맛과 품질을 현지 소비자들에게 생생히 전하기 위해 기존 패스트푸드점들과는 달리 배터링(반죽 묻히기)부터 후라잉(튀기기)까지 주방에서 손수 조리하는 맘스터치의 수제 방식을 그대로 유지해 지난 팝업스토어 당시의 폭발적인 현지 반응을 재현할 계획이다. 정식 오픈 전부터 현지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시부야 맘스터치는 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