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식품기업 하림이 ‘피카츄 돈까스’를 새롭게 출시했다. 하림 ‘포켓몬 치즈 핫도그’와 ‘포켓몬 치즈너겟’이 포켓몬 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인기 포켓몬인 피카츄 모양을 그대로 구현한 돈까스 제품을 선보였다. 하림, 포켓몬코리아와 정식 계약 통해 국내 유일의 ‘피카츄 돈까스’ 출시 하림 ‘피카츄 돈까스’는 포켓몬코리아와의 정식 계약을 통해 출시되는 제품이다.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공식 라이선스 피카츄 돈까스다. 어릴 적 학교 앞 문방구에서 사 먹던 추억의 피카츄 돈까스가 월등히 진화해 돌아온 셈이다. 추억의 피카츄 돈까스는 꼬리가 없어서 토끼나 곰 같기도 했는데, 하림 피카츄 돈까스는 피카츄의 트레이드마크인 번개 모양의 꼬리가 달려 있다. 국내산 돼지고기와 닭고기로 만들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조리법도 간단하다. 200˚C로 예열한 에어프라이어에 약 13분 정도 익히거나 프라이팬에 앞뒤로 번갈아 가면서 약 6분 굽기만 하면 맛있는 돈까스를 맛볼 수 있다. 기호에 맞게 소스에 찍어 먹으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으며, 아이들 간식이나 밥반찬은 물론 어른들을 위한 가벼운 맥주 안주로도 제격이다. 한 봉에 낱개 5개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9480원(500g
몽고식품(대표 황을경)이 스마트 물류창고 준공을 기념해 지역 사회에 약 2톤 규모의 쌀을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7월 8일 스마트 물류창고 준공식을 진행한 몽고식품은 기부 문화 확산 및 사회공헌 활동 확대 노력의 하나로 몽고식품을 비롯해 26개 협력 업체가 모여 쌀 1780㎏을 기부하기로 했다. 이날 기부한 쌀은 몽고식품 뜻에 따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경남종합사회복지관, 마산종합사회복지관, 창원시 의창구청 등 지역 사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몽고식품 담당자는 “물류 관리 전산화를 통한 효율성 개선으로 고객에게 고품질의 서비스와 제품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몽고식품 스마트 물류창고는 825평 규모로 창원시 팔용동 몽고식품 본사 부지 안에 건립됐다. 전동렉이 갖춰져 있으며 모든 물류 시스템을 전산화해 실시간 관리가 가능하도록 물류 효율성을 개선했다. 1905년 창업 이후 117년간 장류 제품 제조 한 길을 걸어온 몽고식품은 간장 고유의 맛과 향을 지키기 위해 원료 선별부터 제품 출시까지 엄격한 품질 관리 체제를 시행
서울교통공사 운영 구간인 7호선 상도역에 위치한 상도 메트로팜(METRO Farm)이 시민 편의성을 더욱 높인 새 단장을 진행해, 호평을 받고 있다. 메트로팜(METRO Farm)은 서울교통공사 스마트팜 고유 브랜드다. 공사는 유휴공간을 활용한 신규수익원 창출 및 공실 상가 활성화를 위해 2019년부터 상도역 등 5개 역에 메트로팜을 조성ㆍ운영하는 스마트팜 시범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지하철 역사 내 스마트팜이 설치된 것은 메트로팜이 세계 최초이다. 상도역의 메트로팜은 현재 준공 완료된 메트로 팜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하지만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지 못했고, 팜카페가 메트로팜 내부에 존재해 시민들이 한눈에 쉬어갈 수 있는 공간임을 인지하지 못하는 아쉬운 부분이 존재했다. 팜카페는 매장 안 재배시설에서 바로 수확한 신선한 채소를 이용해 팜소믈리에가 만든 샐러드, 샌드위치, 팜주스 등을 맛볼 수 있는 공간이다. 공사와 메트로팜을 운영하는 팜에이트는 고객 편의성을 높이고자 2022년 1월부터 3월까지 상도역 메트로팜 리뉴얼 사업을 벌였다. 많은 시민에게 신선한 음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팜카페를 눈에 잘 띄는 공간에 1개소 더 추가하였다. 면적을 확장하고 바닥
