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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경영 포럼]2020 외식 트렌드 분석·음식점 매출 활성화 전략 세미나 개최

‘알지엠 인생창업 탐방’, 2월 25일 신청 모집
70년 전통의 한식 브랜드 ‘바우네나주곰탕’과 함께 하는 올해 첫 세미나

한·일 양국에서 활동중인 외식컨설팅 기업 ㈜알지엠컨설팅은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창업 현장을 방문, 트렌드 분석과 함께 신사업 정보를 제공하는 외식전문 세미나를 진행 중이다.

 

올해 첫 창업세미나는 빠르게 변하는 외식업 생태계의 분석과 성공한 경영자의 지혜를 배우며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강연으로 꾸려졌다.

 

외식업주 및 외식업 예비창업자를 위한 세미나로, 사업관계자들과 창업자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해당 업종의 시장 환경과 전망, 성공과 실패사례, 상권 입지적 특성, 각 업종별 핵심성공요인과 위험요소, 마케팅 비법을 탐색하고 토론한다.

 

‘알지엠 인생창업 탐방’, 신청 모집

70년 전통의 한식 브랜드 ‘바우네나주곰탕’과 함께 하는 올해 첫 세미나

올해 첫 세미나는 대한민국 소비자만족지수 1위 프랜차이즈(곰탕) 부문 대상을 수상한 70년 전통의 한식 브랜드 ‘바우네나주곰탕’ 가맹본사에서 진행된다.

‘2020년 외식 트렌드와 성공전략’과 ‘음식점 매출 활성화를 위한 마케팅 전략’ 강연과 실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점주의 창업스토리, 강한 상품 만들기 전략 등의 노하우를 전할 예정이다.

 

알지엠컨설팅 강태봉 소장은 “경기가 침체되며 많은 외식인, 예비창업자들이 선택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외식시장 트렌드, 외식업 운영 노하우 등 창업에 꼭 필요한 내용만을 전해 보다 성공적인 외식창업을 돕고자 마련된 행사다. 올해 또한 유망업종 분석, 신사업 정보를 꾸준히 제공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행사는 오는 2월 25일 2시부터 5시까지 서울시 지하철 2호선 구의역에 위치한 바우네나주곰탕 교육장에서 진행된다. 사전 접수를 통해 예약하면 무료로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행사가 끝난 후에는 참가자들과 교류를 하면서 개별 상담도 받을 수 있고, 사전 신청한 참가자들은 미리 토론 주제를 제안할 수 있다.

자리가 한정되어 있어 참가희망자는 반드시 사전에 예약해야 하며, 참가신청 및 자세한 정보는 알지엠컨설팅 교육팀(02-3444-7339)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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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대한민국 우리술 대축제'에서 '천비향 약주 15도' 대통령상 수상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4~16일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2025년 대한민국 우리술 대축제’를 개최했다. 올해로 제15회를 맞은 행사는 전국 122개 우리술 제조업체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됐다. 개막식 첫날인 11월 14일, 사전에 진행된 우리술 품평회에서 선정된 18개 우수 제품을 공개하고 시상했으며, 대통령상은 농업회사법인 ㈜좋은술(대표 이예령)이 출품한 천비향 약주 15도가 수상했다. ‘천비향 약주 15도’는 평택에서 생산된 찹쌀과 맵쌀, 자가 재배한 밀로 만든 자가 누룩을 사용해 전통 궁중에서 빚던 오양주 방식으로 정성스럽게 빚은 술이다. 섬세한 단맛과 은은한 과일향, 부드러운 목 넘김이 특징이며 지속적인 품질개선 노력과 차별화된 전통 방식으로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축제는 단순 시음 행사에 그치지 않고 참여형 체험 콘텐츠로 다양하게 구성됐으며, 주변에서 쉽게 찾아보기 힘든 ‘우리술 경매쇼’와 취향에 맞는 술을 찾아볼 수 있는 ‘우리술 체험존’등이 마련됐다. 평택시 관계자는 “지역에서 생산된 우수 전통주가 대통령상을 받은 것은 매우 자랑스러운 일”이라며, “앞으로도 평택 전통주의 우수성이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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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창업 선호도 1위 ‘국밥’의 모든 것, '한우국밥&미나리곰탕' 비법전수
잘 팔리는 강력한 상품으로 추가 수익을 올리고자 하는 외식사업자들을 위한 레시피 전수 창업 교육이 큰 반향을 얻고 있다. 이번 메뉴개발 아이템은 점심 한 끼 식사로도 저녁 장사로도 접근성이 좋은 ‘국밥’이다. 한식 창업 선호도 1위인 ‘국밥’은 계절을 타지 않는 꾸준한 수요와 최근엔 배달 창업 아이템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오는 11월 25일(화) ‘한우국밥’, ‘미나리곰탕’ 비법 레시피 전수 ‘국밥’은 다양한 종류만큼 특색 있는 맛과 각기 다른 매력으로 매일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음식으로 꼽힌다. 그중 향토음식점으로 지정받은 백년가게들과 유명 국밥맛집을 비교·분석, 국밥계의 베스트셀러인 명품 ‘한우국밥’과 떠오르는 신예 ‘미나리곰탕’ 비법을 전수하는 교육과정이 오는 11월 18일(화) 진행된다. 먼저 대파와 무. 그리고 양지, 사태 등 소고기가 한 솥에 어우러져 시원하고 깊은 맛을 자랑하는 원조 한우국밥 비법을 전수한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칼칼하고 매운 국물을 위해 돼지기름과 고춧가루로 만든 고추기름을 넣어 텁텁하지 않고 깔끔하게 매운맛을 가미했다. 또한 최근 국밥전문점에서 매출 견인의 효자메뉴로 큰 화제가 되고 있는 ‘미나리곰탕’ 레시피도 함께 전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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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지역 유명 우동이 한자리에, 사누키우동 현지 수료증까지! <일본 우동써밋2025 사누키우동 연수> 주목
일본 다카마쓰가 속한 가가와현은 ‘사누키우동’의 본고장으로 약 600곳 이상의 우동전문점이 있어 ‘우동현’으로도 불린다. 일본 우동의 정수를 현지에서 배우는 전문교육 과정이 오는 12월 7일(일)부터 10일(수)까지 4일간 진행된다. <RGM 우동써밋 2025 사누키우동 연수 과정>이 그 주인공으로 커리큘럼은 크게 일본 전국 우동이 집결하는 ▲'우동 써밋 사누키2025’ 참관 ▲야마토 우동기술센터 우동교육 수료과정 ▲간장, 소스 기업 방문견학 ▲우동투어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연수 첫날에는 일본 3대 우동이라 일컫는 ▲사누키 우동(카가와현), ▲이나니와 우동(아키타현), ▲미즈사와 우동(군마현)을 포함 전국 19개 현의 일본 지역 명물 우동이 한자리에 모인 '전국 우동 써밋(SUMMIT) 사누키2025’ 박람회를 참관한다. 올해로 11회차 개최되는 '전국 우동 써밋(SUMMIT) 사누키2025’ 박람회는 일본의 최북단 홋카이도에서 최남단 규슈까지, 일본 전국 19개의 현지 우동이 출전한다. 특히나 ‘소금곱창우동’(이바라키), ‘이즈모우동’(시마네), ‘옥수수우동’(아이치) 등 지역 특색을 살린 다양한 우동을 접할 수 있으며 관련업체와의 상담 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