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인사이트

여성 농업인 위한 전용카드 지원사업 추진

남원시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여성농업인들의 삶의질 향상 도모를 위한 생생카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본 사업은 실제 영농에 종사하면서 농촌 지역에 거주하는 만25세 이상 ~ 만75세 미만 여성농업인들에게 지원하게 되며 , 금년에는 지원금액을 15만원 (2018년 12만원)으로, 지원연령은 75세 미만(2018년만70세미만) 으로 상향 조정 하였다.

 

2019년도에는 지난 3월까지 읍면동에서 여성농업인 생생카드 신청 접수를 받아 지원 제외대상 농업인을 제외한 1차 2,300명의 대상자를 확정(사업비345백만원)하고 NH농협 남원시지부에서 6월초부터 자부담 2만원을 납부, 카드를 발급 후 총 37개 업종에서 사용할 수 있게되며, 대표적인 업종으로는 스포츠용품점, 영화관, 수영장, 사진관, 서점, 화원, 미용실, 음식점, 화장품점, 주유소, 하나로 마트 등이다

 

여성농업인 생생카드 지원사업은 농촌에서 과중한 농작업과 가사 병행에 어려움이 많은 여성농업인들의 건강관리 및 문화·학습 활동 등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남원시 관계자는 “우리 농촌의 희망인 여성농업인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푸드&라이프

더보기
아그로수퍼, 이원일 셰프와 '돈육외식업 비전 세미나' 성료
프리미엄 돈육 브랜드 '아그로수퍼'가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에서 이원일 셰프와 함께 '돈육 외식업 비전 세미나’를 진행, 성황리에 마쳤다. UN이 인증한 친환경 브랜드 아그로수퍼는 전 세계에 고품질 식품을 공급하고 있는 글로벌 농축산 기업으로, 최고급 육류를 세계 66개국으로 수출 중이다. 국내에서는 ㈜태진트레이드와 TS대한제당을 통해 각각 "무공해 고원돈"과 "슈퍼포크"라는 이름 하에 돈육을 유통하고 있다. ‘돈육 외식업 비전 세미나’는 SETEC에서 개최한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에서 20년 넘게 외식업 활성화를 위해 걸어온 월드전람과 협력하여 진행됐다. 외식업관계자와 종사자, 예비 창업자들에게 큰 주목을 받았으며, 특히 "이원일과 함께하는 올댓포크(All That Pork)"라는 주제를 내세워 사전 모집 단계부터 많은 참여 의사를 받았다. 현재 직접 외식업 프랜차이즈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이원일 셰프는 ‘이원일의 토크&포크’ 세션을 통해 현실적인 돈육 외식업 노하우를 제시했다. ‘돼지고기 메뉴의 핵심전략’ 강연에서는 현재 돈육 메뉴 트렌드와 함께 효율적인 돈육 활용 방법을 공유하며 참가자들과 깊은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이후 ‘이원일의 포크쇼’에

비즈니스 인사이트

더보기
‘별바다부산 나이트페스타’ 프로젝트, 부산 야간관광의 새로운 지평을 열다
해가 지면 더욱 빛나는 도시, 대한민국 최고의 야간관광도시 부산이 야간관광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다. 지난 9일 103만 인파가 모인 부산불꽃축제와 더불어 광안대교, 해운대의 화려한 조명으로 대표되던 부산의 야간관광은 이제는 도시 전체로 확장되며 더욱 풍성한 이야기를 만들어내고 있다. 부산의 밤은 이제 과거의 단순한 야경을 넘어, 참여와 경험의 공간으로 거듭나는 중이다. 이 변화의 중심에는 연중 펼쳐진 ‘별바다부산 나이트페스타’가 있다. 해운대와 광안리와 같은 전통적인 관광명소를 넘어, 쇠락해 가던 원도심인 용두산공원과 부산 시민들의 숨겨진 명소인 다대포 해수욕장, 화명생태공원 등 색다른 명소가 부상 중이다. 부산 특유의 색채를 가득 담은 야간콘텐츠는 방문객들의 눈도 마음도 즐겁게 만들며 이제까지 어디서도 볼 수 없던 재미와 매력을 선사했다. 한국 최고 야간관광도시의 고민 부산은 오래전부터 바다와 산이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환경에 세련된 야간 조명이 더해져 ‘한국의 홍콩’이라 불릴 만큼 뛰어난 야간경관을 자랑해 왔다. 하지만 하드웨어 중심의 야간경관만으로는 변화하는 관광 트렌드를 충족시키기에 한계가 있었다. 야경만으로는 더 이상 충분하지 않았기에, 관광객들이

