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가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자가 로컬마켓을 활용한 새로운 수익모델을 개발하고 직접 마켓을 운영해볼 수 있도록 지원하는 ‘로컬-마켓 창업자 기획 및 실무 교육과정’ 참가자를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 병점도시재생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교육과정은 로컬마켓 기획교육과 로컬마켓 시범운영으로 구성되며, 창업자들이 새로운 수익모델을 창출할 수 있도록 자신의 사업 아이템을 활용한 마켓 브랜드 개발과 마켓 시범 운영을 해보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교육은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창업자 또는 현재 자신의 아이템을 기반으로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화성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시는 심사를 거쳐 20개 팀을 선정할 예정이다. 신청은 포스터에 안내된 QR코드를 통해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로컬마켓 기획교육은 오는 30일부터 약 4주간 병점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로컬비즈니스에 대한 이해와 마켓 아이템 개발을 위한 ▲창업가 밋업 ▲마켓브랜딩 ▲비즈니스 아이템 구체화 교육 ▲사업계획서 작성 ▲로컬마켓 브랜딩 워크숍 등이다. 로컬마켓 시범운영은 9월 중 병점 도시재생 활성화구역 내에서 각 참가자가 기초교육에서 마련한 최종 마켓
수원문화재단은 오는 29일까지 ‘행궁가게 SNS 마케터즈’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총 15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SNS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고, 공고일 기준 현재 수원시에 주소를 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행궁가게 SNS 마케터즈는 행궁가게 점포들을 방문하여 직접 먹어보고 체험한 후 후기를 남기고, 개인 SNS 채널(인스타그램, 블로그, 유튜브 등)을 활용해 참신하고 독창적인 콘텐츠로 홍보 활동을 수행하게 될 예정이다. 마케터즈로 선발될 경우 9월부터 11월까지 총 3개월간 활동하게 되며 활동 혜택은 ▲소정의 활동비 지원 ▲활동 수료증 발급 ▲우수 활동자 혜택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한다. 모집기간은 7월 22일(월)부터 7월 29일까지이며 발표는 8월 14일에 진행된다. 지원방법은 이미지 QR코드 스캔 또는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 내 링크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장수군은 오는 9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레드푸드 페스티벌’(제18회 장수한우랑사과랑 축제)을 위한 부스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행사는 ‘빨간 맛으로의 초대’를 주제로 하여 장수읍 의암공원 및 누리파크에서 열리며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 그리고 체험거리 등으로 많은 방문객이 올 예정이다. 올해 18회를 맞는 ‘레드푸드 페스티벌’은 2007년부터 매년 개최해 왔으며 장수군의 브랜드가치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품질 좋은 지역 농특산물 홍보 및 판매를 해오고 있다. 지난 해 관람 인원이 약 30만 명에 달하는 전북 최대의 지역축제이다. 이번 축제에서는 간식 부스 13개, 홍보 부스 13개, 공방 및 체험 부스 13개로 총 40여 개의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며 부스 참가자를 오는 30일까지 모집하고 있다. 간식부스 참가 자격은 식음료 등의 취급 품목의 사업자 등록이 완료돼 있는 사업자 또는 행사 기간 중 임시허가증 발급이 가능한 단체이며 주류 판매시 관련 허가증을 보유하거나 관할 세무서의 임시 허가가 있어야 한다. 홍보부스 참가 자격은 생산·가공한 물품을 직접 판매하는 농업인과 가공업을 운영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하며, 생산물품 전시와 홍보를 위한
