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구독경제 서비스 '야미펀'이 3개월 만에 메타버스 프랜차이즈 브랜드 월드 입점 본사 170개를 돌파했다.
야미펀의 메타버스 마케팅은 젊은 창업인 뿐만 아니라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MZ세대 또한 공략한다.
이들은 실제와 완전히 똑같이 재현한 메타버스 프랜차이즈 식당을 방문해 신메뉴를 확인하고 게임을 통해 할인쿠폰을 얻기도 한다.
그 과정에서 기업과 소비자의 커뮤니케이션 장이 되는 야미펀의 메타버스 플랫폼은 소비자의 니즈를 분석해 기업에 제공하고 기업은 소비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현재 야미펀의 메타버스 프랜차이즈 브랜드 월드에는 원할머니보쌈족발, 두찜 등 다양한 프랜차이즈를 가진 본사가 입점한 상태다.
야미펀의 프랜차이즈 브랜드 월드는 메타버스를 통해 브랜드 자체의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측면에서 확장성이 높다.
또한 소상공인을 살리는 최초의 구독경제 플랫폼으로서 소상공인에게 구독료 전액을 지급한다는 점에서 특별하다. 또한 코로나19로 피해 직격탄을 맞은 소상공인들에게 단골 확보를 통한 지속적인 매출 증대를 야기해 일시적 지원이 아닌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다.
야미펀은 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B2C)뿐 아니라 기업 간 거래(B2B)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오픈되는 프랜차이즈 브랜드 월드에 본사 협력 기업 ZONE에 들어올 100여 개 업체는 프랜차이즈 운영에 필요한 포스기, 서빙 로봇, 가맹거래사, 인테리어나 유통 식자재 등이며 이들은 야미펀의 메타버스 세계관을 통해 자유롭게 프랜차이즈 본사와 소통하고 거래를 제안할 수 있다. 프랜차이즈 본사 또한 여러 업체를 한 번에 비교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한편 야미펀은 현재 브랜드 관 제작을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신규 출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