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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성공의 첫 관문,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025 부산' 개최!

11.27.~11.29.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려

부산시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케이에프에이(KFA)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025 부산'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예비 창업자와 소상공인이 프랜차이즈 창업 정보를 한자리에서 얻고, 다양한 브랜드와 직접 소통하며 창업 준비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마련된다. 올해 박람회는 외식(한식·일식·중식, 베이커리 등), 서비스업, 도소매업 등 총 100여 개 브랜드가 참가해 ▲개막식(11.27. 11:00) ▲전시 공간(부스) 운영 ▲창업세미나 ▲전문가 상담(컨설팅)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전문가 일대일(1:1) 무료 상담 구역(컨설팅 존)'이 새롭게 운영된다. 점포를 운영하고 있는 소상공인은 물론 예비 창업자, 프랜차이즈 업계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 무료로 상담받을 수 있다. 상담(컨설팅) 분야는 ▲프랜차이즈 경영 ▲세무 ▲노무 ▲가맹본부 설립 ▲정보공개 등록 ▲가맹 분야 분쟁 등으로 구성되며, 창업 과정 전반에 활용할 수 있는 전문가 상담을 제공한다. 아울러 창업 세미나도 분야별 전문가들이 직접 노하우를 전하는 프로그램으로 마련된다. 박람회 첫날인

‘2025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 국산 과일의 미래를 한자리에서 조망하다

전시·체험·판매 아우르는 국내 최대 과일 박람회 전국 우수 농가 과일 전시·대표과일 시상식·가족 참여 프로그램까지 다채롭게 구성

국산 과일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자리에서 조망하는 ‘2025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이 11월 27일부터 29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DCC) 제2전시장 1·2홀에서 열린다. 올해 15회를 맞는 이번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과수농협연합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과일 산업 박람회다. 행사 기간에는 전국 대표 과일부터 신품종까지 전시가 이뤄지며 관람객은 시식·체험·구매를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대한민국 대표과일 선발대회 시상식, 사랑의 과일 전달식, 우리과일 요리경연대회 등 무대 프로그램이 이어지고,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우리과일 칵테일쇼’, ‘실감체험’, ‘AI사진관’ 등 참여형 콘텐츠도 운영된다. 어린이 식생활 교육을 겨냥한 ‘어린이 우리과일 탐험대’는 7대 과종과 신품종을 배우고 맛보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주최 측은 놀이 기반 학습을 통해 국산 과일에 대한 친밀도를 높이고 일상 소비로 연결되도록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주제별 전시관도 마련됐다. 대표과일 선발대회 수상작을 모은 ‘대표과일관’, 기후적응형 품종을 포함한 ‘신품종소개관’, 정책·유통 정보를 제공하는 ‘과일정책홍보관’에서 품종 특성, 저장·유통, 안전관리 체계를 한눈에

대구에서 만나는 다채로운 맛과 향의 미식 여행!

11.27.~29. 대구음식산업박람회·커피·카페페스타 동시 개최

대구광역시는 11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엑스코 서관에서 ‘제23회 대구음식산업박람회’와 ‘2025 대구커피·카페페스타’를 동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대구의 특색 있는 맛과 최신 외식 트렌드, 커피·카페 문화를 한자리에서 선보이며, ‘미식과 커피의 도시, 대구’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다. 제23회 대구 음식산업박람회 ‘대구의 맛! K-푸드의 중심!’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음식산업박람회에서는 대구 대표 먹거리와 K-푸드는 물론, 세계 각국의 다양한 미식 문화를 만날 수 있다. 170개사 200부스가 참여하며, ‘대구10미(味)’를 비롯한 지역 대표 먹거리와 세계음식관, 찰떡궁합관 등 새로운 전시관을 통해 지역 음식과 세계 음식의 조화를 선보인다. 대구10미(味)관에서는 대구찜갈비, 뭉티기 등 대구를 대표하는 향토음식으로 선정된 대구10미(味)를 소개하고, 포토존도 마련해 관람객들이 친근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다. 명품한식관은 지역 유명 한식 대가 19명이 다채로운 전시·판매를 통해 고품격 한식의 정수와 세련된 맛을 선보인다. 먹거리골목관에는 서구 반고개 무침회 골목, 남구 안지랑 곱창 골목, 북구 함지공원 먹골촌이 참여하며, 먹거리 골목

