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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지역 특산품 활용 디저트 교육’ 성료

농촌 주민 역량 강화 ‘톡톡’

순천시는 농촌 주민역량강화사업 일환으로 추진된 ‘특산품을 활용한 디저트 개발과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6월 한 달간 농산물가공센터에서 읍면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특히 특산품 가공 및 상품화에 관심 있는 주민들의 참여가 뜨거웠다. 수업은 순천 쌀을 활용한 요리 전문가가 수업을 맡아 진행했다. 주요 교육내용은 ▲순천만 모링가를 활용한 쌀쿠키 ▲순천막걸리를 활용한 컵술빵 ▲순천복숭아를 이용한 케이크 ▲우리쌀을 이용한 쉬폰빵 등으로,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디저트 개발에 초점을 맞췄다. 한 수강생은 “디저트 요리가 낯설고 어렵게만 느껴졌지만, 이번 교육을 통해 가족과 이웃에게 직접 만든 음식을 나눌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체험 농장을 운영하는 한 수강생은 “농장을 방문하는 유아들과 함께 만들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고민하고 있었는데, 이번 디저트 만들기 과정을 통해 많은 아이디어를 얻었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특산물의 가치를 높이는 것은 물론, 주민들의 실질적인 자립 역량 강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줄 서는 식당의 비법' 서울시, 외식업 단기 특강 릴레이 나서

“창업 현장에서의 고충 해결을 통해 창업 생태계의 안정적 정착을 높이는 기회 될 것”

서울시가 외식업 창업을 준비하거나 이미 사업을 운영 중인 예비‧기 창업자 120명을 대상으로 실전형 외식 창업 교육 ‘프렙 아카데미 단기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단기 특강의 주제는 ‘줄 서는 식당의 비법’으로,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의 강의로 구성된다. 시는 외식업·식음료·베이커리 분야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을 위해 2021년부터 ‘프렙 아카데미’를 운영 중이며, 2023년부터는 정규과정 외에도 기존 창업자도 참여할 수 있는 단기 특강을 매년 여름 선보이고 있다. ‘프렙 아카데미’는 2021년 개소 이후 총 155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이 중 84명이 창업에 성공, 창업률 54.2%를 기록하고 있다. 2025년 상반기 정규과정의 경우, 교육 만족도 5점 만점에 5점을 달성하며 현장 밀착형 교육의 성공 사례로 자리 잡고 있다. 올해 단기 특강은 7월 14일부터 8월 4일까지 총 13회에 걸쳐 운영되며, 이론 11강좌, 실습 2강좌로 구성됐다. 교육 과정에는 ▲상권분석 ▲브랜딩 ▲마케팅 ▲손익분석 ▲노무·세무 ▲한식 및 양식 실습 등 창업 현장에서 꼭 필요한 핵심 주제들이 포함됐다. 특히, 올해는 ▲상권분석 ▲브랜딩 ▲온라인 마케팅 ▲비주얼

'흑염소 보양탕· 전골· 흑염소불고기' 흑염소 요리의 모든것 전수한다

개고기 대체제 '흑염소' 보양탕 전수문의 급증 '흑염소 보양 3종' 메뉴개발 오는 7월 1일(화)~2일(수) 2일 과정 오픈

이제 개고기 대신 '흑염소' 보양탕 시대다. 최고급 보양식으로 각광받는 ‘흑염소’ 요리는 외식 시장에서도 건강 트렌드와 맞물려 소비량이 안정적으로 유지돼 향후 시장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되는 음식이다. 무엇보다 개를 식용으로 쓰는 '보신탕’의 대체제로 '흑염소'가 자릴 잡으면서, 보신탕으로 이름난 식당이 흑염소 전문점으로 교체 중이고, 관련 메뉴 전수교육 문의도 크게 늘었다. ‘흑염소탕·전골’부터 ‘염소불고기’와 ‘수육’, 레시피개발과 맞춤 컨설팅까지 오는7월 1일~2일, ‘흑염소 전문점 창업 상품개발’ 과정 진행 안내 ‘흑염소 전문점 창업 상품개발’ 과정에서는 ▲흑염소탕 ▲흑염소 수육 ▲염소불고기 ▲흑염소전골 등 <흑염소 전문점>의 메인 요리를 모두 전수한다. 본 과정은 교육수료 후 바로 장사에 적용할 수 있는 ‘식당창업 전문교육’으로 백년가게부터 소문난 맛집들을 비교·분석, 검증된 최상의 레시피를 개발, 교육현장에서 실습을 통해 전한다. 또한 맛집식당이 되는 노하우는 물론 고객관리, 홍보마케팅 등 영업전략과 효율 극대화를 위한 주방 오퍼레이션 설정, 식재료 코스트, 매장 리뉴얼, 프랜차이즈화 등 다양한 컨설팅과 실무 중심의 기술을 전수한다. 교육

