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로컬브랜드 육성으로 상권 활력 프로젝트 시동

관악형 골목상권 로컬브랜드 육성…최대 550만원 지원, 전문가 멘토링도 실시

 

관악구는 ‘관악형 골목상권 로컬브랜드 육성사업’으로 인지도 높고 잠재력 있는 소상공인이 로컬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선다.

 

로컬브랜드는 로컬(Local)과 브랜드(Brand)의 합성어로, 지역의 특성과 고유한 자원을 활용하여 만들어진 상권과 점포를 의미한다.

 

구는 지난해 ‘로컬브랜드 육성 시범사업’을 실시하여 지역 상권의 특색과 매력을 살리고, 지역주민과 방문객의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노력했다.

 

그 결과 올해 3월 관악구의 샤로수길 상권이 ‘서울시 로컬브랜드 상권 육성사업’ 공모에 선정되었다. 이로써 구는 2026년까지 3년간 30억 원의 로컬브랜드 육성을 위한 예산을 지원받게 되었다.

 

구는 ‘관악형 골목상권 로컬브랜드 육성사업’을 실시하여 차별화된 콘텐츠를 가진 소상공인 4팀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각 팀은 콘텐츠 개발과 사업의 고도화를 위해 최대 550만 원의 예산과 로컬브랜드 전문가의 멘토링을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 모집 대상은 관악구 내 골목상권 또는 발달상권 내 상품과 서비스를 판매하는 매장형 점포이다. 특색있는 로컬브랜드로의 성장을 희망하는 유망 소상공인은 직접 수립한 로컬브랜드 성장계획서와 함께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 접수는 9월 6일 18시까지이며, 관악구청(지역상권활성화과)에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다.

 

박준희 구청장은 “관악구와 함께 성장해 나갈 로컬브랜드가 지역 상권의 새바람이 되어주길 바란다”라면서 “소상공인의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여 관악구의 지속 가능한 미래 먹거리를 확보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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