원주시는 지난 6월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 지원 대상자를 선정하고 이달 23일부터 본격 방송을 시작한다. 이번 사업은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매 및 라이브커머스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방송지원 대상자는 원주시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 스튜디오를 제공받아 떡, 만두, 허브차, 반려동물간식, 순대 등의 상품을 시연하고 판매한다. 라이브커머스 방송은 오는 11월까지 총 8회에 걸쳐 강원더몰 원더라이브 플랫폼 또는 소상공인이 직접 운영하는 자체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진행된다. 7월 23일 첫 라이브커머스 방송은 미라클5.5의 ‘한달커피 5종 드립백 커피선물세트’(43% 할인)와 강원 농산물로 자체 개발한 ‘래요 드립백커피 선물세트’(40% 할인)를 판매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라이브커머스 지원사업은 지역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매 활성화와 매출 증대를 위해 진행되는 만큼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은 지역 특화작목인 유자 소비 확대를 위해 가공 후 버려지는 부산물을 활용한 제품을 개발, 산업체 기술이전을 통해 사업화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유자는 비타민C가 레몬의 3배가량 함유돼 있으며 구연산이 풍부해 감기 예방에 효과적이다. 피로회복에 좋은 유기산 성분도 레몬, 매실보다 많다. 또한 과육이 많은 과일이지만 신맛이 강해 생과로 섭취하는 경우는 드물다. 대표적 가공제품으로 유자청과 즙이 73%를 차지하고 있으며, 대부분 생과를 착즙한 원액을 식품 중간소재나 음료 제품 등으로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제조 과정에서 연간 약 3천여 톤 이상에 달하는 막대한 양의 유자씨와 유자박 등 산업폐기물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전남도농업기술원은 지난 2021년 농촌진흥청의 지역특화 과수 육성 사업으로 유자 작목을 지정받아 연구와 제품 개발 등을 나섰다. 연구 결과 업사이클링 기술을 적용해 유자씨 오일을 추출, 화장품 소재로 탈바꿈시켰다. 화장품 효능 조사 결과를 토대로 ‘피부 미백 및 주름 개선용 조성물’로 특허 출원도 마쳤으며, 오는 9월 에스테틱 화장품 제조업체에 기술이전을 통해 상품화할 예정이다. 또 버려진 유자박을 이용해 발포정 제품을 개발
배달특급이 초복에 이어 중복에도 소비자를 위해 할인 보따리를 마련했다.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공동 운영하는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은 중복인 25일까지 점심과 저녁 할인 ‘런치할인, 디너할인 중복이닭’ 2종 소비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할인 이벤트는 배달특급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사용할 수 있는 ‘더하기 3천 원’과 오후 5시부터 밤 11시 59분까지 사용할 수 있는 ‘더하기 2천 원’ 할인 쿠폰 2종으로 구성된다. 할인 최소 주문 금액은 각각 1만 4천 원, 1만 3천 원이다. 특히 중복 프로모션은 더하기 쿠폰으로 진행되는 만큼 다른 지역화폐 할인 등과 동시 사용 가능해 소비자들의 혜택이 더욱 클 것으로 예상된다. 해당 할인 쿠폰은 배달특급 앱 내 상단 배너에서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다. 한편, 배달특급의 모든 이벤트는 해당 상단 배너 기능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인제군이 자랑하는 고당도·고품질의 ‘꿀찬멜론’이 본격 출하를 알렸다. 올 4월 식재된 인제지역 멜론은 7월 출하를 시작으로 오는 9월까지 본격적인 출하기를 맞았다. 인제군에서 생산되는 ‘하니원2’ 품종의 꿀찬멜론은 높은 일교차와 풍부한 일조량 등 날씨 영향에 따라 평균 당도가 15~20브릭스로 일반 멜론보다 높고, 과피 부분까지 균일한 당도를 자랑한다. 또한 과육 내 과즙이 풍부하다는 것과 별도의 후숙 없이 바로 섭취할 수 있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군은 올해 인제읍 덕산리 지역을 중심으로 10개 농가에서 17,520㎡ 규모에 꿀찬멜론을 재배한다. 수확 후에는 비파괴 당도측정기를 활용한 농산물 선별 과정을 거쳐 소비자에게 판매된다. 인제 꿀찬멜론은 내린천휴게소 행복장터, 인제농협하나로마트, 로컬푸드직매장 등에서 만나볼 수 있고, 온라인에서는 인제장터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김선익 유통축산과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사랑받는 인제 꿀찬멜론이 대표 농특산품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유기·유실 동물에 대한 인식개선 및 입양 활성화를 위한 ‘캐릭터 공모전’을 7월 31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입양을 통해 유기·유실동물이 다시금 가족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입양’과 ‘가족’을 상징할 수 있는 캐릭터를 만들어 출품하면 된다. 