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은 겨울시즌 대표 제품인 ‘삼립호빵’ 활성화를 위해 ‘윈터레스팅(Winteresting)’ 캠페인을 진행중이다. ‘윈터레스팅(Winteresting)’은 ‘겨울(Winter)’과 ‘즐거움(Interesting)’의 합성어로 삼립호빵과 함께 겨울을 따뜻하고 즐겁게 보내자는 캠페인의 주제를 담아 다양한 소비자 이벤트이다. 패션 디자이너 ‘고태용’의 브랜드 ‘비욘드 클로젯(Beyond Closet)’과 삼립호빵이 컬래버레이션한 ‘파자마(잠옷)’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비욘드 클로젯’을 대표하는 강아지 캐릭터와 삼립호빵을 패턴화한 ‘리미티드 에디션 파자마’와 캐릭터 자수를 넣은 ‘스페셜 에디션 파자마’ 두 가지 종류로 ‘리미티드 에디션 파자마’는 ‘삼립호빵 캠페인 사이트’를 통해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3천 벌을 증정한다. 카카오톡 이모티콘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인기 이모티콘 캐릭터인 ‘덩어리 반죽씨’에 삼립호빵 스토리를 적용한 이모티콘으로 역시 캠페인 웹사이트에서 선착순을 통해 3만 개를 무료 증정한다. SPC삼립 마케팅 관계자는 “호빵의 본격적인 성수기를 맞아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차
경기 광주시 오포읍에 소재한 ㈜SY프랜차이즈 김성윤 대표는 지난 1일 직원들과 함께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해 김장김치 200박스(10㎏‧700만원 상당)를 광주시에 전달했다. 이날 김장나눔 행사에 사용한 재료는 SY프랜차이즈 임직원들이 정성을 조금씩 모아서 마련한 것으로 나눔의 의미를 더 했다. 김 대표는 "직원들과 함께 우리 주변을 돌아보고 나눔을 생각해 보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다양한 나눔 활동으로 따뜻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신동헌 시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이웃사랑 나눔에 참여해 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기탁 받은 현물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이 판매 채널 다각화 차원에서 11번가에 입점했다. 교촌에프앤비는 대표 이커머스인 11번가 입점을 통해 판매 채널을 넓히고 주문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고 30일 밝혔다. 교촌치킨은 고객 편의성을 높이고 신규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 온라인 오픈마켓 11번가와 손을 잡았다. 이번 업무 제휴를 통해 판매 채널을 확대하고 매출을 활성화한다는 방침이다. 11번가 웹사이트에서 검색창에 ‘교촌치킨’을 검색해 메뉴를 선택하면 모바일 쿠폰을 구입할 수 있다. 구입한 모바일 쿠폰은 배달 시 모바일 쿠폰 번호를 통해 결제할 수 있다. 이번 제휴를 통해 판매되는 메뉴는 치킨과 웨지감자 200g, 콜라 1.25L의 세트로 구성될 예정이다. 교촌치킨 관계자는 “고객 주문 편의성을 더욱 높이고자 판매 채널을 다양화하고 있다”며, “더욱 편리하고 간편하게 교촌치킨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의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교촌치킨은 모바일 주문의 증가 추세에 발맞춰 고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최근 네이버 간편주문 서비스를 시작했다. 네이버 간편주문은 별도의 앱 다운로드 없이 컴퓨터나 모바일을 통해 이용 가능하며, 오는 18일까지 네이버페이 결제
풀무원건강생활(대표이사 여익현)의 칼로리 조절 프로그램 전문 브랜드 잇슬림은 한 끼의 평균 열량과 나트륨 함량을 400kcal와 900mg 미만으로 낮추고 한국, 프랑스, 이탈리아 등 다양한 스타일의 요리를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400슬림식’ 신메뉴 10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400슬림식’은 칼로리 부담 없이 한 끼 식사를 해결할 수 있도록 제품의 평균 열량과 나트륨 함량을 각각 400kcal (350g/1식 기준)와 900mg 미만으로 설계한 칼로리 조절 식사 제품이다. ‘400슬림식’ 신메뉴 10종은 이탈리안 레스토랑의 맛을 그대로 담은 ‘쥬키니라자냐’, 프랑스의 대표적인 가정 요리 ‘치킨프리카세’, 고급 남도 향토음식인 ‘광양식소불고기’, 농식품부 미라클 프로젝트의 1등 수상 레시피인 ‘미라클가지미소덮밥’ 등이다. 잇슬림은 ‘400슬림식’을 포만감이 오래 유지될 수 있도록 식이섬유 함유량이 높은 잡곡밥 또는 곡물과 메인요리, 샐러드와 곁들이찬 2종으로 구성해 영양 균형을 맞췄다. 또한, 풀무원의 4無 첨가 원칙에 따라 합성보존료, 합성착색료, 합성착향료, L-글루타민산나트륨 등을 일절 넣지 않았으며 튀김 조리를 최소화하는 등 건강한 조리법