국내 육성 품종을 백화점에서 선보이고, 국산 농산물로 만든 편의점 음료를 출시하는 등 올해 농촌진흥청과 유통업체 · 게임회사가 손잡고 추진하고 있는 국내 농산물 유통 활성화 사업이 눈길을 끌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현대백화점, ㈜코리아세븐, ㈜네오게임즈와 각각 업무협약을 맺고 추진 중인 국내 농산물 유통 활성화 사업이 농산물 판로 확대와 농식품 소비 촉진 등의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6월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된 기획판매전에는 농촌진흥청에서 육성한 ‘맵시황’ 양파, ‘홍산’ 마늘, ‘하모니’ 플럼코트와 전남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남초’ 고추 등 4품종이 백화점 소비자를 찾았다. 앞서 올봄에는 가격 폭락으로 어려움을 겪은 양파 농가를 돕기 위해 ‘3월 합천 양파 농가 돕기 기획판매전’과 ‘4월 제주 양파 농가 돕기 기획판매전’도 각각 개최한 바 있다. 오는 9월에는 본격적인 과일 수확철을 맞아 노란색 사과 ‘황옥’, 과즙이 풍부한 배 ‘창조’, 껍질째 먹는 포도 ‘스텔라’, 털이 없는 천도복숭아 ‘설홍’ 등 농촌진흥청이 육성한 과일 품종을 중심으로 기획판매전을 추진할 계획이다. 올 상반기에만 3종의 음료가 출시됐는데, 지난 3월에 제주 강소농(强小農)
푸드테크 스타트업 기업인 베네핏츠의 ‘단백질제면소 식단면’이 입맛 없는 무더운 여름에 건강하고 맛있는 단백질 섭취를 손쉽게 돕기 위해 역대급 할인율을 자랑하는 ‘한 여름 집 콕 단백질 챙기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7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베네핏츠의 인기 제품인 식단면 생면 1팩(3인분)과 식단면들기름 소바 1팩 (2인분)그리고 식단면 냉모밀 1팩으로 구성되어 총 6인분의제품을 3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식단면 저당짜장, 안동국시, 저당카레단품을 30% 할인된 가격으로 추가 구매할 수 있어 냉동고에 식단면을 가득 챙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번 프로모션 세트를 구매한 뒤 네이버 공식몰에 포토 리뷰를 등록한 모든 고객 대상으로 다음달부터 사용 가능한 5,000포인트를 지급할 예정이다. 베네핏츠의 진봉균 공동 대표는 “이번 프로모션은 무더운 여름, 요리를 위해 불을 사용하기에는너무 덥지만 식단 관리를 꾸준히 해야 하는 고객들과 방학을 맞이해 아이들 끼니가 걱정인 고객들, 입맛이없어 간단하게 끼니를 해결하고 싶으신 고객들을 위해 준비되었다. 그 동안 많은 프로모션을 진행 했지만이번은 보다 많은 품목을 역대급 할인율로 냉동고에
경기도농업기술원이 22일과 23일 농기원에서 영양사와 농업인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영양사와 농업인의 만남’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도내 학교급식, 단체급식 관계자들에게 경기도에서 개발한 신품종 버섯(우람, 산타리)과 도내 농업인이 생산한 전통 장(醬) 등 다양한 급식용 가공식품을 소개하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기원은 신품종 요리용 버섯과 고추장, 된장 등으로 개발한 급식 메뉴인 ‘백령(우람)버섯 된장 카레’, ‘산느타리(산타리) 버섯잡채’의 시연회와 급식 요리를 직접 만들어 보는 ‘쿠킹 클래스(cooking class)’를 진행했다. ‘백령(우람)버섯 된장카레’는 카레와 비슷하지만 카레가 들어가지 않은 메뉴로 버섯과 된장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바꿔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산느타리(산타리) 버섯잡채’는 고기 느타리로 널리 알려질 만큼 감칠맛이 우수한 산타리 버섯과 전통 간장, 들기름 등을 활용한 메뉴로 지역 농산물의 활용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농업인 급식 판로 확대를 위한 ‘농업인과의 만남’ 전시·상담 행사도 열렸다. ‘참드림’ 쌀로 만든 유기농 쌀 퓨레(puree)와 경기도 농산물로 만든 급식용