한-아세안 식문화 교류의 장, 성황리에 막 내려

‘2025 아세안 무역전시회’ 식품산업 교류의 새 지평 열다 1500명 이상 방문, 비즈니스 상담 388건 성사

한-아세안센터(사무총장 김재신)는 지난 11월 13일부터 16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6홀에서 열린 ‘2025 아세안 무역전시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아세안 10개국 약 80여 개 식음료 기업이 참가했으며, 4일간 1500여 명의 관람객이 현장을 찾았다. B2B 상담 및 산업 협력 성과 행사 기간 동안 진행된 비즈니스 미팅(B2B 상담회)에서는 총 388건의 상담이 이뤄졌다. 참가 기업들은 한국 바이어와의 실질적인 교류 기회가 확대됐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한-아세안센터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양 지역 식품산업 간 협력 채널을 강화하고, 향후 상호 진출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 관람객 참여 프로그램도 호응 ‘아세안 마켓존’에서는 현지 인기 상품을 특별 할인가로 판매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쿠킹토크쇼’와 ‘포토부스 이벤트’ 등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에 참여도 활발했다. 또한 한정판 콜라보 굿즈 ‘곰돌찡’·‘토끼찡’ 기념품은 조기 소진될 만큼 인기를 끌었다. 한-아세안센터 김재신 사무총장은 “올해 아세안 무역전시회는 한-아세안 식품산업 교류의 폭을 한층 넓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아세안의 우수한 제품이 한국 소비자들에

세계 리테일의 중심, ‘EuroShop 2026’ 60주년 ‘글로벌 리테일 페스티벌’ 열린다

60개국 1900여 개 기업 참가, 14개 홀에서 리테일 산업 전 영역 집중 조명 매장 설계, 조명, 리테일 테크놀로지, 푸드 서비스, 냉동·냉장 등 7개 디멘션 구성… 세계 주요 브랜드 대거 참가

세계 최대 리테일 전시회 ‘EuroShop 2026(유로샵 2026)’이 오는 2026년 2월 22일부터 26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된다. EuroShop은 3년마다 열리는 세계 1위 리테일 전문 전시회로, 리테일·디자인 전문가들이 반드시 찾는 산업 대표 전시회로 꼽힌다. 2023년 행사에 54개국 1824개 기업이 참가하고 140개국 8만1484명이 방문했다. AI·디지털화·지속가능성… 미래 리테일의 방향성 제시 EuroShop 2026은 AI/디지털화, 공감형(emotionalization), 지속가능성을 핵심 키워드로 내세우며, 미래 리테일의 방향성을 제시한다. 14개 전시홀 규모, 7개 영역에 걸쳐 리테일의 미래 조망 2026년 전시는 60개국 1900여 개 기업이 참가해 순 전시면적 약 10만㎡ 규모로 최신 솔루션을 선보인다. 전시 구성은 리테일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7개 디멘션으로 나뉘며, △매장 설계 및 스토어 디자인 △조명 △냉동 및 에너지 관리 △전시·이벤트 마케팅 △리테일 테크놀로지(EuroCIS) △리테일 마케팅 △푸드 서비스 장비로 구성된다. 전체 참가사 및 전시 품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글로벌 리딩 기업 대거 참

비행기 없이 떠나는 아세안 여행… 2025 아세안 무역전시회 개막

한-아세안센터(사무총장 김재신)가 주관하는 ‘2025 아세안 무역전시회’가 13일 고양시 일산 KINTEX 제2전시장 6홀에서 개막했다. 전시는 오는 11월 16일(일)까지 4일간 열린다. ‘아세안 무역전시회’는 2014년부터 한-아세안센터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아 아세안과 한국 간 무역 및 식문화 교류를 이끄는 상징적인 행사다. 올해 전시회는 더욱 다양해진 프로그램과 참여 기업들로 돌아왔다. 아세안의 다채로운 맛과 문화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이번 전시회에는 브루나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 등 아세안 10개국의 80여 개 식음료 기업이 참여한다. 각국의 전통 식품과 인기 제품이 전시되고, 관람객은 자유롭게 시식하거나 구매할 수 있다. 아세안 마켓·쿠킹토크쇼 등 현장 이벤트 풍성 행사장 내 ‘아세안 마켓존’에서는 국내에서도 인기가 높은 아세안 제품들을 특별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으며, 셰프들이 아세안 요리를 시연하는 ‘쿠킹토크쇼’도 열린다. 현장에서는 포토부스, 미션 이벤트, 구매 이벤트 등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으며, 참가자에게는 버킷백, 인형 키링, 스티커 등 한정판 기념품이 증정된다. 특히

카페, 베이커리 창업 트렌드를 한눈에! ‘2025 카페&베이커리페어 시즌2’ 개최

국내 대표 카페·베이커리 전문 전시회 ‘2025 카페&베이커리페어 시즌2’가 오는 11월 5일부터 8일까지 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10홀)에서 개최된다. 올해 행사는 약 250개사, 400개 부스 규모로 마련되며, 커피·베이커리 산업을 비롯해 외식 및 프랜차이즈 분야까지 폭넓게 다루는 종합 비즈니스 전시로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시는 ‘프랜차이즈 특별관 with 마이프차’와 동시에 개최되어 예비 창업자와 전국 주요 유통 바이어들이 한자리에 모여 활발한 상담과 거래를 이어갈 전망이다. 특히 이번 전시는 2025 마이프차 프랜차이즈 페스타와 동시 개최되어 예비 창업자와 전국 주요 유통 바이어들이 한자리에 모여 활발한 상담과 거래를 이어갈 전망이다. 마이프차 프랜차이즈 페스타는 프랜차이즈 창업 플랫폼 마이프차가 주최하고, 박람회 전문 기업 미래전람이 주관한다. 예비 창업자는 물론 업종 전환이나 매출 개선을 모색하는 기존 창업자에게도 실질적 도움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카페&베이커리페어에서는 업계 전문가 세미나, 트렌드 강연, 커핑 세션, 1:1 바이어 매칭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되어, 참가 기업과 관람객 모두에게

