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통시장을 대표할 새로운 얼굴을 찾습니다 " 전통시장의 멋과 아름다움을 알릴 새얼굴을 찾는 ‘2022년 전통시장 홍보모델 선발대회’가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상공인방송정보원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광고모델에이전시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2021년 코로나19로 비대면 대회를 개최한 것과 달리 올해에는 예선부터 본 대회까지 정부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안전하게 대면 개최할 계획이다. 만 6세 이상 대한민국 누구나 지원 가능 오는 8월 26일(금)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지원 가능 전통시장에 관심 있거나 끼와 흥이 있는 국민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참가 부문은 △아동(만 6세~12세) △청소년(13세~18세) △청년(19세~30세) △장년(31세~40세) △중년(41세~60세) △노년(61세 이상) 등 연령대별로 진행한다. 참가 신청은 7월 11일 월요일부터 8월 26일 금요일 오후 6시까지 접수하며, 전통시장 홍보모델 선발대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지원할 수 있다. 전통시장 홍보모델은 △서류 △예선 △본선 심사를 거쳐 선발되며, 최종 선발 시 총 1640만원의 상금과 함께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홍보모델로서 활동 기회가 주어
국내 1인 가구 비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현재 우리나라 1인 가구 수는 약 664만 가구로 전체의 31.7% 수준이며, 2050년에는 약 40%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외식업계는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혼자서도 맛있고 푸짐하게 메뉴를 즐길 수 있는 1인 메뉴를 적극적으로 선보이며 미래의 메인 고객 확보에 나섰다. 먼저 피자 브랜드 ‘피자알볼로’는 1인 가구 및 ‘혼밥족’ 타깃의 1인 피자, ‘퍼스널피자’를 출시했다. 퍼스널피자는 ‘쉬림프&핫치킨골드피자’, ‘대새피자’, ‘옥수수피자’ 등 피자알볼로의 주요 메뉴 17종을 혼자 먹기 좋은 사이즈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피자알볼로는 퍼스널피자 출시를 기념해 오는 21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퍼스널피자와 치즈오븐스파게티, 버팔로윙&봉(4조각), 콜라(500ml)로 구성된 ‘홀로만찬세트’를 한정 할인 판매한다. ‘이디야커피’는 여름 시즌 한정 1인 빙수 3종을 선보였다. 팥 베이스에 아이스크림, 통팥, 인절미가 어우러진 ‘팥인절미 1인 빙수’, 요거트와 망고, 패션후르츠를 조합한 베이스에 그래놀라와 꿀을 더한 ‘망고패션 요거놀라 1인 빙수’, 요거트와 딸기, 복숭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루브르 박물관 컨벤션에서 '2022 파리 한식(K-푸드) 페어'를 개최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프랑스 현지 코로나19 완화 기조에 발맞춰 우리 수출기업의 유럽시장 개척과 현지 K-푸드 소비 붐 조성을 위해 파리지역 최초로 기업간거래(B2B)·기업소비자간거래(B2C) 통합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로 기획했다. 파리 중심 루브르 박물관 지하 컨벤션에서 개최해 K-푸드 위상을 높였다는 평가다. 행사 사전 예매만 4000여장이 팔렸으며, 행사 당일 입장 대기줄이 박물관 대기줄보다 길게 늘어서며 7000여명이 행사장을 방문했다. B2B 행사는 2년 만에 처음으로 대면 수출상담회와 마켓테스트로 진행됐다. 국내 29개 수출업체와 유럽 13개국 51개사 바이어가 참여해 270여 건의 상담을 진행해 총 4000만 달러의 수출상담 성과를 거뒀다. 특히 떡볶이, 소스류, 한식 밀키트 등 7건의 현장계약 양해각서(MOU)가 체결돼 실질적인 수출실적 확대가 기대된다. B2C 행사는 현지인에게 K-푸드 이해를 돕고자 전통·현대·미래를 콘셉트로 K-푸드 홍보관을 운영해 김치, 장류, 홍삼 등 전통식품부터 라면, 떡