출품된 작품은 △상징성 △창의성 △완성도 △심미성 △활용성 등을 고려해 (1차) 대국민 온라인 투표와 (2차) 심사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최종 9점을 선정하여, 고득점 순으로 대상 1팀, 우수상 2팀, 입상 6팀을 선정한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과 500만 원의 상금을, 우수상과 입상 수상자에게는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장상과 각각 상금 100만 원, 50만 원을 지급할 계획이며, 수상자를 대상으로 오는 10월 시상식을 개최한다. 최종 수상작은 8월 23일에 '동물사랑배움터' 누리집에 발표되며, 향후 농림축산식품부의 동물복지 행사 시 대·소형 조형물 및 기념품, 동물복지 교육자료 및 관련 동영상 제작 등에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이다. 동물복지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개인 또는 3인 이내 팀 단위로 참가할 수 있으며, 1인(팀)당 1개의 작품만 응모할 수 있다. 참가방법은 '동물
대구광역시와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는 여름휴가 기간과 방학을 맞이해 ‘여행지’ 대구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자 오는 8월 16일까지 ‘대프리카 챌린지’ 이벤트를 개최한다. ‘대프리카 챌린지’ 이벤트는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SNS로 서로 소통하며 이번 여름을 더욱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기획됐다. 대구의 더운 날씨를 아프리카에 비유해 만들어진 합성어 ‘대프리카’가 대구를 상징하는 단어인 만큼 이벤트 시작과 동시에 각종 SNS 채널마다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이벤트 참여는 간단하다. 첫 번째 ‘릴스/사진 이벤트’는 채널을 팔로우 하고, 대구의 무더위를 이겨내는 다양한 방법을 자신의 SNS 계정에 짧은 동영상이나 사진으로 소개한 뒤, 게시글에 ‘#대프리카챌린지’,를 필수 해시태그로 포함하면 된다. 이벤트는 7월 15일부터 8월 16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는 8월 23일에 발표된다. 당첨자에게는 인터불고엑스코호텔 숙박권 및 음료 이용권, 스파크랜드 레드존 자유이용권, 이월드 자유이용권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두 번째 이벤트인 ‘댓글 이벤트’로는 게시된 ‘대프리카 챌린지’ 게시물에 대구 여행지와 함께 여름을 보내고 싶은 사람을 태그해서 댓글을 작성하면 된다
농촌진흥청은 벚나무꿀의 영양 성분과 식물에서 유래하는 2차 대사물질을 분석해 영양학적 가치를 평가했다. 벚꽃은 개화 기간이 길지 않은 데다 전국적으로 대규모 벚꽃 축제가 열리며 인파가 몰려 꿀을 따기가 쉽지 않다. 대부분 농가는 아까시꿀 생산에 앞서 벌의 세력을 키우기 위한 먹이원으로 벚꽃을 이용한다. 벚나무꿀은 4월 개화하는 벚나무류(Prunus subg. Cerasus)의 꽃에서 꿀벌이 수집한 꿀로, 은은한 꽃 향과 단맛이 특징이다. 벚나무꿀에는 3대 필수 영양소와 아미노산, 무기질 등의 영양 성분이 풍부하며, 항산화 물질인 플라보노이드와 페놀성 화합물이 함유돼 있다. 포도당, 과당 같은 전화당 함량은 약 70% 정도며, 특히 포도당 함량이 상대적으로 높다. 포도당이나 과당 등 단당류는 체내 흡수율이 높아 피로 해소에 효과적이다. 또한, 총 16종의 아미노산이 들어 있는 것으로 확인됐는데, 상처 치유에 도움이 되는 프롤린이 가장 많았다. 무기물 중에서는 소듐(나트륨) 배출과 혈압 유지를 돕는 포타슘(칼륨) 함량이 높았다. 이 외에도 벚나무꿀은 식물에서 유래하는 유용 성분인 페놀성 화합물,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벚꽃 개화
경기도주식회사는 이달 30일까지 온라인 유통플랫폼 위메프와 함께 사회적경제 기획전 ‘경기도 사회적경제조직 특별전, 우리 모두의 행복한 쇼핑 생활’을 진행한다. 경기도 사회적경제조직 판로지원의 사업의 하나로 총 26개사, 104개 제품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참기름과 쿠키세트, 토마토주스, 비누 등 가공식품은 물론 신선제품, 생활 및 주방 용품까지 폭넓게 마련됐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사회적경제 온라인 판로지원·대형유통채널 협력 판로지원·거점매장 운영지원·사회적경제기업 구매 활성화지원 총 4개 사업을 수행 중이다. 경기도주식회사 관계자는 “위메프와의 기획전을 통해 도내 사회적경제의 질적·양적 성장을 이뤄낼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공주시가 시 대표 한우브랜드인 ‘공주 알밤한우’가 지리적표시 단체표장을 특허청에 등록했다. 지리적표시 단체표장은 지역 고유성을 갖고 지리적 특성에 의해 생산·가공한 특산물에 지역과 품목명을 상표로 등록해 권리를 보호하는 제도다. 공주시와 ㈜공주알밤한우사업단은 지난 2022년 11월부터 ‘공주 알밤한우’에 대한 지리적표시 단체표장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이달 초 특허청으로부터 지리적표시 단체표장을 ㈜공주알밤한우사업단 명의로 획득했다. 