한-아세안 푸드 비즈니스의 미래 ‘2025 아세안 무역전시회’ 개최

11월 13일부터 16일까지 킨텍스서 개최 아세안 10개국 총 82개사 참여

한-아세안센터는 오는 11월 13일(목)부터 16일(일)까지 고양시 KINTEX 제2전시장 6B, 6C홀에서 ‘2025 아세안 무역전시회(ASEAN Trade Fair 2025)’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한-아세안 간 식품 및 관련 산업 교류를 활성화하고, 아세안의 다양한 식음료 제품을 한국 시장에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세안 10개국 82개 기업 참가 올해 전시회에는 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등 아세안 10개국의 82개 식음료 기업이 참가한다. 국가별 홍보관과 기업 전시 부스에서는 각국의 대표 식음료 제품을 선보이며, 현장에서는 직접 구매할 수 있는 ‘아세안 마켓(ASEAN Market)’도 함께 운영된다. 약 420건의 비즈니스 미팅 진행 예정 한-아세안 기업 간 실질적인 비즈니스 협력 확대를 위해 한국 바이어와의 1:1 비즈니스 미팅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전시 기간 중 최대 420건의 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며, 국내 유통 벤더, 대기업 구매 담당자, 온라인몰 운영자 등 다양한 바이어가 참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아세안 기업의 한국 시장 진출과 상호 교류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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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 '2025 배민프렌즈의 밤' 진행, .외식 파트너들과 5년 동행 기념해
배달의민족이 외식업 파트너들과 함께한 지난 5년의 동행을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성장을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지난 1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에서 2025 배민프렌즈의 밤을 개최했다 / 자료제공=우아한형제들 배민프렌즈는 배민 파트너들이 장사 고민과 어려움을 나누고 노하우를 공유하는 커뮤니티다. 함께·성장·나눔을 핵심 가치로 지난 2020년 10월 1기가 출범한 이래 올해 활동한 10기까지 5년간 146명의 외식업 파트너가 참여했다. 이번 송년 행사는 ‘함께한 5년, 장사의 열정이 식지 않도록’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배민프렌즈 1기부터 10기까지의 파트너와 우아한형제들 임직원이 한자리에 모였다. 지난 5년간 쌓아온 배민프렌즈의 성장과 나눔의 발자취를 기념하고 지속적인 교류를 약속했다. 이번 행사에 서울, 수도권 및 부산, 광주, 강릉, 제주 등 전국 각지에서 모인 파트너들은 ▲배민프렌즈 5년의 기록 영상 관람 ▲서로에게 전하는 마음배달편지 ▲파트너 성장 이야기 발표 등을 통해 서로의 노고를 격려했다. 10기 활동을 마무리한 이소영 파트너(강릉초당칼국수 운영)는 “조건 없이 도움 주시는 파트너들을 만나고 외로웠던 장사가 재미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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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푸드] 안동찜닭파이․하회탈 양갱, 안동 향토 디저트로 뜬다!
안동시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 일환으로, 안동 향토 식재료와 전통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미식 디저트 2종을 개발했다. 이번 디저트 개발은 안동만의 고유한 맛과 스토리를 담은 새로운 미식 관광 콘텐츠를 만들기 위한 것으로, 국내외 방문객에게 색다른 문화․미식 체험을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특히 인기 먹방 유튜버 ‘입짧은햇님’과 ‘히밥’을 초청해 시식 및 촬영 콘텐츠를 함께 진행해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이번 사업은 단순한 먹거리 개발을 넘어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 관광객 체류시간 증가, 도시 브랜드 가치 제고 등 다각적인 효과를 목표로 추진됐다. 제품 개발 과정에는 지역 전문 셰프와 소상공인 업체가 참여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의미를 더했다. 대표 제품인 ‘안동찜닭파이’는 안동의 대표 음식 ‘찜닭’을 디저트로 재해석한 이색 메뉴로, 닭고기와 간장 양념의 감칠맛을 파이 도우와 조화시켜 간편하면서도 독특한 풍미를 구현했다. 또 다른 제품인 ‘하회탈 양갱’은 유유네스코 세계유산 하회마을의 상징인 하회탈을 모티브로 디자인됐으며, 사과․딸기 등 안동 지역 특산 과일을 더해 전통 디저트의 풍미와 색감을 현대적으로 업그레이드했다. 입짧은햇님과 히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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