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대표이사 문영주)가 여름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프리미엄 빙수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음식을 단순히 먹는 것이 아닌 미식 경험으로 소비하는 MZ세대의 ‘프리미엄 디저트’ 열풍 덕분에 매년 여름 색다른 비주얼과 풍성한 원물을 겸비한 고품격 빙수가 인기를 끌고 있다. 눈부터 입까지 즐거운 디저트들로 사랑받는 투썸플레이스도 매년 여름시즌 호텔 빙수 메뉴들과도 견줄 만큼 ‘빙수 맛집’으로 정평이 나 있다. 실제로 작년과 재작년 여름 선보인 투썸의 빙수 라인업은 합리적인 가격에 고품질의 빙수를 즐길 수 있어 매년 100만 개 넘게 팔리는 기록을 달성하며 시원한 디저트를 찾는 고객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기도 했다.
투썸플레이스는 4월부터 25도까지 기온이 오르는 등 벌써부터 여름이 부쩍 가까워진 날씨가 다가옴에 따라 점점 빨라지는 여름을 맞아 올 시즌 더 특별해진 프리미엄 빙수를 선보인다. 국내산 팥 토핑을 듬뿍 올린 ‘우리 팥 빙수’와 달콤한 애플망고를 아낌없이 넣은 ‘애플망고 빙수’ 2종으로, ‘스몰 럭셔리’로 떠오른 빙수를 1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각각 팥, 찹쌀 등 국내산 재료를 사용해 맛도 품질도 믿고 먹을 수 있고, ‘애플망고 빙수’는 토핑을 아낌없이 얹어 망고의 달콤함을 가득 느낄 수 있다.
먼저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가 높은 투썸플레이스의 ‘우리 팥 빙수’가 한층 업그레이드된 품질로 찾아왔다. 팥빙수는 매년 꾸준한 인기로 시즌 베스트셀러 자리를 놓치지 않는 메뉴지만, 작년 국산 팥을 사용해 진한 팥의 향을 끌어올린 데 이어 올해는 토핑까지 풍성하게 더한 것이 특징이다. 시원하고 부드러운 우유 얼음 위로 국내산 팥을 듬뿍 올린 조합에 국내산 팥과 찹쌀로 만든 찹쌀떡을 올려 ‘진정한 팥빙수’의 품격을 선사한다.
매년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애플망고 빙수’ 또한 색다른 비주얼과 풍성한 과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마치 미니 케이크와 같은 모양으로 쌓은 우유 얼음에 여름 대표 과일로 자리잡은 망고, 그중에서도 향기와 당도가 뛰어난 품종인 애플망고를 듬뿍 올려 상큼한 원물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올해는 먹음직스러운 망고의 노란 컬러와 달콤함을 그대로 담아낸 망고 푸딩을 추가해 독특한 식감과 재미를 완성했다.
더 풍성한 재료와 맛으로 즐거움을 선사할 투썸플레이스의 ‘우리 팥 빙수’와 ‘애플망고 빙수’는 5월 1일부터 전국 투썸플레이스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매장별 판매 여부는 상이하다.
투썸플레이스는 올 여름도 역대급 무더위가 예고됨에 따라 뜨거운 여름에도 주변 사람들과 시원함을 나눌 수 있는 프리미엄 빙수를 준비했다며, 투썸플레이스 빙수가 ‘가심비’를 충족하는 퀄리티로 유명한 만큼 올해도 고품질의 재료와 풍성한 토핑까지 품질도 맛도 업그레이드된 빙수와 함께 더위 걱정 없는 여름을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