취·창업 실패해도 괜찮아! '경기 재도전학교' 3·4기 참가자 모집

7월 1일부터 3·4기 참가자 동시모집.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누리집에서 신청 가능

경기도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은 오는 7월 1일부터 ‘2025년 경기 재도전학교’ 제3기와 제4기 참가자를 동시에 모집한다. ‘경기 재도전학교’는 취·창업 실패 경험을 극복하고 재도전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는 힐링 워크숍, 직무역량 강화 교육, 실행계획 수립을 통해 자기 회복과 실천 능력을 키우게 된다. 3기는 8월 25일부터 29일까지, 4기는 9월 15일부터 19일까지 4박 5일 동안 힐링과 직무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힐링 과정은 충청북도 충주 ‘깊은산 속 옹달샘’에서 3·4기 공통으로 2박 3일간 진행되며, 남은 2박 3일 직무 교육은 3기 의정부 ‘아일랜드 캐슬 호텔’, 4기 화성 ‘YBM연수원’으로 나뉜다. 주요 프로그램은 ▲자기 발견을 위한 심리 회복 과정 ▲직무역량 강화 교육 ▲명사 특강 ▲GPT 기반 AI 훈련 ▲비전 선포 등이다. 개그맨 고명환과 작가 고도원이 각각 ‘365일 가슴 설레이며 도전하는 법’, ‘꿈 너머 꿈’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고, 경기도일자리재단 직업상담사의 현장 상담과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의 창업 지원 설명회도 연계된다. 참가 대상은 취·창업에 실패한 경험이 있거나 재기를 준비하는 만 19세 이상 경기도민

‘2025 해외 진출 전략 세미나’ 7월 한국 개최

글로벌 무대의 첫 관문, 일본 시장 진출을 위한 첫걸음

국내 내수를 넘어 해외 시장 진출을 모색하는 기업들을 위한 ‘2025 해외 진출 전략 세미나’가 오는 7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에 걸쳐 롯데월드타워 SKY31 컨벤션에서 열린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한 본 세미나는 일본 최대 전시 주최사인 RX Japan Ltd.가 주관한다. 매년 한국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해외 진출 전략을 제시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업계별 심화 세션으로 구성돼 더욱 전문적이고 실질적인 정보가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일본 및 아시아 시장 진출에 성공한 다수의 한국 기업을 지원해온 총 6명의 일본 전시 전문가가 ‘직접 전시회를 활용한 효과적인 시장 진입 전략과 노하우’를 공유한다. 세미나는 총 3일간 6개의 세션으로 진행되며, 산업군별로 맞춤화된 정보가 제공된다. 세미나 구성 및 일정 첫째 날 - 소비재 및 라이프스타일 산업 중심(7월 23일) · 생활 용품 / 패션 / 화장품 / 식품 / 농업 일본은 ‘문화 파생지’로, 지금 세계가 주목하는 K-라이프스타일과의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핵심 시장 진출의 노하우를 공유한다. 한국 소비재 및 라이프스타일 제품, 식품/농업 관련 기업에서는 이번 세션에서 소개하는 업계별

