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UP] 한솥아트스페이스, 누적 방문객 3,000여명 돌파

지난 4월 개관 이후 세 전시 연이은 호WH, “신진작가들과 앞으로도 함께할 것”

국내 대표 도시락 프랜차이즈 ‘한솥도시락’에서 개관한 아트플랫폼 한솥아트스페이스의 누적 방문객 수가 현재까지 총 3,000여명을 돌파했다.

 

한솥도시락은 지난 4월 26일 ‘따끈한 도시락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한다’는 한솥의 기업이념 아래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신진작가들의 성장을 돕기 위해 한솥아트스페이스를 개관했다.

 

 

한솥아트스페이스에서는 4월 ‘소목장세미-장생 액티비티展’을 시작으로 친환경 전시회 ‘지구 곁에 오래 머물 수 있도록’, 최근 오픈한 ‘틈 Me Time’까지 총 3차례 전시를 선보여 왔다. 지금까지 세 전시에 방문한 관람객은 누적 3,000여명이다.

 

특히 오는 29일까지 진행되는 갑빠오(KAPPAO) 작가의 개인전 ‘틈 Me Time’에는 오픈 첫날부터 약 200명에 달하는 관람객이 방문하면서 2주 간 총 900여명의 방문객이 전시를 찾았다. 또한 오프닝 당일에만 20점 이상의 작품 판매를 기록하며 성황리에 전시 진행중이다.

 

한솥도시락은 한솥아트스페이스 전시의 인기 배경에 대해 작가 개개인의 예술적 가치와 혼이 담긴 문화전시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점을 꼽았다. 누구나 부담없이 문화와 예술을 통해 경험의 폭을 넓힐 수 있다는 점이 관람객들에게 긍정적인 효과로 작용했다는 설명이다.

 

한솥도시락 관계자는 “한솥아트스페이스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고 계시는 모든 방문객들 덕분에 여러 장르의 전시를 선보이고 있다”며 “한솥아트스페이스에서는 한솥도시락의 ESG 정신을 담은 전시를 비롯해 더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를 꾸준히 소개하며 고객들과 소통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솥도시락은 ‘틈 Me Time’의 인기에 힘입어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4일까지 7일 간 강남구가 주관하는 ‘「키아프·프리즈 서울」연계 [강남아트] 스탬프 투어’에 참여하며 관람객과의 접점을 넓히기도 했다. 행사 첫 날이었던 지난 29일에는 하루 방문객 수만 104명을 기록하고, 이후 3일간 하루 방문자 수 100명대를 유지했다. 한솥도시락은 [강남아트] 기간 한솥아트스페이스 방문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솥도시락 닭강정 쿠폰을 제공하며 많은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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