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경기도사회적경제원, 청년 사회적경제 창업팀 60곳 발굴. 창업캠프 참여자 모집

총상금 2,400만 원부터 차년도 창업사업 연계까지…온라인 설명회 5월 31일 개최

 

경기도와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이 ‘2024년 경기도 청년 사회적경제 창업캠프’에 참가할 참여팀을 6월 14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창업캠프는 임팩트창업(사회적가치 기반 창업)을 통해 경기도 내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청년 창업가를 발굴하고자 마련됐다. 지난해 21개 팀을 선발했고 올해는 지원 대상을 대폭 확대해 60개 팀(북부 25개 팀, 남부 35개 팀)을 모집한다. 북부와 남부를 거점으로 창업캠프를 운영해 각 지역 예비창업가를 고루 지원할 계획이다.

 

각 참여팀은 ▲임팩트창업 집중교육 ▲선배 창업가와의 1:1 멘토링 ▲모의투자 데모데이(창업모델 경진대회) 등 체계적 과정을 통해 성공적인 사업 모델을 수립하기 위한 역량을 기르게 된다.

 

참여팀의 지속적인 성장을 돕는 다양한 지원도 이어진다. ▲모의투자 데모데이 우수팀 12곳에 총 2,400만 원의 상금 지급 ▲크라우드펀딩 모의투자 전용관 개설(과정 내) ▲투자양성 온라인교육과정 무상제공 ▲북·남부 창업가 네트워킹 프로그램 참여 등을 지원한다. 또한 창업캠프를 수료한 수료팀에게는 2025년 경기도사회적경제원 창업지원사업 참여 시 가점 등의 연계 혜택도 제공한다.

 

경기도 내 임팩트창업을 희망하는 19~39세 청년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3명 이내 팀 혹은 개인이 신청서 등을 갖춰 경기도사회적경제원 누리집을 통해 지원하면 된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 온라인 설명회도 5월 31일 오후 4시에 개최된다. 설명회 사전신청은 포스터 QR코드 혹은 공고문 내 주소를 통해 할 수 있다.

 

유훈 경기도사회적경제원장은 “도내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 청년 창업가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사업 모델을 발굴하는 것이 앞으로도 중요하다”며 “이번 창업캠프를 통해 많은 청년 창업가들이 성장을 위한 다양한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4년 경기도 청년 사회적경제 창업캠프’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사회적경제원 누리집 내 사업 신청 게시판 세부 공고를 참고하거나, 경기도사회적경제원 사회가치확산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푸드&라이프

더보기
[업계이슈] 식품유통업계, 가을 야외 행사로 소비자 발길 잡는다
뜨거운 여름의 열기가 가라앉고 선선한 바람이 도심을 스치면서 소비자들의 야외 활동이 정점에 달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유통업계가 가을 날씨를 즐길 수 있는 야외 공간에서 체험형 마케팅을 진행하며 소비자 접점을 확대, 가을철 소비 심리를 자극하고 있다. 비어케이가 수입 유통하는 글로벌 프리미엄 맥주 칭따오(TSINGTAO)는 가을 나들이 시즌을 맞아 전국 곳곳에서 소비자와 만나며 브랜드 특유의 즐거운 에너지를 전하고 있다. 9월에는 부산 삼락생태공원에서 열린 ‘2025 부산국제록페스티벌’에 공식 스폰서로 참여했다. 청량한 칭따오 맥주로 뜨거운 페스티벌 열기 속 시원함을 제공하고, ‘리버스테이지’에 마련된 브랜드 전용 공간에서 체험형 부스 ‘따오-락실’을 운영하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포토존으로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 이어 지난 1일부터 12일까지 제주신화월드에서 ‘칭따오 맥주 페스티벌 in JEJU’를 열어 황금연휴 기간 제주도를 찾은 여행객들에게 특별한 미식 경험을 선사했다. 현장에서 신선한 칭따오 생맥주를 비롯해 ‘칭따오 1903’ 등 다채로운 라인업을 선보였으며, 바비큐·피자 등 칭따오와 어울리는 푸드 페어링 메뉴를 준비해 축제에 풍성

비즈니스 인사이트

더보기

식품외식경영포럼

더보기

J-FOOD 비즈니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