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전문인력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현장에서 필요한 역량 개발 지원으로 식품위생 분야 여성의 안정적인 일자리 연계

 

경기도가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을 위해 6월 2일까지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전문인력 양성과정’ 2기 교육생 26명을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경기도 여성전문기술교육’ 중 하나이며 경기도에 거주하는 경력보유 여성으로 경력이 단절됐거나 구직을 희망하는 여성이 전문 분야로 (재)취업할 수 있도록 무료로 단기 직업훈련교육 및 개인별 맞춤형 취업상담 등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전문인력 양성과정은 식품안전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인증 적용 대상이 확대됨에 따라 관련 구인 수요 증가에 맞춰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전문 직업훈련 과정이다.

 

이번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2기는 ▲품질관리 및 법규이론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팀장교육 ▲미생물 및 식품이화학 실습교육 ▲직업소양교육 등 112시간의 교육과정과 직업상담 및 취업연계 등 사후관리를 실시한다.

 

교육신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 어플라이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며, 자세한 내용은 잡아바 어플라이 누리집 또는 경기도일자리재단 북부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윤현옥 경기도 고용평등과장은 “현장에서 필요한 역량 개발을 지원함으로써 도내 식품 및 품질관리 분야 업체의 구인 수요를 충족하고, 관련 분야 여성의 안정적인 일자리를 연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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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혁신공간 동부권역 하남, G-FAIR와 연계한 ‘실전 라이브커머스 경진대회’ 개최
하남시가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양일간 2024 G-FAIR KOREA(대한민국 우수상품전시회)와 연계한 ‘실전 라이브커머스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실전 라이브커머스 경진대회’는 창업혁신공간 동부권역 하남에서 운영 중인 ‘라이브커머스 교육’의 일환으로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관내 경력단절여성, (예비)창업자,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전문 크리에이터를 육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경진대회는 교육 수료생 중 성적이 우수한 7명을 선발하여 G-FAIR KOREA 전시장 내 마련된 특화 스튜디오에서 창업혁신공간 동부권역 하남에 입주한 스타트업의 우수제품의 라이브 홍보 및 판매를 진행하며 경합을 펼쳤다. 특히, 프로그램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라이브커머스 전문가, 전문 쇼호스트, 아나운서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프로그램 지원 및 심사를 진행했다.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시상자 2명(대상, 우수상)이 선정됐으며, 대상은 이정후 쇼호스트가 수상하며 100만원의 상금을 받았고, 우수상은 민경호 쇼호스트가 선정되며 3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이번 G-FAIR 연계 라이브커머스 경진대회를 통해 하남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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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창업 선호도 1위 ‘국밥’의 모든 것, '한우국밥&미나리곰탕' 비법전수
잘 팔리는 강력한 상품으로 추가 수익을 올리고자 하는 외식사업자들을 위한 레시피 전수 창업 교육이 큰 반향을 얻고 있다. 이번 메뉴개발 아이템은 점심 한 끼 식사로도 저녁 장사로도 접근성이 좋은 ‘국밥’이다. 한식 창업 선호도 1위인 ‘국밥’은 계절을 타지 않는 꾸준한 수요와 최근엔 배달 창업 아이템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오는 10월 31일(목) ‘한우국밥’, ‘미나리곰탕’ 비법 레시피 전수 ‘국밥’은 다양한 종류만큼 특색 있는 맛과 각기 다른 매력으로 매일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음식으로 꼽힌다. 그중 향토음식점으로 지정받은 백년가게들과 유명 국밥맛집을 비교·분석, 국밥계의 베스트셀러인 명품 ‘한우국밥’과 떠오르는 신예 ‘미나리곰탕’ 비법을 전수하는 교육과정이 오는 10월 31일(목) 진행된다. 먼저 대파와 무. 그리고 양지, 사태 등 소고기가 한 솥에 어우러져 시원하고 깊은 맛을 자랑하는 원조 한우국밥 비법을 전수한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칼칼하고 매운 국물을 위해 돼지기름과 고춧가루로 만든 고추기름을 넣어 텁텁하지 않고 깔끔하게 매운맛을 가미했다. 또한 최근 국밥전문점에서 매출 견인의 효자메뉴로 큰 화제가 되고 있는 ‘미나리곰탕’ 레시피도 함께 전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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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일본은] ‘그릭데이’ 일본에서 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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