서울시가 기존에 조성되어있는 골목상권을 서울 대표 로컬브랜드상권으로 발전시키는데 핵심 역할을 할 청년사장을 양성한다.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개성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소비자에게 제공해 돈과 사람이 모이는 활력있는 서울대표상권을 만들겠다는 의지다. 서울시는 5개 로컬브랜드상권에서 지역 특성과 소비트랜드를 반영한 특색있는 사업모델로 창업을 준비 중인 청년(예비)창업가를 선발, 밀착 지원하는 ‘로컬인서울(Local in Seoul)’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서울 장충단길-합마르뜨-선유로운-오류버들-양재천길 5개 상권 선정 올해 6월 선정된 ‘로컬브랜드상권’은 ▲중구 장충단길 ▲마포 합마르뜨 ▲영등포 선유로운 ▲구로 오류버들 ▲서초 양재천길 등 총 5곳이다. 서울형 로컬크리에이터 육성 프로그램인 ‘로컬인서울’은 오는 9월부터 약 4개월간 진행된다. 선정 및 지원분야는 ▵편집샵(소품샵, 식료품마켓, 리빙용품, 쇼룸 등) ▵복합문화공간(갤러리, 독립서점, 사진스튜디오, 코워킹스페이스 등) ▵F·B(식당, 디저트, 카페, 다도 등) 등 청년창업가의 개성과 경험이 반영 된 아이템이면 된다. 단 로컬브랜드 기존상권업종과 겹치면 안된다. 강도 높은 커리큘럼으
경기도농업기술원이 농업인 생산 가공제품의 소비 촉진을 위한 ‘농가형 가공제품 2차 마케팅 현장 컨설팅’을 진행 중이다. 농기원은 지난 2월 가공제품 생산 경영체 15곳을 사업 대상으로 선발하고 1, 2차로 나눠 현장 컨설팅을 하고 있다. 사업체에게 연간 온라인 마케팅 기초 교육, 농가별 맞춤 컨설팅, 블로그(blog)를 활용한 농가 브랜드 홍보, 박람회 참여를 통한 상품 판로 확대와 제품 홍보 기회 등을 지원한다. 이번 2차 컨설팅의 중점 항목은 ‘다양한 온라인 판매 기술 전수와 응용’이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활용한 광고와 홍보, 온라인 판매용 상세 페이지 개선, 제작 등 운영관리 방법 컨설팅 등이 포함된다. 연천에서 벌 농사와 농산물을 활용한 식초, 장아찌를 만들고 있는 한희순 씨는 “다양한 온라인 판매 채널에 대한 설명과 내 제품에 맞는 홍보 방법 설명으로 온라인 판매 확대에 자신감이 생겼다. 내가 정성 들여 가꾼 농작물과 가공제품을 소비자에게 더 잘 알릴 수 있도록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농기원은 이번 컨설팅에서 나온 제품별 소구점(소비자가 제품에 대해 관심을 갖고 구매할 수 있도록 강조하는 점)을 반영해 라이브 커머스(live comme
동해사랑상품권(동해페이) 누적 판매액이 1,000억원을 넘어섰다. 시에 따르면, 지난 2020년 9월 발행된 동해사랑상품권은 발행 1년 10개월 만에 정책발행금을 포함해 1,096억원이 판매되고, 이 중 98%에 이르는 1,074억원이 지역에서 소비되며 소상공인들의 실질적인 매출 증대로 이어지고 있다. 동해사랑상품권의 연간 목표 판매액은 지난해 400억원에서 올해는 600억원까지 증가했다. 시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소상공인에게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동해사랑상품권 발행 규모를 꾸준히 늘리며 지역경제 조기 회복과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6월 말 기준 동해사랑상품권 누적 카드발급 회원 수는 5만 5,648명으로 15세 이상 동해시민(7만 9,304명)의 70%가 동해페이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판매실적은 377억원으로 침체된 지역 경제에 물꼬를 텄다는 평가다. 시는 연말까지 동해사랑상품권 판매액이 당초 목표액인 6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보고 있으며, 상품권의 판매 및 사용 추이에 따라 국비 등 인센티브 예산을 추가 확보해 당초 600억원에서 700억원으로 발행 규모를 늘려 어려운 소상공인에게 힘을 보탤 계획이다. 코로