농식품부, 청년 농어업인을 위한 "2025 한농대 아카데미" 개시

청년 농어업인의 현장 수요를 고려한 경영능력강화 및 법률·세무 등 교육 추진

농림축산식품부 한국농수산대학교는 한농대 재학생과 졸업생을 포함한 청년 농어업인의 농어업 전문성 제고 및 법률·세무·인력관리 등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주요한 내용에 대한 전문강사를 활용하여 오는 11월까지 '2025 한농대 아카데미'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한농대 아카데미는 한농대 학생 등 청년 농어업인의 영농·영어 정착 시기를 기준으로 예비기(재학생), 창업초기(졸업 후 1∼3년), 정착기(졸업 후 4∼6년), 성장기(졸업 후 7년∼)등 4단계로 나누어 시기별 영농·영어 정착에 필요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편성했다. 특히, 2023년부터는 한농대 졸업생 뿐만 아니라 청년 농어업인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도록 교육대상을 확대했다. 한농대에서는 2025년 한농대 아카데미 교육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청년 농어업인의 교육 수요를 조사하여 농지법(농지매매),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산업안전 및 보건관리체계 구축), 근로기준법(근로조건 등 인력관리) 등 법률 교육, 상속세·증여세·종합소득세 등 세무 교육, 스마트 팜·ChatGTP활용 사업계획서 작성 등 농어업 경영역량강화 교육, 선진 농어업 현장견학 교육 등 20개 과정을 편성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한농대 아카데미에 관

'흑염소 보양탕· 전골· 흑염소불고기' 흑염소 요리의 모든것 전수한다

개고기 대체제 '흑염소' 보양탕 전수문의 급증 '흑염소 보양 3종' 메뉴개발 오는 7월 1일(화)~2일(수) 2일 과정 오픈

이제 개고기 대신 '흑염소' 보양탕 시대다. 최고급 보양식으로 각광받는 ‘흑염소’ 요리는 외식 시장에서도 건강 트렌드와 맞물려 소비량이 안정적으로 유지돼 향후 시장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되는 음식이다. 무엇보다 개를 식용으로 쓰는 '보신탕’의 대체제로 '흑염소'가 자릴 잡으면서, 보신탕으로 이름난 식당이 흑염소 전문점으로 교체 중이고, 관련 메뉴 전수교육 문의도 크게 늘었다. ‘흑염소탕·전골’부터 ‘염소불고기’와 ‘수육’, 레시피개발과 맞춤 컨설팅까지 오는7월 1일~2일, ‘흑염소 전문점 창업 상품개발’ 과정 진행 안내 ‘흑염소 전문점 창업 상품개발’ 과정에서는 ▲흑염소탕 ▲흑염소 수육 ▲염소불고기 ▲흑염소전골 등 <흑염소 전문점>의 메인 요리를 모두 전수한다. 본 과정은 교육수료 후 바로 장사에 적용할 수 있는 ‘식당창업 전문교육’으로 백년가게부터 소문난 맛집들을 비교·분석, 검증된 최상의 레시피를 개발, 교육현장에서 실습을 통해 전한다. 또한 맛집식당이 되는 노하우는 물론 고객관리, 홍보마케팅 등 영업전략과 효율 극대화를 위한 주방 오퍼레이션 설정, 식재료 코스트, 매장 리뉴얼, 프랜차이즈화 등 다양한 컨설팅과 실무 중심의 기술을 전수한다. 교육

[전수창업] 일본 현지 ‘장어덮밥’(히츠마부시)전문점 기술 전수

오는 6월 26일(목) ‘히츠마부시’, ‘장어타래’ 현지 레시피 기술 전수 서울, 부산 유명 장어덮밥전문점 성공비법 전수

일본 나고야 현지 ‘장어덮밥’(히츠마부시)전문점의 기술을 전수받을 수 있는 교육과정이 오는 6월 26일(목), 전문식당 조리비책 교육시설인 알지엠푸드아카데미에서 진행된다.. 최고급 보양식으로 각광받는 ‘장어’요리. 최근 줄서는 맛집 등 유명 방송프로그램에 일본식 장어덮밥 전문점이 소개되면서 고급 스테미너 음식인 ‘히츠마부시’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나고야 3대 명물인 장어타래 레시피 전 과정 공개 서울과 부산 유명 장어덮밥전문점 노하우 전수 “굽기가 첫 번째 관건이다. 또 깊은 풍미와 맛을 결정짓는 장어타래를 입혀내 윤기와 색감이 어우러져야 진정한 히츠마부시가 탄생한다. 쫄깃한 첫입에 이어지는 부드러운 식감을 극대화하는 조리 방법을 전수, 최고에 가까운 장어구이의 맛을 이끌어 낸다.” 이번 ‘장어타래·나고야식 장어덮밥 상품화 기술전수’ 과정은 일선 요리학원에서 만날 수 없는 현장기술 전수 프로그램으로 김종우 원장이 핵심 노하우를 직접 전수, 시연한다. ‘김종우 원장’은 10년간 일본 동경에서 거주하며 한국과 일본의 유명 외식브랜드 메뉴컨설팅, 대형호텔의 총주방장으로도 근무, 레시피 개발 및 상품화에 정통한 전문가다. 일본의 히츠마부시 유명 맛집을 다녀보