은행권이 자영업자 컨설팅 지원 체계를 마련했다. 은행연합회는 은행권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및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자영업자 경영컨설팅 연계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11월 28일 체결하고 컨설팅 비용으로 연간 약 27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선 은행이 경영애로를 겪고 있는 자영업자를 선정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나 서울신용보증재단(이하 유관기관)에 컨설팅을 신청한다. 이후 유관기관은 전문 컨설턴트를 배정하고 컨설턴트가 자영업자 사업장을 방문해 컨설팅을 수행하게 된다. 컨설팅 대상은 생계형 업종에 종사하는 자영업자다. 소상공인의 기준을 충족하는 고용인원 5~10명 미만의 음식, 숙박업을 주로 지원한다. 부동산임대업은 제외된다. 은행권은 자영업자의 컨설팅 결과 이행을 위한 자금 대출 시에 자율적으로 금리우대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유관기관은 필요하면 정책자금이나 보증을 제공할 계획이다. 은행들이 자영업자 지원을 강하고 있는 이유는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는 자영업자대출 때문이다. 은행권은 공동 대응 이외에도 개별로 자영업자 컨설팅 대책을 수립하고 있다. 국민은행은 자영업자 컨설팅 교육을 위해 서울과 주요 광역시에 KB소호컨설팅센터를 운영 중
CJ제일제당이 대표 브랜드인 '비비고'와 '고메'를 앞세운 가정간편식(HMR) 냉동면을 개발하고 새로운 면 시장 창출에 나섰다. 이를 바탕으로 2000억원 규모의 냉동면 시장을 창출한다는 구상이다. CJ제일제당은 29일 경기 수원 영통구 CJ제일제당 광교 블로썸파크에서 'CJ제일제당 R&D TALK'를 열어 연구현장을 공개하고 이 같은 차세대 HMR 냉동면 시장 확대 계획을 밝혔다. CJ제일제당은 1년 이상 연구를 걸쳐 최근 HMR 냉동면을 선보였다. '비비고 진한교자 칼국수'와 '비비고 얼큰버섯 칼국수', '고메 중화 짬뽕', '고메 나가사끼 짬뽕'이다. 이들 제품은 면 요리의 핵심인 면 개발을 위해 밀가루와 전분을 연구해 냉동상태에 최적화된 배합비를 찾아냈으며 밀가루 반죽 제조기술을 통해 면발의 쫄깃함을 살렸다. 또 육수의 경우 원재료의 부위를 선별해 맛을 내도록 하고 가정이나 면요리 전문점처럼 반나절 이상 우려 엑기스로 만들었다. 고명에 사용되는 원료는 계약 재배를 통해 신선하게 공급받고 원재료의 신선도와 색감 등을 강조했다. CJ제일제당은 이번에 개발한 HMR 냉동면을 앞세워 면 시장의 시장 패러다임 변화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그동
(식품외식경영) 세종시 내 학생과 가족·친지, 교직원이 지역에서 생산된 우수 식재료와 전통장류의 학교급식 활용방안을 함께 고민하고 실제 적용 가능한 레시피를 제안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24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제2회 로컬푸드 싱싱밥상 레시피 뽐내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로컬푸드를 활용한 우리학교 건강한 급식식단 만들기’를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대회는 시민이 직접 건강한 학교급식 레시피 개발에 참여하고 아이들과 바른 먹거리에 대한 인식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 대회에서는 사전 신청을 통해 접수된 레시피 가운데 1차 서류심사를 거쳐 창의성과 다양성, 적용가능성 등을 인정받은 총 20개 팀이 본선에 올랐다. 학생과 가족·친지, 교직원 등 시민 3인이 한 팀을 이뤄 참여하는 현장경연에서는 학교 영양교사의 지도하에 Non-GMO 세종 전통장류와 우수 식재료를 활용, 창의적인 다양한 레시피를 선보인다. 이날 대회를 통해 대상 1팀과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3팀에는 팀별 시장상과 교육감상이 수여되며, 본선에 진출한 모든 팀에는 학생이 소속된 학교에 로컬푸드데이 지원금이 주어진다. 또, 이번 대회는 복숭
광주광역시는 나트륨 줄이기 실천 캠페인을 22일부터 30일까지 4회 진행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나트륨을 줄이면 생활건강지수가 커져요’라는 슬로건으로 자발적인 음식문화 개선을 유도하기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하고, 행사장 부스에서 나트륨 관련 퀴즈 정답자에게는 사은품을 증정한다. 행사 첫날인 22일에는 시청 2층 무등홀에서 주부들을 대상으로 홍보물을 배부했다. 24~25일에는 광주김치타운 방문객을 대상으로 저염식단 홍보물을 배부한다. 특히, 12월초까지 열리는 ‘광주김장대전’과 협업해 시민 참여율을 높이고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한 홍보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27일에는 광산구 운남동 삼성아파트 광장에서 생활요리전문가를 초청해 저염김치와 샌드위치 만들기 요리실습을 하고, 세대별 전단지 배포, 단지 내 방송 등을 활용해 홍보효과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한편, 한국인의 하루 평균 나트륨 섭취량은 3669㎎(2017년 기준, 식품의약품안전처)으로 WHO 권고량(2000㎎ 미만)의 2배에 달한다. 이번 캠페인에 대한 문의는 광주시 식품안전과(062-613-4363)로 하면 된다.
