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솥, 진한 풍미의 신메뉴 ‘데미햄버그 불고기 2종’ 수량한정 출시

국내 대표 도시락 프랜차이즈 한솥이 데미그라스 소스의 진한 풍미와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는 신메뉴 ‘데미햄버그 불고기’ 2종을 수량 한정으로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한솥 ‘데미햄버그 불고기’는 양식 메뉴인 햄버그 스테이크와 한식 메뉴인 소불고기를 한 접시에 맛볼 수 있다는 점에서 고객의 다양한 취향을 한 번에 만족시킨다. 특히 한솥 만의 특제 데미그라스 소스는 진한 풍미로 식욕을 자극한다.

 

 

신메뉴 ‘데미햄버그 불고기’는 ’데미햄버그 불고기 덮밥’과 ‘데미햄버그 불고기 파스타’ 2종으로 구성됐다. 한솥은 신메뉴를 출시할 때마다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해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에도 역시 덮밥과 파스타 두 가지로 준비해 밥을 좋아하는 고객과 면을 좋아하는 고객의 취향을 모두 반영했다.

 

국내산 돼지고기로 만들어 연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하는 한솥 햄버그 스테이크와 담백하고 깔끔한 호주산 청정우로 만든 한솥 소불고기가 어우러진 신메뉴는 푸짐한 양과 비주얼을 자랑한다. 여기에 한솥만의 특제 데미그라스 소스가 상큼달콤한 과일의 풍미로 단맛과 감칠맛이 식욕을 돋워준다.

 

가성비도 눈에 띈다. ‘데미햄버그 불고기 덮밥’이 4,800원, ‘데미햄버그 불고기 파스타’가 5,200원으로 점심 한 끼 가격이 1만원을 넘어가는 요즘 ‘반값’ 수준의 착한 가격이다.

 

한솥 측은 고물가 시대에 짠테크 등 합리적인 소비를 중시하는 MZ 세대들에게 다양한 맛과 영양은 물론 가격까지 착한 메뉴로 입소문을 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솥 관계자는 “한솥 데미그라스 소스를 활용한 메뉴는 중독성 있는 감칠맛으로 출시 때마다 고객분들께 많은 사랑을 받았다”며 “특히 이번 신메뉴는 최근의 런치플레이션 속에서 푸짐하고 든든한 한 끼를 가성비 있게 즐길 수 있어 조기 소진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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