[메뉴개발·기술전수]오는 19일 '쭈꾸미&코다리' 맛집 비결 전수

[서민갑부 비법전수] 물왕리 토담골식 코다리찜 & 불쭈꾸미볶음 전수

'코다리찜'과 '쭈꾸미볶음'으로 서민갑부 반열에 오른 식당의 비결을 전수한다. 본 교육은 이수 후 바로 장사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하는 식당창업 레시피 전문 교육으로 한식전문가의 노하우가 담긴 깊은 맛 전수와 더불어 교육 후 수익창출에 실질적인 기여를 하는 것이 교육과정의 목표다. 백년가게부터 소문난 맛집 비교·분석, 기술이전 한식대가 박종록 기능장진행 이번 '코다리찜 & 불쭈꾸미볶음 비법전수' 진행을 맡은 한식대가 ‘박종록 기능장’은 90년대초부터 30년간 국내 대형호텔의 한식셰프로 근무했으며, 2011년 북경교육문화회관이 오픈할 당시 총책임자로 중국에 건너가 현지 조리사들에게 한식 기술을 전수하기도 했다. 특히 국가에서 조리에 관한 최상급 숙련 기능을 인정받은 셰프에게 주는 자격인 '조리기능장'을 보유하고 있다. 철판 아닌 무교동 낙지식, ‘불쭈꾸미볶음’ 전수 배달, 식당, 포차 인기메뉴 ‘쭈꾸미볶음 & 코다리찜’ 기술 전수 오는 6월 19일(목)에 진행되는 이번 ‘물왕리 토담골식 코다리찜&불쭈꾸미볶음’ 전수과정은 백년가게부터 소문난 맛집들을 비교·분석, 검증된 최상의 레시피를 제공한다. 일선 요리학원과 차별화 된 현장기술 전수 프로그




푸드&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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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 '사누키우동' 유명 맛집 사장님 비책전수
‘우동 중의 우동’이라 불리는 일본 ‘사누키우동’의 조리비법을 전수 받는 ‘사누키우동 마스터 과정’이 오는 7월 3주차에 진행된다. ‘사누키우동’은 일본 가가와현을 상징하는 음식으로 특유의 물, 밀가루 배합방식으로 탄력이 살아있는 쫄깃한 면발의 식감이 특징이다. 국내에도 폭넓은 수요층을 보유했고, 우동은 수익성이 높아 선호하는 외식사업 아이템 중 하나로 꼽힌다. 정통 ‘사누키우동’ 유명 맛집 오너셰프인 최원영 오너셰프가 맡아 현장감 높은 교육으로 이루어진다. ‘미토요’는 <사누키우동>을 전문으로 하는 정통 일식점으로, 2017년 남부터미널 인근에서 10평 매장으로 시작, 현재 50평 규모로 확장이전 성업중인 맛집이다. 최원영 오너셰프는 사누키우동의 탄생지인 일본 가가와현 미토요시에 머물며 직접 우동 제조 기술을 습득했으며, 국내에서 수타우동 전문점으로 높은 유명세를 떨친 용인의 일식당 ‘오사야’의 레시피를 전수 받아 다년간 매장을 운영 중이다. 미토요의 ‘사누키우동’은 물과 소금만을 사용한 반죽, 두 차례 숙성 과정으로 특유의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깊고 개운한 우동 국물은 가다랑어포, 국내산 다시마 등 첨가물 없이 천연 재료만을 사용해 육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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