산업조사 전문 기관인 씨에치오 얼라이언스(CHO Alliance)가 ‘2022 국내외 유망 식품 및 건강기능식품 시장 실태와 전망’ 보고서를 발간했다. 건강을 스스로 챙기려는 ‘셀프 메디케이션’에 이어 건강을 즐겁게 관리한다는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가 새로운 건강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코로나 엔데믹 시대에 적극적인 건강 관리를 장기간 지속하려면 기왕이면 즐거운 마음가짐으로 임해야 한다는 가치관이 확산했기 때문이다. 특히 하루 한 알, 한 포로 간편하게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 헬시플레저의 대표 아이템으로 선호되고 있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에 따르면, 2021년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지난해 대비 2.4%로 성장한 5조454억원 규모를 형성했다. 특히 2022년에는 위드 코로나로 신체 활동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체력을 높이기 위한 건강기능식품 수요가 커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여기에 2020년 12월 건강기능식품에 쓰는 기능성 원료를 쓰거나 충분한 과학적 근거를 갖췄다면 일반식품에서도 ‘기능성’ 표시를 할 수 있는 ‘일반식품 기능성 표시제’가 시행되면서 건강기능식품의 기능성 원료의 활용 범위가 넓어졌다. 식품의약
세계 최대 B2B 식품 전시회 “아누가 (anuga) 2023”이 내년 10월 7일부터 5일간 개최된다. 2021년 코로나 상황임에도 뛰어난 성과를 자랑한 아누가는 얼마전부터 다시 차기 전시회를 준비하며 참가사 모집을 시작하였다. 식품 업계 최대 행사 & 최고의 비즈니스 플랫폼 2021년 98개국 4,643개사 참가, 169개국 70,000명 방문, 해외비중 90% 격년으로 개최되는 아누가에는 통상 100개국 7,000여개사가 참가하고, 200개국 170,000명의 관람객이 방문한다. 참가사와 방문객의 해외비중은 무려 90%에 달한다. 2021년에는 코로나 상황에서도 98개국 4,643개의 참가사와 169개국 70,000명의 무역 방문객을 기록하며 높은 성과를 달성하였다. 차기 아누가는 코로나 이전 2019년 기록에 준하거나 오히려 능가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지금까지 비비고, 하이트 진로, 오뚜기, 동원식품 등의 업계 리딩 기업에서부터 건실한 중소기업까지 매회 약 7-80개사가 참가하며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특히 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서 수출 진흥 사업의 일환으로 아누가 한국관을 구성하여 국내 참가사를 지원하고 있다. K-브랜드의 격상과 함께 국내 농수
무알코올, 저칼로리, 글루텐프리 등 첨가물을 덜어낸 식품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위메프는 6월 한달간 로우(Low) 푸드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급증했다 밝혔다. 제로칼로리 탄산음료 판매량은 396% 증가했고, ‘무카페인’ 제품 매출도 96% 늘었다. 커피의 대체품으로 떠오른 보리커피는 589%, 콤부차는 221% 판매량이 껑충 뛰었다. 인터넷에서도 구매할 수 있는 무알코올 맥주 매출은 1816% 급증했다. 식류에서는 저칼로리 과자(635%)가 많이 팔렸다. 밀가루 없이 만든 제품을 뜻하는 글루텐 프리(3768%)의 판매량도 크게 늘었다. 로우푸드는 유가공 제품에서도 강세를 보였다. 무염버터와 무지방 우유의 판매량이 각각 30%, 114% 증가했다. 발효유 시장에서 다크호스로 떠오른 무가당 요거트 구매도 78% 늘었다. 위메프 관계자는 "건강을 중시하는 MZ세대를 중심으로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이 인기를 얻고 있다"며 "헬시 플레저에 이은 ‘어다행다’(어차피 다이어트할 거면 행복하게 다이어트하자)가 트렌드로 자리 잡으며 로푸드의 인기는 계속될 것이다"고 말했다.
