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맛] 멘지, 가맹 1호점 오픈 3일 만에 1,000그릇 판매

직영점 운영 통해 높인 고객 인지도 바탕으로 가맹사업 본격화
본아이에프의 가맹점 관리/운영 노하우로 가맹점 지속적으로 늘릴 예정

 

본아이에프의 일본 라멘 전문점 '멘지'가 첫 가맹점인 광교엘포트몰점을 오픈 후 매출 상승세를 그리고 있다.

 

멘지 광교엘포트몰점은 직영점인 망원점, 홍대점, 스타필드 고양점 등 3곳 운영을 통한 고객 인지도 및 관리/운영 경험 바탕으로 문을 연 첫 가맹점으로, 지난 10일 오픈 후 3일 만에 1,000개의 판매고를 기록했으며 지속적인 매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멘지는 닭을 푹 끓여내 깔끔한 감칠맛의 ‘토리파이탄 라멘’을 대표 메뉴로 탄탄한 고객층을 확보한 일본 라멘 전문점으로, 본아이에프가 20여 년의 프랜차이즈 관리/운영 역량으로 지난 8월 가맹사업을 시작했다.

 

 

앞서, 젊은 고객층과 유동 인구 많은 홍대와 스타필드 고양에 각각 직영점을 열고, 고객 만족도는 물론 안정적인 매출을 기록한 바 있다. 이에, 멘지는 광교엘포트몰점을 시작으로 가맹점을 늘릴 계획으로, 10호점까지 가맹비 1,500만원 지원 등의 창업 혜택을 제공한다.

 

멘지는 가맹/직영점은 물론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등에서 고객 및 예비 창업자와 만날 예정이다.

 

 

신규사업실 김기원 실장은 “깔끔한 감칠맛 살린 토리파이탄 라멘으로 전 연령대의 입맛에 맞는 미식 경험을 선사하고자 1년 여의 직영점 운영에 이어, 멘지 가맹사업을 확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본아이에프는 가맹사업 전문성과 역량으로 고객과 가맹점 사장님의 만족도를 채울 수 있는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푸드&라이프

더보기

비즈니스 인사이트

더보기

식품외식경영포럼

더보기
[전수창업] 알지엠푸드아카데미 '흑염소 전문점' 창업 상품개발 과정개설 주목
개고기 대신 '염소고기' 보양탕 시대다. 최고급 보양식으로 각광받는 ‘흑염소’ 요리는 코로나 이후 움츠러든 외식 시장에서도 건강 트렌드와 맞물려 소비량이 안정적으로 유지돼 향후 시장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되는 음식이다. 무엇보다 최근 개를 식용으로 쓰는 '보신탕’에 대한 거부감이 커지면서, 맛과 조리법이 비슷한 '염소탕'이 유력한 대체제로 자릴 잡으면서 차세대 보양식전문점으로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보신탕으로 이름난 식당이 메뉴에 염소탕을 추가하거나 아예 '염소탕 전문'으로 간판을 바꿔 다는 사례도 늘고 있다. 고기 특유의 부드러움과 탁월한 영양의 보양요리 ‘흑염소’. 흑염소 요리는 3저 4고의 음식으로 유명하다. 저지방, 저콜레스테롤, 고단백 음식이다. 남성에게는 양기를 북돋아주어 스태미나에 좋고, 여성에게는 노화방지, 기미제거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로 흑염소에는 다른 동물에는 없는 토코페롤(비타민E)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노화방지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흑염소탕·전골’부터 ‘염소불고기’와 ‘수육’, 레시피개발과 맞춤 컨설팅까지 ‘흑염소 전문점 창업 상품개발’ 과정 안내 ‘흑염소 전문점 창업 상품개발’ 과정에서는 ▲흑염소탕 ▲흑염소 수육 ▲염소

J-FOOD 비즈니스

더보기
일본 식품외식시장 이끄는 롱테일키워드 ‘저당질’
하루가 다르게 유행이 흐름이 변하는 외식시장에서 최근 몇 년간 꾸준히 이어지는 롱테일(Long tail) 키워드가 바로 저당질이다. 코로나를 거치며 건강, 체중관리 관심이 높아지면서 일본에서는 저당질 관련 상품이 시장에 확고히 안착했다. Kati 농식품수출정보에 따르면 코로나 시대에서 일본 소비자의 건강지향 의식이 높이짐에 따라 관련 상품의 라인업이 넓어지면서 커다란 성장을 했다. 코로나의 감염병 단계 완화 조치 이후에도 건강지향 의식은 줄어들지 않고 지속되고 있다. 지난 10월 주세 개정에 따라 당질을 커트한 맥주 상품의 발매 확대도 이루어지고 있다. 한편, 당질과 장내 환경의 관계성이 학술적으로 알려짐에 따라 프리바이오틱스 관점에서 개인의 장내 환경에 맞게 당질을 섭취하는 상품 제안도 등장하고 있다. 비건 관련 정보를 다루는 VEGAN’S LIFE 편집부에서 실시한 당질에 관한 의식조사(응답자 320명)에 따르면, 평상시 식생활에서 당질을 신경쓰는 사람은 82%가 넘는다. ‘체형/체중이 신경 쓰인다’, ‘건강을 위해’ 등 자신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당질에 대해 신경 쓰는 요인의 하나가 되고 있다는 것으로 나타났다. 당질을 의식하는 이유로서는, 앞에서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