프랜차이즈 전문 기업 본그룹이 창립 20주년인 올해 ‘제1회 창업가 발굴대회’를 열고 사업 아이디어를 접수한다. ‘창업가 발굴대회’는 '지식 프랜차이즈 그룹'이라는 비전을 달성하고자 기획된 '사업 아이디어 공모전'으로, 한식 프랜차이즈 기업 본아이에프에서 본푸드서비스·순수본으로의 사업 다각화에 이어 도약을 위한 기존 사업 혁신 및 내·외부 신사업 아이디어 수렴이 주요 취지다. ‘창업가 발굴대회' 정례화해 내·외부 아이디어 수렴 외식·비외식 구분 없이 접수 가능 모집 분야는 외식부터 비외식까지 제한 없으며,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 창업자나 전 사업 분야의 스타트업 창업자 등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특히, 고령친화사업 등의 고령화 관련 사업이나 프랜차이즈화 가능한 사업 아이디어에 대해서는 가점(10점)을 부여한다. 참가방법은 사업 아이디어를 자유양식 사업계획서로 준비해, 오는 8월 20일까지 이메일(proposal@bongroup.co.kr) 접수하면 된다. 기한 내 접수된 사업 아이디어는 ▲비전 달성 기여도 ▲주요 타깃 ▲고객 확보 전략 ▲사업 수익성 등의 주요 심사항목을 검토해, 9월 2일 서류심사 결과를 이메일로 개별 안내한다. 이후 9월 21일 창업가 발
올해 1월 열린 미국 CES(소비자가전쇼) 2022에서 미국 소비자 기술협회는 2022년 5대 기술 트렌드 중 하나로 ‘푸드테크’를 선정했다. 식품 산업과 4차 산업혁명의 주요 기술이 접목된 푸드 비즈니스 중 하나인 푸드테크 시장 규모는 미국 소비자 기술협회(CTA)에 따르면 2027년이면 3420억달러(약 447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2022년 처음으로 신설된 푸드테크 카테고리는 농작물 재배부터 밀키트, 로봇셰프, 잔반 처리 기술까지 다양한 분야로 확장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로봇이 빠르게 일상에 스며들고 있는 유통가를 비롯해서 프랜차이즈 기업에서도 테크기업으로의 변모가 속속히 전해지고 있다. 지난 2021년 8월부터 10월까지 3개월간 세종시 호수공원에서 실시한 드론배달서비스의 경우 자율주행기술을 통해 비행을 진행했으며, 도미노피자앱에서 GPS트래커를 통해 고객이 실시간으로 드론 위치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제품 수령시 부착된 고객인증 시스템을 통해 비밀번호 입력 후 제품을 수령할 수 있어 제품의 도난, 분실을 방지했다. 총 232건의 배달 주문을 수행했으며, 올해도 드론배달서비스 운영을 위해 지자체와 논의 중에 있다. 그 외 지
이른 무더위와 외식물가 부담에 보양 간편식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신세계푸드에 따르면 무더위가 시작된 6월 한 달 간 '올반 삼계탕'의 판매량은 10만 개로 전년 동기 대비 3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무더위가 본격화 된 7월 1주차(1~6일) 올반 삼계탕의 판매량은 57%나 늘었다. 이달 4일 초복을 앞두고 보양 간편식을 준비하려는 소비자를 위해 올반 삼계탕을 특가로 선보인 라이브 방송에서는 방송 시작 한 시간 만에 준비했던 물량 3000개가 완판되기도 했다. 이 같은 판매량 증가는 예년보다 빠르게 찾아온 무더위에 수개월째 계속되는 외식물가 상승에 대한 부담까지 더해지면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보양 간편식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기 때문으로 신세계푸드 측은 분석했다. 올해 여름은 폭염이 길고 강하게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보양 간편식을 찾는 소비자가 더욱 늘 것으로 보고 제품 라인업 확대와 브랜드 협업 등을 통해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신세계푸드는 프리미엄 보양 간편식으로 '올반 영양해신탕'을 새롭게 출시한다. 올반 영양해신탕은 문어, 전복, 닭고기, 수삼 등 국내산 재료를 활용해 담백하고 진한 국물 맛을