우리 농수산식품의 온라인 콘텐츠 경쟁력 강화를 위한 ‘K-웰니스 인플루언서 콘테스트’가 개최된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사)한국웰니스산업협회와 함께 진행되는 이번협업행사는 지난 1월 양 기관의 업무협약 이후 첫 공동행사다. 전국 지자체의 우수 농수산식품과 우수 관광지를 홍보하는 ‘2022년 K-웰니스 푸드 앤 투어리즘 페어’의 쇼인쇼 행사로 진행된다. 참가대상은 유튜버, 쇼호스트, SNS 운영자 등 영상제작 분야 인플루언서들이며, 지역별 먹거리 등 주제 영상을 제작하는 방식으로 콘테스트를 진행한다. 먹거리 및 관광 분야 전문 인플루언서 양성과 우리 농수산식품의 온라인 기반 마케팅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대회는 사전영상 부문과 현장영상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영상 주제는 ‘2022년 푸드 앤 투어리즘 페어’ 소개를 포함해 ▲ K-웰니스 도시 소개 ▲ 지자체 먹거리·관광 ▲ 페어에 참가한 기관 소개 등으로 구성된다. 사전영상 부문은 유튜버, 쇼호스트, SNS 운영자들을 대상으로 지난 17일까지 접수한 영상을 심사해 수상자를 결정하며, 수상자에게는 장관상, 사장상, 협회장상을 각각 수여하고 공사의 다양한 사업 매칭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현장영상 부문
전라남도는 여름철 보양식에 곁들이기 좋은 함평 나비골농협 레드마운틴(대표 김영철)의 ‘천지향 복분자술’을 7월 대표 남도 전통주로 선정했다. 복분자의 제철은 6~8월로 자양 강장에 좋다고 알려져 특히 여름철에 남성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실제로 복분자는 비타민C와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 안토시아닌과 함께 칼슘, 철, 엽산, 아연 등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천지향 복분자술(알코올 15%)은 물 맑고 깨끗한 청정 함평에 위치한 나비골농협에서 엄선한 복분자를 2년 이상 발효․숙성해 만든 술이다. 술 색깔이 건포도 같은 짙은 자색을 띠지만 투명한 느낌이 있어 보는 재미가 있다. 복분자의 향이 강하고 맛도 과일주스와 같이 부드러워 소주 특유의 알코올 향이 부담스러운 사람도 즐길 수 있다. 특히 천지향 복분자술의 새콤달콤하고 가벼운 맛은 여름철 대표 보양식과 함께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여름철 제철 음식인 민물장어와 찰떡궁합이고, 대표적 보양식 문어, 소고기와도 잘 어울린다. 이러한 점을 인정받아 천지향 복분자술은 전남 대표 명품 술로 인정받았다.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에서 2012․2013년 2년 연속 장려상을, ‘남도 전통주 품평회’에서 2012년부터 20
SPC그룹의'쉐이크쉑'이 브랜드 한국 론칭 6주년을 기념해 '코리안 헤리티지(Korean Heritage)'를 주제로 한정 제품을 출시하고 (여자)아이들 전소연과 협업 음원 및 영상을 발표한다. 신제품 '더 헤리티지 370'과 '하동 차차 쉐이크'는 6주년을 기념해 한국에서만 선보이는 한정판 메뉴다. 더 헤리티지 370은 370년 동안 전통을 이어온 기순도 명인 가문의 씨간장을 첨장한 진장을 주 원료로 활용해 한국의 전통 장 문화를 담았다. 화이트 체다 치즈를 녹인 블랙 앵거스 비프와 계란 패티, 비트채 피클, 들깨 진장 아이올리소스로 버무린 궁채 장아찌가 어우러진다. 하동 차차 쉐이크는 바닐라 커스터드에 하동 녹차와 발효 과정을 거친 콤부차가 블렌딩 된 제품이다. 이와 함께 MZ세대(밀레니얼+Z세대)의 아이콘인 (여자)아이들의 리더 전소연을 앰버서더로 선정하고 컬래버레이션 음원 및 영상을 공개한다. 전소연이 '코리안 헤리티지'를 MZ세대의 시선에서 현대적으로 해석해 직접 작사, 프로듀싱한 곡을 선보인다.