농림축산식품부와 (재)한식진흥원은 '2018년 청년 한식당 국산 식재료 활용 지원사업' 우수 한식당 3곳을 선정했다. 이 사업은 창업한 지 3년이 채 안된 청년 오너셰프 한식당의 경쟁력을 높이고 국산 식재료의 사용을 확대하기 위해 올해 처음 추진됐다. 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청년 한식당 10곳이 7개월 간 국산 식재료를 활용한 신메뉴와 조리법을 개발하도록 제반 비용을 지원했다. 최우수상은 노승지·안재보 셰프가 운영하는 푸드트럭 '지져스'에게 돌아갔다. 이들은 경상도의 향토음식인 배추전과 삼겹살을 접목한 '배추전 삼겹한쌈'을 개발해 호평을 얻었다. 우수상은 현상민 셰프가 운영하는 한식당 '현씨공방'이 차지했다. 현 셰프는 외국인에게도 친숙한 김치전과 불고기 두 가지 음식을 한데 싸 먹는 '소불고기 김치전'을 전국 각 지역의 막걸리와 함께 차려냈다. 장려상은 이종화 셰프가 운영하는 육회 전문 한식당 '이식당'이 받았다. 이 셰프는 한우 차돌박이와 갖은 야채를 곁들인 차가운 면요리인 '한우 차돌박이 냉채면'을 만들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들 3곳의 메뉴와 조리법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한식포털(www.hansik.or.kr)과 한식진흥원 소셜네트워
가평군은 구직자의 취·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이달 말까지 소자본·소규모 청년 창업아카데미 ‘외식창업 전문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바늘구멍보다 들어가기 힘들다는 취업난으로 청년들의 시선이 취업에서 창업으로 향함에 따라 창업에 필요한 객관적이고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해 창업 성공률을 높이고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대상은 푸드박스, 푸드트럭 등 소자본 소규모로 외식창업을 준비중이거나 관심있는 관내 청년 및 주민 20명을 선착순 모집하고 39세 이하 청년을 우선 선발한다. 교육은 오는 12월 12일부터 17일까지 무료로 진행되며, 전문강사의 이론강의, 성공사례, 인기레시피 조리실습, 현장견학 등으로 진행된다. 신청은 군청 일자리경제과나 각 읍면사무소로 방문, 팩스, 이메일 등으로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예비 창업자들이 노하우를 잘 학습하고 익혀 성공적인 창업을 이룰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전문교육 실시와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청년층의 창업 사례가 증가하는 추세로 통계청이 발표한 '3월 고용동향'
CU가 장기운영 점주들을 대상 프리미엄클럽 송년회와 해외유통탐방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CU는 지난 2014년부터 10년 이상 장기운영 점주들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상생 협력의 기반을 다지는 ‘프리미엄클럽’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역시 이달 초부터 11월 한 달 동안 전국 24개 지역에서 총 1300여명의 가맹점주들과 함께 송년회를 가지고 소통과 화합의 장을 열었다. CU의 프리미엄클럽은 본부가 해마다 정기적인 송년 행사를 마련해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는 가맹점주 복지 프로그램이다. 프리미엄클럽에 해당하는 가맹점주에게는 10년, 15년, 20년 각 연차별로 감사패를 수여하고 전국 CU와 온라인 복지몰에서 사용할 수 있는 CU포인트(최대 400만)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15년차 가맹점주에게는 종합건강검진 상품권(2매)를 증정하고 20년차 가맹점주에게는 가족 동반 해외유통탐방의 기회도 주어진다. 올해는 필리핀 수빅과 마닐라로 떠나 현지 편의점, 하이퍼마켓 등 주요 유통채널을 탐방하고 온천, 요트체험 등의 리프레쉬 관광도 즐겼다. CU는 프리미엄클럽 외에도 전체 가맹점을 대상으로 다양한 가맹점 상생‧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프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신명식, 이하 농정원)이 12월 5일까지 ‘제1회 청년 창업농 영농정착 공모전’을 열고, 영농정착지원정책을 통한 농촌창업을 비롯한 다양한 영농정착 사례·경험수기를 모집한다. 