CJ제일제당은 푸드 업사이클링 제품 ‘익사이클 바삭칩’을 소개하는 팝업 스토어를 서울 성수동 프로젝트렌트 2호점에서 이달 말까지 운영한다. 익사이클 바삭칩은 CJ제일제당 식품 사내벤처 프로그램 '이노백(INNO 100)'을 통해 발굴한 제품으로, 깨진 조각쌀과 콩 비지가 60% 함유된 ESG경영 관점의 고단백 영양스낵이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식품 부산물이 보다 가치 있게 쓰일 수 있는 푸드 업사이클링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확대하자는 차원에서 기획됐다. 바삭칩과 함께 수제맥주, 음료를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캐쥬얼 바 콘셉트로, 매일 12시부터 9시까지(월요일 휴무) 운영한다. CJ제일제당과 프로젝트렌트가 함께 개발한 메뉴인 바삭칩 2종(오리지널, 핫스파이시)을 활용한 칠리 콘카르네와 치즈 플래터 등을 맛볼 수 있다. 또한 비건 인증을 받은 수제맥주 전문 브랜드 인천맥주와 협업해 다양한 크래프트 맥주를 합리적 가격에 제공한다. 익사이클 바삭칩 캐릭터를 활용하거나 친환경 콘셉트를 살린 굿즈도 선보인다. 에코백, 티셔츠, 접시, 스티커, 업사이클링 치약짜개·과자집게·병따개 등과 함께 바삭칩, 맥주, 유리잔 등으로 구성된 피크닉용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햇반 용기 재
농업 분야에서 로봇의 활용을 높이기 위한 창의적인 생각(아이디어)을 찾는다.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스마트 농업 실현을 위한 인재 양성 및 농업용 로봇 기술의 연구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농업용 로봇 경진대회’를 마련하고 7월 15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 개청 60주년을 맞아 농촌진흥청이 주최하고 (사)한국농업기계학회가 주관하는 이번 경진대회는 국내 대학교 학부 또는 대학원 재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과수원 모형의 로봇 주행장에서 작업 경로를 스스로 인식해 과수와 장애물을 피해 주행하는 임무를 수행해야 한다. 또한, 과수 모형에 달린 정상 과일과 질병 과일을 구분해 찾아내고, 수량 예측 결과를 중앙 서버로 전송해야 한다. 아울러 로봇 기반(플랫폼)의 구성 기준안에 따라 시스템을 독자적으로 구성해야 한다. 수상작은 평가위원단의 예선 심사를 거쳐 본선에 진출한 팀을 대상으로 9월 1일 농촌진흥청 국제회의장에서 로봇 시연을 통해 최종 4팀을 선정할 계획이다. 농촌진흥청장상(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4팀에게는 총상금 1,000만 원이 수여된다. 조재호 농촌진흥청장은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대학생(대학원생)의 창의적인 생각이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분석한 결과, 이달 1일부터~7일까지 도시락 매출이 전년 같은 기간 대비 49.8%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7월 도시락 매출이 2019년 7월 대비 약 15% 신장한 걸 고려할 시 3배 이상 높은 신장률을 기록 중이다. GS25는 고물가가 지속되는 가운데 무더위까지 더해지자 외식을 대신해 편의점 도시락을 즐기는 이른바 ‘편도족’이 다시금 늘면서 도시락 매출이 크게 상승한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GS25는 초복(16일)을 앞두고 편도족을 위해 △통민물장어도시락 △장수한뿌리인삼닭백숙 등 보양식 메뉴 2종을 차례대로 선보인다. ‘통민물장어도시락’은 특제 간장 양념을 발라 구어 낸 민물장어 한 마리와 상큼한 허니 유자 소스를 뿌린 오리구이로, 푸짐하게 구성된 보양식 메뉴다. 부메뉴로는 곁들여 즐기면 장어와 오리고기 풍미를 높여주는 락교·초생강채·산고추·궁채무침 등이 사용됐다. 총중량은 530g으로 성인 남성이 충분한 포만감을 느낄 수 있는 양이며, 가격은 시중가 대비 1만원가량 저렴한 1만5000원이다. ‘장수한뿌리인삼닭백숙’은 국내산 6호 닭을 특제 한방 육수로 끓여낸 상품이다. 큼직한 인삼 한 뿌리를 함께 넣