이에 따라 ‘공주 알밤한우’라는 명칭에 대한 독점적 권리를 확보하게 됐으며 다양한 연관 산업의 발전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특히 독자적 브랜드 사용을 통한 브랜드 가치 상승으로 사육 농가의 소득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현재 ‘공주 알밤한우’라는 상표 출원도 완료한 상태이지만, 상표 출원은 상표권자와 사용자(계약자)에 한정되어 있다. 따라서 이번 지리적 표시 단체표장 출원을 통해 관련 한우 농가들은 별도의 과정 없이 상표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게 됐으며, 체계적인 품질 관리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 2016년 7월 출시된 공주 알밤한우 브랜드는 현재 530여 농가에서 2만 4천여 두가 브랜드에 가
경기도는 11월까지 식품제조 환경이 열악하거나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행정처분을 받은 도내 식품제조․가공업체 55곳을 대상으로 식품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식품안전교육에는 ㈜오뚜기와 세스코가 전문 교육 기관으로 참여해 영업자들이 어려워하는 법적 서류 작성요령, 방충·방서 관리 방법 등 실질적인 내용을 교육한다. 특히 도는 55곳 중 희망업체 3곳을 대상으로 맞춤형 현장 컨설팅도 실시한다. 컨설팅에는 ㈜오뚜기와 컨설팅 전문기관 푸드원텍㈜이 참여해 업체 현장에 맞는 제조공정 관리 방법 및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다. 인치권 경기도 식품안전과장은 “위생환경이 열악한 중점관리업소의 후속지도 및 관리가 이뤄지지 않으면 식품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식품제조가공업소의 자율적 위생관리 환경이 조성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종로구가 민간 배달앱의 높은 중개수수료, 외식 물가 상승에 따른 소비위축으로 신음하는 소상공인을 위해 공공배달 애플리케이션 ‘땡겨요’ 운영에 함께한다. 구는 7월 17일 신한은행과 '종로형 공공배달앱 ‘땡겨요’ 업무협약'을 맺고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너도 살고 나도 사는 우리동네 배달앱’을 지향하는 땡겨요는 낮은 중개수수료, 빠른 정산, 이용 금액 적립 등을 통해 고객-가맹점-라이더의 상생을 뒷받침한다. 이번 협약으로 종로구는 종로형 공공배달앱 가맹점과 소비자 확보를 위해 내달부터 12월까지 5개월 동안 ‘종로땡겨요상품권’(배달앱 전용 지역사랑상품권)을 발행하기로 했다. 상품권은 매월 1일(토요일 또는 공휴일의 경우 다음 영업일) 서울Pay+에서 15%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아울러 신한은행은 관내 소상공인을 위해 배달 중개수수료 2% 적용, 가맹점 자체 쿠폰을 발행하는 ‘사장님지원금’, 종로구 맞춤 특화서비스 발굴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정문헌 구청장은 “배달앱 중개수수료 인상에 따른 소비자와 자영업자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이번에 신한은행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라며 “재정적 어려움을 겪는
‘K-푸드페스타 in 서울 2024’가 오늘부터 오는 21일(일)까지 3일간,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린다. ‘K-푸드페스타’는 K-푸드를 국내외 유통과 판매 및 홍보하는 기업 및 업체에 최적화된 전문 식품 산업 전시회다. 관람객 대상 세대별 푸드 시장 트렌드를 조사할 수 있고, ‘K-푸드페스타’의 온·오프라인 시스템을 적극 활용한 홍보 활동과 실질적인 판매 등 가시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K-푸드는 국내 시장을 넘어 해외 시장에서도 높은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번 행사는 한국의 푸드 산업을 홍보하고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하기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양한 떡볶이 제품들을 맛볼 수 있는 '떡볶이페스타'는 떡볶이를 비롯해 관련된 다양한 음식들을 맛보고 이색 맛 조합을 찾아볼 수 있어 행사의 묘미로 꼽힌다. 'K-주류페스타'에서는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전통 막걸리, 약주, 증류주, 와인과 과실주 등 다채로운 풍미의 주류 제품들을 시음할 수 있다. 이에 더해 한국크래프트맥주수입협회 (KMBIA)가 참가하면서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유명 수입 맥주와 위스키도 만나볼 수 있다. 이뿐 아니라, '타코', '츄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