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오늘] 아시안컵 ‘집관족’ 잡아라! 할인 쿠폰 등 다양한 이벤트 진행 중

외식 프랜차이즈업계가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우승을 응원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신세계푸드 노브랜드 버거는 축구 국가대표팀의 첫 예선 경기가 열리는 이날 ‘집관족’(집에서 경기를 관람하는 사람)을 위한 사이드 신메뉴 허브순살치킨런을 출시했다.

 

허브순살치킨런은 100% 순살 닭다리살에 허브 시즈닝을 더한 튀김옷을 입혔다. 신세계푸드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매콤 달콤한 맛의 스윗마라소스도 함께 제공해 감칠맛을 더한다. 1인 가구를 위한 미디엄 사이즈(9900원), 2~3인이 즐길 수 있는 라지 사이즈(1만8900원) 등 치킨 메뉴도 내놨다.

 

 

BBQ는 한국 대표팀의 승리를 기원하며 ‘황금알 치즈볼(5알)’ 무료증정 이벤트를 펼친다. 황금알 치즈볼은 동그란 찹쌀도넛 모양의 사이드 메뉴로 체다와 모차렐라 치즈가 들어 있어 짭짤하고 쫀득한 식감이 특징이다.

 

한국팀 축구 경기가 있는 20일, 25일 제공되는 무료쿠폰은 BBQ 앱과 웹 회원 로그인 시 별도 절차 없이 자동으로 발급된다. 치킨 메뉴 포함 2만원 이상 주문하면 ID당 한 차례 사용 가능하다.

 

 

도미노피자는 ‘배달비 프리 & 포장 40% 데이’ 이벤트를 연다. 한국팀 경기가 열리는 3일간 피자 포장 40% 할인 쿠폰과 프리미엄 피자 무료배달비 쿠폰을 온라인(홈페이지, 모바일웹, 전용 앱) 주문 시 사용할 수 있다.

 

손흥민 선수가 모델로 활동 중인 메가MGC커피는 ‘아시안컵 승리 기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손 선수가 골을 넣는 즉시 이달 중순 출시되는 딸기 시즌 무료음료 쿠폰을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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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카카오 ‘찾아가는 지역상권 활성화 사업’ 업무협약 체결
서울 성북구가 7월 3일 성북구청에서 ㈜카카오, 사단법인 함께만드는세상,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찾아가는 지역상권 활성화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승로 성북구청장, 권대열 ㈜카카오 CA 협의체 ESG 위원장, 김용덕 사단법인 함께만드는세상(사회연대은행) 이사장, 이정욱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울지역본부장, 장위전통시장과 정릉시장, 정릉서경대길 골목형상점가, 월곡달빛오거리 골목형상점가, 성북동길 로컬브랜드 육성상권 상인회장 등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들은 전통시장과 골목형상점가의 디지털 활성화와 지역상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찾아가는 지역상권 활성화 사업’은 ㈜카카오,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사단법인 함께만드는세상(사회연대은행) 등이 공동으로 2025년부터 추진하는 신규 지역상생형 사업이다. 서울시 자치구 중에서는 성북구가 유일하게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본 사업의 대상지는 장위전통시장, 정릉시장, 정릉서경대길 골목형상점가, 월곡달빛오거리 골목형상점가, 성북동길 로컬브랜드 육성상권 내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점포이며, 2025년 7월부터 하반기 내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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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부산여행 중 하루는 일본 어때…부산-대마도 당일치기 여행 상품 주목
올여름 부산 해운대, 광안리, 송정 등으로 여름휴가를 계획하고 있다면 하루만 더 여유를 내서 ‘부산에서 출발하는 일본 대마도 당일치기 여행’을 고려해보는 건 어떨까. 일본 전문 여행사 ‘일본만’이 부산과 일본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실속 당일치기 코스 여행상품을 출시했다. 일본 대마도는 부산을 찾은 수도권 관광객뿐 아니라 부산 시민들에게도 이미 일상적인 해외 여행지로 자리잡았다. 마트 쇼핑, 일본 간식 사오기, 데이트, 소규모 출국 체험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되며, 하루에도 여러 편이 운항되는 부산-대마도 배편은 흔한 일상 속 여행 코스로 자리매김했다. 이러한 대마도 여행 수요는 온라인 검색 트렌드에서도 확인된다. 네이버에서는 ‘대마도 배편’이라는 키워드가 자주 검색되며, 여름철에는 실시간 인기 검색어 10위권에 오를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는 보편화된 관광지가 됐다. 여권과 지갑만 있으면 가능한 일본 당일치기 여행 대마도는 부산항에서 팬스타 링크호, 대아고속 씨플라워호, 스타라인 니나호 등 매일 3개선사가 운영 중인 고속선 노선을 이용해 약 1시간 10분 거리에 위치해 하루 안에 왕복 가능한 실속 해외 여행지다. 현재는 왕복 2만9900원대의 특가 대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