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슬레 퓨리나, 반려동물 사료 ‘알포’ 리뉴얼 출시

세계적인 반려동물 식품 전문 기업 네슬레 퓨리나가 균형 잡힌 영양식 프리미엄 브랜드 ‘퓨리나 알포’를 리뉴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강아지용 2종과 성견용 3종으로 선보이는 리뉴얼된 알포는 합성 착색료와 보존제가 첨가되지 않아 안심하고 급여할 수 있다. 착색료와 보존제가 빠지면서 기존의 알록달록한 색상에서 갈색으로 키블이 변경되었다.

 

알포는 반려인들 사이에서도 반려견들이 선호하는 진한 고기 맛 스테이크 알갱이를 함유한 기호성 높은 사료로 정평이 난 제품이다. 네슬레 퓨리나는 이러한 진한 고기맛과 함께 ▲치아와 뼈 건강에 도움이 되는 풍부한 칼슘과 ▲근육 발달의 도움을 위한 고품질 단백질, ▲면역력 증진을 위한 항산화 성분 ▲피부에 도움이 되는 오메가 3&6을 제품에 담아 기존의 장점을 살렸다.

 

네슬레 퓨리나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1세 이하 강아지용에 뇌 발달 촉진과 혈중 지질 저하 등에 도움을 주는 DHA 불포화 지방산을 추가로 첨가해 반려견에게 균형 잡힌 완전 영양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퓨리나 알포는▲1세 이하 강아지용 (1.3kg, 2.6kg) ▲1세 이상 성견용 (1.5kg, 3kg, 10kg)으로 구성돼 반려견의 나이와 몸무게 맞춰 급여가 가능하다. 제품 상단에는 100% 재활용이 가능한 포장재에만 부착하는 ‘퓨리나 케어 마크’를 부착해 펫푸드 제조를 위한 노력뿐만 아니라 깨끗한 지구를 위해 노력하는 퓨리나의 가치를 알리고자 했다. 퓨리나는 올해까지 포장재의 69%를 재활용 또는 재사용이 가능한 재질로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네슬레 퓨리나 관계자는 "알포는 지난 80여년 동안 수많은 연구 개발과 투자를 거쳐 온 프리미엄 브랜드”라며 “리뉴얼 출시된 알포가 앞으로도 반려인들이 반려견에게 더 안심하고, 건강하게 급여할 수 있는 제품으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네슬레 퓨리나는 127년 역사를 가진 기업으로 미국에서 1926년 세계 최초로 반려동물 전문 연구소를 설립해 세계 최대 규모의 반려동물 전문 연구소를 미국과 프랑스에 두고 27개국에서 연구개발에만 5,000명 이상의 전문가가 지속해서 반려동물 건강부터 복지까지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있다.


푸드&라이프

더보기

비즈니스 인사이트

더보기

식품외식경영포럼

더보기
'흑염소 보양탕· 전골· 흑염소불고기' 흑염소 요리의 모든것 전수한다
이제 개고기 대신 '흑염소' 보양탕 시대다. 최고급 보양식으로 각광받는 ‘흑염소’ 요리는 외식 시장에서도 건강 트렌드와 맞물려 소비량이 안정적으로 유지돼 향후 시장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되는 음식이다. 무엇보다 개를 식용으로 쓰는 '보신탕’의 대체제로 '흑염소'가 자릴 잡으면서, 보신탕으로 이름난 식당이 흑염소 전문점으로 교체 중이고, 관련 메뉴 전수교육 문의도 크게 늘었다. ‘흑염소탕·전골’부터 ‘염소불고기’와 ‘수육’, 레시피개발과 맞춤 컨설팅까지 ‘흑염소 전문점 창업 상품개발’ 과정 진행 안내 ‘흑염소 전문점 창업 상품개발’ 과정에서는 ▲흑염소탕 ▲흑염소 수육 ▲염소불고기 ▲흑염소전골 등 <흑염소 전문점>의 메인 요리를 모두 전수한다. 본 과정은 교육수료 후 바로 장사에 적용할 수 있는 ‘식당창업 전문교육’으로 백년가게부터 소문난 맛집들을 비교·분석, 검증된 최상의 레시피를 개발, 교육현장에서 실습을 통해 전한다. 또한 맛집식당이 되는 노하우는 물론 고객관리, 홍보마케팅 등 영업전략과 효율 극대화를 위한 주방 오퍼레이션 설정, 식재료 코스트, 매장 리뉴얼, 프랜차이즈화 등 다양한 컨설팅과 실무 중심의 기술을 전수한다. 교육 후 바로 외식현장에

J-FOOD 비즈니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