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프랜차이즈] 샐러드 프랜차이즈 샐러디, 가맹 350호점 돌파 화제

 

샐러드 프랜차이즈 '샐러디'가 전국 가맹점 350호점을 돌파했다.

 

샐러디는 기존 채소와 토핑으로만 구성된 샐러드의 틀을 깨고 웜볼, 랩, 샌드, 브레드 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연 4회 시즌 메뉴를 선보이고 있으며 친환경 소비 트렌드에 따라 그린슈머들을 위한 비건 옵션을 제공 중이다.

 

 

자체 농장인 샐러디팜과 자체 가공 공장인 샐러디키친 운영으로 채소 공급의 안정성을 확보했다. 직접 재배한 채소를 가공·포장해 가맹점에 공급해 재료 손질 부담이 적고 물가 상승에도 원재료 공급가 인상에 따른 타격이 적다는 게 브랜드측 설명이다.

 

 

샐러디 관계자는 "샐러디를 사랑해주는 고객과 샐러디의 노하우에 공감하고 노력해준 가맹점 덕분에 350호점 매장까지 오픈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국내 1위 샐러드 전문 브랜드로 입지를 공고히 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샐러디는 다양한 멤버십 혜택을 보유한 자사 앱 홍보를 위해 샐러디앱 웰컴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샐러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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