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식문화를 추구하는 종합식품기업 LF푸드가 연초 LF푸드의 한식, 중식, 일식을 대표하는 베스트셀링 제품으로 구성한 ‘한·중·일 한상대첩’ 기획세트를 출시한다.
‘한·중·일 한상대첩’ 기획세트는 설 연휴 기간, 연초 가족 모임 등 음식 고민 없이 한식 뿐 아니라 중식, 일식 메뉴를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대표 브랜드인 ‘모노키친’, ‘차이린’, ‘하코야’로 구성해 특별한 구매 혜택을 마련했다.
노포에서 맛볼 수 있는 납작면 칼국수부터 유린기, 일본 정통 우동까지, 최대 35% 혜택
LF푸드에 따르면 이번 기획전은 소비자 취향과 가족 구성,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식탁에서 즐기는 한·중·일 미식여행을 테마로 기획됐다. 1인 가구부터 대가족 단위, 각 구성 별 4~5개 상품 세트(4~6인분)에서 단품 구매까지 구매가 가능해 선물용으로도 안성맞춤이다.
먼저 ‘한식 한상’은 개운한 국물 맛에 노포 칼국수 집에서나 맛볼 수 있는 식감 좋은 '바지락 납작면 칼국수'를 비롯해 통들깨와 간장베이스로 맛을 낸 '통들깨 들기름소바', ‘통목살 꼬치’ 등으로 구성했다.
‘중식 한상’은 쫄깃한 식감의 도삭면인 '도삭 짜장면', 매콤달콤 스페셜 소스로 맛을 낸 '닭안심 유린기', '찹쌀탕수육', '해물 찹쌀 누룽지탕' 등 한국인이 좋아하는 대표 중국음식 메뉴 라인업으로 이뤄졌다. ‘일식 한상’은 일본 현지의 맛을 그대로 재현한 하코야의 '매콤 소보로 돈코츠 라멘', 진한 가쓰오 풍미의 탱글한 우동면인 '오리지널 우동', '롱 돈까스' 등으로 간편하게 정통 일식의 진수를 경험할 수 있다.
이번 기획전은 31일까지 진행되며, 지난 한 해 동안 고객들이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고자 최대 특가로 선보인다. LF푸드 공식 스마트 스토어 ‘엘푸마켓’과 ‘모노마트몰’에서 구매 가능하며, 엘푸마켓에서 알림 받기 추가 시 10% 쿠폰을 적용하면 기획세트 별로 최대 35% 할인 혜택(단품 제외)을 받을 수 있다.
LF푸드 관계자는 “이번 기획전은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에 맞는 명절 음식과 새해맞이 모임을 위한 특별한 상차림을 찾는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미식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중·일 한상대첩’을 컨셉으로 구성했다”며, “LF푸드의 대표 브랜드 음식들로 차린 풍성한 한 상으로 해외여행을 대신해 식탁에서 현지 입맛을 느끼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