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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공사 중문면세점, 제주 전용 카발란 위스키 독점 판매
제주관광공사 중문면세점은 오는 25일 대만 싱글몰트 위스키 ‘카발란 DR’ Ⅰ·Ⅱ를 면세업계 단독으로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DR(DISTILLER’S RESERVE)은 ‘마스터 증류사가 특별 선별한 제품’이라는 뜻으로, 특별한 숙성방식과 독창적인 블렌딩 과정을 거쳐 높은 품질을 보장하고 있다. 이 제품은 제주도를 위해 특별히 제작된 독점시리즈로, 카발란의 본고장인 대만 북동부 도시 ‘이란(Yilan)’과 제주의 청정한 자연환경에서 오는 맑은 물을 담았다. 금번 단독 출시는 제주관광공사 중문면세점이 지난해 6월 카발란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추진된 첫 번째 결과물이다. 이번 제품은 총 2종으로, 시리즈 첫 번째 제품인 ‘카발란 DR Ⅰ’은 위스키 숙성을 위해 사용된 오크통(버번·스페인 피노 셰리·럼을 숙성했던 오크통)과의 조합을 통해 특별한 맛과 향을 자랑한다. 이를 통해 가벼운 꽃향기와 과일 향, 그리고 슈크림의 은은함이 어우러져 꿀 같은 단맛을 선사한다. 시리즈의 두 번째 제품인 ‘카발란 DR Ⅱ’ 역시 위스키를 숙성할 때 사용된 오크통(버번·스페인 만자니야 셰리·브랜디)과의 특별한 조합으로 독창적인 맛을 만들어내고 있다. 산뜻한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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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면부터 비법 양념장까지, '메밀막국수·들기름막국수' 전수과정 열려
메밀막국수 제면부터 비법 양념장까지, 장사에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막국수 전수교육>이 오는 1월 16일(목)에 진행된다. ‘막국수는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외식아이템이다. 건강식을 선호하는 추세에 따라 막국수에 대한 인기는 높아졌다. 메밀을 재료로 한 막국수와 소바(일본식 메밀국수)전문점 창업도 늘고 있다. 소자본창업이 가능하고, 운영에 관한 리스크가 적고 먹는 속도가 빨라 테이블 회전률이 높다는 장점이 있다. 오는 16일, 육수부터 메밀반죽 비법양념장까지 장사에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막국수 레시피 전수 이번 ‘메밀막국수 비법전수’ 진행을 맡은 알지엠푸드아카데미 ‘김종우 원장’은 유명 외식브랜드 메뉴컨설팅, 30년간 국내뿐 아니라 일본, 중국, 동남아 등 대형호텔의 총주방장으로 근무, 레시피 개발 및 상품화에 정통한 전문가다. 이번 전수교육에서는 ▲메밀가루를 사용한 면 반죽▲막국수의 맛을 결정짓는 ‘육수’▲막국수 양념장▲'비빔막국수'부터 '들기름막국수'까지 전 조리 과정과 막국수 브랜드 운영 노하우를 전한다. 김종우 원장은 “봉평메밀막국수는 엄선한 과일, 야채 등 식재료를 사용해 수제로 만든 비법 양념장과 국산 메밀가루로 만든 면 반죽이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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