식품외식경영포럼

더보기
아그로수퍼, 이원일 셰프와 '돈육외식업 비전 세미나' 성료
프리미엄 돈육 브랜드 '아그로수퍼'가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에서 이원일 셰프와 함께 '돈육 외식업 비전 세미나’를 진행, 성황리에 마쳤다. UN이 인증한 친환경 브랜드 아그로수퍼는 전 세계에 고품질 식품을 공급하고 있는 글로벌 농축산 기업으로, 최고급 육류를 세계 66개국으로 수출 중이다. 국내에서는 ㈜태진트레이드와 TS대한제당을 통해 각각 "무공해 고원돈"과 "슈퍼포크"라는 이름 하에 돈육을 유통하고 있다. ‘돈육 외식업 비전 세미나’는 SETEC에서 개최한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에서 20년 넘게 외식업 활성화를 위해 걸어온 월드전람과 협력하여 진행됐다. 외식업관계자와 종사자, 예비 창업자들에게 큰 주목을 받았으며, 특히 "이원일과 함께하는 올댓포크(All That Pork)"라는 주제를 내세워 사전 모집 단계부터 많은 참여 의사를 받았다. 현재 직접 외식업 프랜차이즈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이원일 셰프는 ‘이원일의 토크&포크’ 세션을 통해 현실적인 돈육 외식업 노하우를 제시했다. ‘돼지고기 메뉴의 핵심전략’ 강연에서는 현재 돈육 메뉴 트렌드와 함께 효율적인 돈육 활용 방법을 공유하며 참가자들과 깊은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이후 ‘이원일의 포크쇼’에

J-FOOD 비즈니스

더보기
[메뉴개발·전수] 일본 나고야 현지 '장어덮밥' 기술전수
일본 나고야 현지 ‘장어덮밥’(히츠마부시)전문점의 기술을 전수받을 수 있는 교육과정이 오는 11월 28일(목)에 열린다. 최고급 보양식으로 각광받는 ‘장어’요리. 최근 줄서는 맛집 등 유명 방송프로그램에 일본식 장어덮밥 전문점이 소개되면서 고급 스테미너 음식인 ‘히츠마부시’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대중에게 인지도가 높아진 장어요리지만, 국내에서 정통 장어덮밥을 즐길 수 있는 곳은 그리 많지 않다. 여름나기 음식으로 한국에 삼계탕이 있다면 일본에는 ‘히츠마부시’(ひつまぶし)가 있다. ‘히츠’는 나무그릇, ‘마부’는 섞는다라는 의미로, 말 그대로 나무 그릇에 간장을 베이스로 한 달짝지근한 소스(타래)로 조리한 장어를 따뜻한 밥 위에 먹음직스럽게 올려진다. 히츠마부시는 한 그릇으로 3가지 다른 맛으로 즐길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즐거움이자 특징이다. 나고야 3대 명물인 장어타래 레시피 전 과정 공개 서울과 부산 유명 장어덮밥전문점 노하우 전수 “굽기가 첫 번째 관건이다. 또 깊은 풍미와 맛을 결정짓는 장어타래를 입혀내 윤기와 색감이 어우러져야 진정한 히츠마부시가 탄생한다. 쫄깃한 첫입에 이어지는 부드러운 식감을 극대화하는 조리 방법을 전수, 최고에 가까운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