프레시지가 지역 소상공인 지원사업으로 시작한 ‘백년가게 밀키트’의 누적 판매량이 180만 개를 기록했다. 스타트업 최초로 ‘19번째 자상한 기업’에 선정된 프레시지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선정한 30년 이상의 업력을 지닌 지역 소상공인 '백년가게'의 간편식 개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작년 첫 제품 출시부터 1년 6개월간 프레시지는 지역별 ‘백년가게’ 24곳에서 기존의 간편식 제품과 차별화된 맛과 특징을 담은 30종의 제품을 선보이며 180만 개에 달하는 제품을 판매했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은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해당 지역의 대표 메뉴를 집에서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게 되었으며, 백년가게 소상공인들은 코로나19로 인한 매출 감소를 일부 극복할 수 있게 됐다. 프레시지는 백년가게 소상공인들에게 상품 판매 로열티를 지급해 신규 수익 창출의 기회를 제공하고 간편식 개발부터 생산, 유통, 판매까지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제반 비용을 모두 부담한다. 대표 메뉴로는 경기 지역 이화횟집 ‘낙지볶음’과 충청 구드래돌쌈밥 ‘연잎 영양밥’을 비롯해 최근에는 경남 가포옛날영도집 ‘흑산도 장어구이’, 건계정 ‘해물가득 닭떡찜’ 등을 출시하며 향토적인 맛을 그대로 구현한 다채로운 메
‘코리아비건페어 2022’가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코엑스에서 진행된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코리아비건페어2022’는 ‘LET'S VEGAN - Lifestyle(생활 속의 비건), Earth(지구 환경 보호 산업), Try(비건 관련 세미나 및 강연), Sustainable(지속 가능 관련 산업)’이라는 주제로 약 150여개의 기업과 단체가 참여한다. △비건 식품 △비건 화장품 △비건 용품 △환경 보호 용품 등을 소개하는 행사다. 최근 식습관을 넘어 건강, 환경에 대한 관심으로 확장되어 가고 있는 ‘비건’이라는 트렌드를 재조명하고 지속 가능한 소비에 대해 함께 고민한다. 코리아비건페어에는 비건과 친환경 트렌드를 조망할 수 있는 유익한 세미나와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매일 1000명씩 3일간 총 3000명에게 사조대림의 비건 만두 혹은 탕수육, 나뚜루의 순식물성 아이스크림, 언리미트의 식물성 육포, 핸디엄의 오트브루, 이팅더즈매터의 비건 젤리, 밥스누의 약콩두유 등 총 6종 경품 중 1개를 랜덤 제공하는 선착순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밖에도 여러 비건 관련 강연과 방송인 줄리안은 ‘지구를 살리는 채식’ 등 소통 프로그램, 제로 웨이스
1인 피자브랜드 '고피자'가 ‘말년 킹 피자’의 인기에 힘입어 7월 8일부터 9일 양일간 ‘이바돔 감자탕’과 ‘뼈네피자’를 기간 한정 출시한다. 고피자는 지난 6월 29일 웹 예능 ‘말년을 자유롭게’와 함께 인기 웹툰 작가 3인이 상상하는 피자를 만들어 보고, 웹툰 작가 3인의 말년을 책임져 줄 ‘말년 킹 피자’를 출시했다. ‘말년 킹 피자’가 탄생한 방영분은 빠른 시간 내에 100만뷰를 돌파, 새롭고 개성 있는 한정판 메뉴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일부 매장은 품절 사태까지 일어났다. ‘말년 킹 피자’에 대한 폭발적인 관심과 함께 출시 후보 메뉴였던 ‘뼈네피자’에 대한 출시 요청이 쇄도하자, 고피자에서는 ‘이바돔 감자탕’과 협업해 ‘뼈네피자’를 단기간 깜짝 출시할 예정이다. ‘뼈네피자’는 한국인의 밥심을 책임지는 든든한 ‘이바돔 감자탕’의 뼈해장국이 푸짐하게 토핑된 개성있는 맛의 피자로, ‘말년 킹 피자’와 함께 웹예능 ‘말년을 자유롭게’에서 개발된 메뉴 중 하나이다. ‘뼈네피자’는 18,000원이라는 가격에 ‘뼈네피자’, ‘말년 킹 피자’, ‘고피자 1만원 상품권’, ‘오란다 과자’, ‘음료 2잔’을 제공받을 수 있는 풍성한 세트로 구성되어 있다. ‘말년 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