알리바바 그룹의 해외 직구 플랫폼 티몰글로벌이 7월 29일까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함께하는 ‘2022 티몰글로벌 파워셀러 육성사업’에 참가할 국내 중소·중견 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에 참가하는 기업에는 약 5000위안(약 100만원) 상당의 마케팅 패키지가 제공된다. 또 ‘미니스토어’ 형식으로 티몰글로벌에 입점한 뒤 중국 시장 내 상품 판매를 진행하고 추가로 라이브 커머스 광고, 소셜 커머스 채널 노출 등의 제품 홍보를 효과적으로 진행할 수 있다. 수출 확대 도모하는 국내 중소·중견 기업 모집 참가 기업엔 티몰글로벌 내 특별 마케팅 패키지 지원 및 입점 교육 제공 티몰글로벌의 미니스토어는 올해 새롭게 론칭한 중소·중견 기업에 최적화한 입점 방식으로, 초기 투자 비용과 운영 비용이 적게 소모되는 게 특징이다. 즉 위탁 판매 방식으로 기업 상품, 브랜드, 고객 서비스 등 원스톱 관리를 지원하며 물류비용 혜택, 마케팅 커미션 면제 등의 혜택이 제공돼 기업은 기존 플래그십 스토어 모델 대비 운영 원가를 약 50% 이상 절감할 수 있다. 또 미니스토어를 통해 입점한 브랜드 또는 무역·유통 기업은 △전담 티몰파트너(TP)의 커머스 운영 지원 △중국 소
최근 주류 시장에서 가장 높은 성장을 보이는 건 아이러니하게도 무알코올 음료이다. 같은 기간 연평균 23.1%의 성장률이 예상돼 주류 업계에서도 관련 제품 개발에 한참이다. 무알콜은 알콜 0%, 논알콜은 도수가 1% 미만인 제품으로 두 가지를 통틀어 무알콜이라고 부른다. 통상 0.00으로 표기된 제품은 무알콜, 0.0으로 표기 제품은 논알콜로 분류된다. 일반 맥주와 동일한 원료·발효·숙성 과정을 거친 뒤 마지막 여과 단계에서 알콜만 추출해 도수는 0.05% 미만인 게 대부분이다. 맥주 시장 또한 무알콜, 저칼로리 제품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밀레니얼 세대가 주 소비세대로 등장하며 과거와 음주 문화가 달라졌고, 건강과 웰빙이 메가트렌드로 자리 잡은 것이 주 원인으로 해석된다. 글로벌 마켓 인사이트(Global Market Insights) 보고서에 따르면 유럽 소비자의 25%가 무알콜 맥주의 맛을 더 선호한다고 답했다. 무알콜, 저알콜 맥주 최대 소비국인 스페인의 경우 연간 맥주 매출의 13%를 관련 제품이 차지했다. 독일 역시 무알콜 맥주 소비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2020년에는 소비량이 전년대비 10.5% 증가한 것으로 예측된다. 일본, 0.5% 미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춘천 3대 막국수 전문점 가운데 하나인 ‘샘밭막국수’와 함께 ‘백년가게 샘밭막국수’ 간편식을 출시했다. 샘밭막국수는 3대가 46년째 운영하고 있는 춘천 막국수 전문점으로 자극적이지 않은 담백한 감칠맛과 100% 메밀면으로 유명하다. 2020년에는 30년 이상 된 점포 가운데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우수성과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 받은 점포에게 주어지는 ‘백년가게’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번에 세븐일레븐에서 출시한 ‘백년가게 샘밭막국수’는 비법 비빔소스와 함께 고품질의 100% 메밀면, 참기름, 참깨, 김가루로 구성해 춘천 샘밭막국수의 맛을 구현했다. 세븐일레븐은 백년가게 샘밭막국수 출시를 기념해 세븐앱(APP)에서 해당 상품 예약 구매 시 10% 상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김하영 세븐일레븐 푸드팀 MD는 “고객들에게 유명 춘천막국수를 보다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백년가게 소상공인들에게 수익 창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협업을 기획하게 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