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푸드(K-Food) 수출 원팀! 중소기업 수출 확대를 위해 대기업도 적극 참여

농식품부, 대기업 해외 인프라를 활용하여 중소기업 수출을 지원하는 상생‧협업 모델 발굴 및 붐업 추진

농림축산식품부 권재한 농업혁신정책실장은 5월 21일 서울 양재동 에이티(aT)센터에서 케이-푸드(K-Food) 수출 확대를 위한 ‘대·중소기업 상생·협업 모델’ 참여(예정) 기업과 간담회를 가졌다.

 

‘대‧중소기업 상생·협업 모델’은 대기업의 해외 네트워크와 유통망 등을 활용, 중소기업의 해외 마케팅 활동을 지원하여 수출 잠재력이 높은 중소 수출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간담회에는 지에스(GS)리테일, 삼양라운드스퀘어, 삼양애니, 삼성웰스토리, 롯데칠성음료, 씨제이(CJ)제일제당이 참석하여 각 기업에서 현재 추진 중이거나 검토 중인 상생‧협업 모델들을 참석자들과 논의했다.

 

 

먼저, 지난 1월 해외 500호점을 달성한 지에스(GS)25에서는 중소기업과 협업하여 케이(K)-디저트를 베트남과 몽골 현지 젊은 소비층에 선보일 계획이다. 지에스(GS)25는 꽈배기 도넛으로 국내에서 인기 있는 중소기업 봉땅과 협력하여 상반기 중 현지 입맛에 맞는 제품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어, 삼양라운드스퀘어 계열사인 삼양애니는 계열사간 협업을 통해 올해 4분기 개설 예정인 중국 온라인몰 한국식품관인 가칭 ‘케이-푸드(K-Food) 온라인 편집숍’에 우수한 국내 중소기업 제품들을 입점시켜 불닭볶음면 등 삼양의 인기 제품과 짝꿍식품 홍보를 추진할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는 중국에서 사이다와 중소기업의 막걸리를 섞어 먹는 ‘막(걸리)-사(이다)’ 형태의 홍보와 판촉방안을 제시했다. 삼성웰스토리는 우수 중소기업들과 컨소시엄을 구축해 마케팅, 연구개발(R&D), 식품안전 등 케이-푸드(K-Food) 수출에 필요한 전문 컨설팅을 제공하고 수출 판로를 확대하는 협업 모델을 제시했고, 씨제이(CJ)제일제당은 국내에서 추진 중인 중소기업과의 협업을 해외로 확장하는 방안에 대해 소개했다.

 

정부도 대기업의 해외 유통망을 이용해 중소기업 제품과 우리 농산물 가공품의 수출이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도 병행할 예정이다. ▲중소기업 제품을 수출시장 여건에 맞도록 포장디자인, 시제품 개발 등 현지화 지원, ▲중소기업 제품의 판로개척을 위해 해외 주요 유통매장 해외 공동마케팅 지원, ▲케이-푸드(K-Food) 챌린지 등 사회누리망(SNS)·온라인 홍보를 추진하고 ▲올해 말 시상 예정인 제2회 ‘케이-푸드 플러스(K-Food+) 수출탑’에 ‘상생·협업상’을 신설하여 우수한 협업모델을 시상할 계획이다.

 

간담회를 주재한 권재한 농업혁신정책실장은 “지난해 '케이-푸드 플러스(K-Food+) 수출확대 추진본부' 운영 등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세계적인 경기침체 등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농식품과 전후방산업은 역대 최고 수출실적인 121.3억불(농식품 91.6, 전후방산업 29.7)을 달성했다. 올해는 케이-푸드(K-Food) 수출영토 확대와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을 위하여 대기업·중소기업 간 상생·협업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케이-푸드(K-Food) 대표 수출품목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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