농림축산식품부 주최·농정원 주관의 청년 창업농 영농정착 공모전의 참가자격은 올해 청년 창업농 선발자(본사업 선정자 1168명과 추경선정자 400명 포함해 총 1568명)는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공모주제는 청년 창업농으로 선정되면서 여타 청년창업농과 예비농업인에게 귀감이 될 만한 에피소드나 정부의 영농정착지원금을 잘 활용한 사례, 또는 독립적으로 경영을 할 수 있게 된 과정, 청년창업농으로 선정되기 전 귀농·귀촌(청년 창업농 사업) 준비과정, 청년 창업농으로 활동하면서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게 된 이야기 등이다. 관련 사례와 경험은 산문형식의 수기(한글·A4 4매 이내)나 동영상(avi·mp4·mpg 등)으로 촬영한 편집본으로 제출해야 한다. 결과발표는 오는 12월 중에 진행되며, 농정원은 산문 수기와 동영상 부문 총 28점(최우수상 2점·우수상 2점·장려상 4점·아차상 20점)을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최우수상인 농식품부 대상은 부상으로 상
광주김치타운은 22일부터 12월9일까지 김치홍보관에서 ‘옹기 속 발효음식展’을 열고 발효음식과 전라도 옹기를 선보인다. 이번 행사에서는 음식문화의 뿌리라고 할 수 있는 김치, 된장, 간장, 식초 등의 발효음식과 이를 숙성시키고 담아내는 옹기 40여 종을 전시한다. 22일과 12월1일에는 타 지역의 옹기와 차이점을 알아보는 시간으로, 지역 전문 도예가와 함께 판을 만들어 옹기를 제작하는 전라도식 판장기법을 시연한다. 광주김치타운 관계자는 “우리 발효음식과 옹기를 통해 옛 전통의 아름다움을 되돌아보고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김치타운홈페이지(http://kimchitown.gwangju.go.kr/)를 참조하거나 전화(062-613-8225)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인천시는 오는 22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인천지역 창업 활성화를 위해 ‘I-STARTUP 2018 인천벤처창업한마당’ 을 개최한다. 인천시와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주최하고, 인천창업지원기관협의회와 인천지역창업보육센터협의회가 주관하여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하는 현재의 창업인과 미래의 창업인을 위한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관내 창업지원기관 입주·졸업기업들의 우수사례를 소개하고, 창업에 대한 다양한 정책과 정보를 시민들에게 제공함으로써 현재 창업을 준비하거나 이미 창업해서 성장과 도약의 발판을 찾고 있는 창업자들을 위하여 인천창업지원기관협의회 소속 22개 기관이 협업하여 준비했다. 개회식을 시작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5개의 창업스타 기업을 지정하고, 이어서 22개의 우수창업 기업과 창업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한 창업지원기관 유공자 7명에 대한 시상식이 열린다. 볼룸 A에서는 창업에 대한 동기부여 및 사기진작을 위하여 신포시장 청년몰 등 4개의 창업기업과 창업지원 기관 2곳의 우수사례 발표가 있다. 이어서 선배 창업자들의 경험담을 나누고 취업 및 창업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하여‘창업 트랜드의 흐름을 바꾸는 Rule Breaker’와 ‘최근
GS25가 500만 1인 가족을 위한 가정 간편식(HMR)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 GS25의 가정 간편식 매출은 해마다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올해 10월까지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6.2% 포인트로 크게 증가했다. GS25는 현재 15종의 가정 간편식 상품을 운영 중인데 그 중 7종을 PB브랜드로 운영할 정도로 가정 간편식 카테고리에 집중하고 있다. GS25 가정 간편식 카테고리의 차별화 및 성장은 2011년부터 시작된다. 당시 3분 요리로 유명했던 카레, 짜장 위주의 간편식 카테고리에 ‘식객’이라는 브랜드를 론칭하며 순두부찌개, 삼계탕 등의 다양한 메뉴 개발과 판매에 본격 돌입한 것. GS25가 이번에 혼밥족을 위해 새로 선보이는 소용량 가정 간편식 국은 ‘유어스소고기미역국 ’, ‘유어스육개장’, ‘유어스소고기무국’으로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국 3종 콘셉트로 개발됐다. 1인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소용량 300g으로 구성됐다. 파우치 용기에 담긴 간편식은 대부분 중탕을 하거나 별도의 용기에 부어 가열 조리하는 형태로 개발됐었는데 이번에 출시한 간편식 국 3종은 용기 그대로 2분 30초간 렌지업하면 바로 취식 할 수 있도록 특별한 용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