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신상]BBQ치킨 대표 메뉴 장점 살린 '핫황금올리브' 출시

BBQ가 시그니처 메뉴 황금올리브 치킨에 매운 맛을 더한 신메뉴를 선보인다.

‘핫황금올리브’는 소비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BBQ의 시그니처 메뉴 황금올리브 치킨에 젊은 층을 중심으로 선호도가 높은 매콤한 맛을 다양하게 살려낸 신제품으로 황금올리브 치킨 고유의 바삭한 식감을 잃지 않으면서 혀끝을 자극하는 네 가지의 매운맛을 더했다.

 

 

'황금올리브의 핫(hot)끈한 변신'을 뜻하는 ‘핫황금올리브’ 시리즈는 핫착!레드착착, 하바네로 고추를 원료로 만든 레드 시즈닝으로 맛을 낸 핫싸!블랙페퍼, 핫빠!크리스피 그리고 고추장을 베이스로 한국 전통의 매운 맛을 조화롭게 가미한 핫찐!찐킹소스의 4가지 메뉴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 네가지 제품들은 모두 최고급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를 원료로 한 BBQ 올리브오일로 튀겨 BBQ의 기존 시그니처 히트 메뉴인 ‘황금올리브치킨’의 건강하고 풍부한 풍미를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비비큐 치킨은 다양한 입맛을 가진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콤보 제품도 준비했다. ‘레드착착+블랙페퍼’, ‘레드착착+크리스피’, ‘레드착착+찐킹소스’, ‘블랙페퍼+크리스피’, ‘찐킹소스+블랙페퍼’, ‘찐킹소스+크리스피’ 등으로 구성한 ‘핫황금올리브 콤보’ 6종과 함께 기존 황금 올리브치킨과 ‘핫황금올리브’ 4가지 메뉴를 각각 함께 구성한 ‘오리지널 핫 콤보’ 4종까지 더해 총 14종의 메뉴를 새롭게 마련했다.

 

제품 출시와 동시에 BBQ는 SNS와 유튜브 채널을 활용한 전방위적 온라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핫황금올리브와 20대 소비자 사이의 접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17일부터는 새로이 발탁한 배우 이민호를 모델로 앞세운 신제품 CF가 공개된다.

 

비비큐 측은 “매운맛을 통해 스트레스를 푸는 것을 즐기는 젊은 세대의 새로운 맛 트렌드를 적극 반영하면서도 황금올리브치킨의 강점을 어필할 수 있는 고급스러운 매운맛 제품을 개발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젊은 층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젊고 트렌디한 제품을 많이 소개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비즈니스 인사이트

더보기
부평, 인천 최초로 ‘반려동물 전문인력 양성과정’ 진행
부평구는 인천 최초로 ‘반려동물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교육과정은 구가 신한은행 부평구청지점(지점장 하상남) 및 경인여자대학교 반려동물보건학과와 협력하는 사회공헌사업으로, 취업과 연계된다. 세 기관은 최근 반려동물 산업 구조가 다양한 전문 서비스로 빠르게 분화함에 따라 전문 인력의 수요가 높아지는 상황에 대응하고자, 산업체가 요구하는 사항을 반영해 실무 중심의 직업 훈련 방안을 계획했다. 교육 분야는 총 5개로 ▲반려견 위생미용 ▲반려견 훈련 ▲반려묘의 이해 ▲반려동물 재활 ▲반려견 운동 프로그램(독피트니스)로 구성됐다. 교육생들은 오는 8월 4일부터 8주간 교육을 받게 되며, 이론 교육(4주) 후 각자가 선호하는 산업현장에서 실습 교육(4주)을 받게 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을 통해 교육생들은 산업체가 요구하는 역량을 기르게 되며, 실습 종료 후 실제 채용될 수도 있다. 반려동물 업종 취업을 희망하는 부평 거주 청년(만19세~39세)이라면 오는 21일부터 30일까지 포스터 내 큐알(QR)코드로 참여 신청할 수 있다. 면접을 거쳐 총 20명이 선발될 예정이다. 교육생 선발 등 교육과정의 운영 전반은 경인여자대학교 반려동물보건학과 측

식품외식경영포럼

더보기
정통 '사누키우동' 유명 맛집 사장님 비책전수
‘우동 중의 우동’이라 불리는 일본 ‘사누키우동’의 조리비법을 전수 받는 ‘사누키우동 마스터 과정’이 오는 7월 3주차에 진행된다. ‘사누키우동’은 일본 가가와현을 상징하는 음식으로 특유의 물, 밀가루 배합방식으로 탄력이 살아있는 쫄깃한 면발의 식감이 특징이다. 국내에도 폭넓은 수요층을 보유했고, 우동은 수익성이 높아 선호하는 외식사업 아이템 중 하나로 꼽힌다. 정통 ‘사누키우동’ 유명 맛집 오너셰프인 최원영 오너셰프가 맡아 현장감 높은 교육으로 이루어진다. ‘미토요’는 <사누키우동>을 전문으로 하는 정통 일식점으로, 2017년 남부터미널 인근에서 10평 매장으로 시작, 현재 50평 규모로 확장이전 성업중인 맛집이다. 최원영 오너셰프는 사누키우동의 탄생지인 일본 가가와현 미토요시에 머물며 직접 우동 제조 기술을 습득했으며, 국내에서 수타우동 전문점으로 높은 유명세를 떨친 용인의 일식당 ‘오사야’의 레시피를 전수 받아 다년간 매장을 운영 중이다. 미토요의 ‘사누키우동’은 물과 소금만을 사용한 반죽, 두 차례 숙성 과정으로 특유의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깊고 개운한 우동 국물은 가다랑어포, 국내산 다시마 등 첨가물 없이 천연 재료만을 사용해 육수를

J-FOOD 비즈니스

더보기
정통 '사누키우동' 유명 맛집 사장님 비책전수
‘우동 중의 우동’이라 불리는 일본 ‘사누키우동’의 조리비법을 전수 받는 ‘사누키우동 마스터 과정’이 오는 7월 3주차에 진행된다. ‘사누키우동’은 일본 가가와현을 상징하는 음식으로 특유의 물, 밀가루 배합방식으로 탄력이 살아있는 쫄깃한 면발의 식감이 특징이다. 국내에도 폭넓은 수요층을 보유했고, 우동은 수익성이 높아 선호하는 외식사업 아이템 중 하나로 꼽힌다. 정통 ‘사누키우동’ 유명 맛집 오너셰프인 최원영 오너셰프가 맡아 현장감 높은 교육으로 이루어진다. ‘미토요’는 <사누키우동>을 전문으로 하는 정통 일식점으로, 2017년 남부터미널 인근에서 10평 매장으로 시작, 현재 50평 규모로 확장이전 성업중인 맛집이다. 최원영 오너셰프는 사누키우동의 탄생지인 일본 가가와현 미토요시에 머물며 직접 우동 제조 기술을 습득했으며, 국내에서 수타우동 전문점으로 높은 유명세를 떨친 용인의 일식당 ‘오사야’의 레시피를 전수 받아 다년간 매장을 운영 중이다. 미토요의 ‘사누키우동’은 물과 소금만을 사용한 반죽, 두 차례 숙성 과정으로 특유의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깊고 개운한 우동 국물은 가다랑어포, 국내산 다시마 등 첨가물 없이 천연 재료만을 사용해 육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