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맛] 가마솥설렁탕 ‘우청옥’의 삼색(色) 보양식 주목

큰 일교차로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환절기엔 충분한 영양 보충이 필요하다.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면서 영양도 풍부한 음식으로 ‘사골’만큼 좋은게 없다.

면역력 향상에도 좋고 칼슘과 콜라겐 등의 단백질과 무기질이 풍부해 고영양 식품으로 손꼽히기 때문이다.

 

남부터미널 설렁탕 맛집 ‘우청옥’이 가마솥에서 18시간, 고집스럽게 우려낸 100% 사골육수를 기반으로 색(色)다른 보양식을 선사한다.


진하게 우려낸 뽀얀 국물 맛이 일품, 우청옥 '설렁탕'과 '안동국시'

 

‘우청옥’의 대표 메뉴는 단연 ‘설렁탕’이다.

뽀얀 국물과 맑은 국물의 중간쯤 되는 설렁탕은 슴슴하면서도 구수한 맛이 일품이다. 감칠맛을 더하기 위해 프림이나 땅콩가루 등의 첨가물을 일절 넣지 않아 설렁탕 본연의 순수 사골 맛을 느낄 수 있다.

 

 

잡내 없이 부드러운 고기의 결과 고기 국물임에도 불구하고 기름기가 덜해 담백하고 깔끔하다.

기본 간이 되어있지 않아 개인의 취향에 맞춰 소금, 후추, 대파 등을 첨가해 먹으면 된다.

건더기를 어느 정도 건져 먹은 후에는 밥을 말아 매일 직접 만드는 싱싱한 맛의 배추김치와 새콤한 깍두기를 곁들이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우청옥의 ‘가마솥 안동국시’ 또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고기 국물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반할만한 맛으로, 육향 가득한 깊은 맛의 국물이 면 가락 가락에 속속들이 밴다.

 

 

무엇보다 매일 아침 직접 반죽하고 뽑는 작업을 거친 수제 면에 국수 육수를 가마솥에 끓이기 때문에 그 맛이 더욱 깊다.

국물을 한 숟가락 뜨니 진하지만 과하지 않은 개운한 육수 덕에 속이 진정된다. 경쟁하듯 과해지는 양념과 간에 질린 탓인지, 살짝 심심할 정도의 담백함에서 편안함이 느껴진다.

 

면발도 쫄깃하면서 부드럽다. 흔히 먹던 국수와는 조금 다른 느낌이다. 칼국수에 비해 면이 얇고 가늘고, 매끄러운 면발인데 국물과 함께 후루룩 건져 먹으면 목에 넘어가는 느낌이 부드럽고 담백하다. 여기에 고기 고명과 애호박를 얹어 풍미와 식감을 더해준다.


건강한 초록의 향이 한 가득, 청도미나리곰탕

 

우청옥의 ‘청도미나리곰탕’은 맑고 깊은 육수와 수육, 당면, 그리고 청도에서 난 향긋한 미나리가 듬뿍 들어간 새로운 컨셉의 곰탕이다.

 

 

소고기 사태와 양지를 넣고 가마솥에서 장시간 끓여내 만든 수육은 도톰하게 저며 식감이 살아있다.

깊은 육향과 맛 뿐아니라 미나리 대만 사용, 아삭한 식감과 부드러운 곰탕 수육의 조화가 일품이다.


뚝배기 속 묵직한 얼큰함, 우청옥 ‘얼큰양곰탕’

 

칼칼하게 맛있는 빨간 국물이 생각날 때 제격인 우청옥의 ‘얼큰양곰탕’은 소의 위 부위인 '양(羘)'과 도가니, 수육 등을 한가득 넣어 얼큰하게 우려낸 영양 만점 보양식이다.

비타민, 칼슘 등이 풍부한 소곱창과 소위 등이 한가득 들어 있어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환절기엔 아만큼 좋은 탕 요린 없을 것이다. 

 

 

진하게 우려낸 한우 사골과 소내장의 특유의 묵직한 얼큰함에 대파, 마늘, 부추 등이 한 데 어우러져 칼칼하면서도 개운한 뒷맛이 해장음식으로도 딱이다.

 

우청옥 관계자는 “한 번을 방문해도 건강을 챙겨 가셨으면 하는 마음이다. 세 가지 색의 우청옥만의 건강한 탕요리로 쌀쌀해진 날씨에 따뜻하고 건강한 한 끼 즐겨보시길 추천해본다”고 전했다.


<가마솥설렁탕전문점 '우청옥'>

주소: 서울 서초구 반포대로 58 102동 1층 128, 129호

영업시간: 11:00-22:00

전화번호: 0507-1457-9027


푸드&라이프

더보기
광주, 두바이 쫀득 쿠키 등 디저트 배달음식점 집중 점검
광주시는 최근 소비가 급증한 디저트류의 위생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2월 2일부터 6일까지 배달음식점과 무인 아이스크림 판매점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두바이 쫀득 쿠키’, ‘요거트 아이스크림’ 등 유행 디저트류를 전문적으로 조리·배달·판매하는 음식점과 무인 아이스크림 전문 판매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시는 소비자 관심이 높은 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점검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배달음식점에 대해서는 그동안 위반 사례가 잦았던 항목을 중심으로 식품 및 조리장의 위생적 취급 여부, 방충망·폐기물 덮개 설치 등 시설기준 준수 여부,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여부 등을 점검한다. 특히, ‘두바이 쫀득 쿠키’의 주요 원재료가 수입식품인 점을 고려해 무신고·무표시 식품이나 소비기한이 지난 식품의 보관·사용 여부를 집중적으로 확인할 방침이다. 무인 아이스크림 판매점은 소비자 신고가 빈번한 사항을 중심으로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 여부와 관리 부주의에 따른 제품 변질 여부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소비 동향과 식중독 발생 이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점검 대상을 선정하고 있다”며 “시민이 많이 이용하는 배달음식점과 무인

비즈니스 인사이트

더보기
강진, 지역 특산물 ‘쌀귀리’로 농업·식품·관광산업 본격 육성
강진군이 지역 대표 특산물인 쌀귀리를 활용한 농업·식품 산업의 융합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강진군은 전국 최대 쌀귀리 주산지로, 2025년산 재배면적 약 1,163ha, 생산량 1,720톤을 기록하며 명실상부한 쌀귀리 산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에 강진군은 재배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 보장을 위한 계약재배 정책을 시행하는 한편, 쌀귀리 부가가치 향상을 위한 가공산업 육성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현재 강진군 쌀귀리를 활용한 다양한 가공상품이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바쁜 직장인들을 위한 아침밥 대용으로 귀리선식을 비롯해 귀리떡과 귀리빵이 인기를 끌고 있고, 쌀귀리가 첨가된 쌀귀리 고추장, 쌀귀리 스낵류 등 다채로운 제품들이 생산·판매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의 새로운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올해는 군민의 식생활 개선을 목표로 ‘건강밥상 꾸리기’의 프로그램을 통해 쌀귀리 밥상 레시피 개발에 나서고 있다. 또한 건강 간식 만들기 프로그램으로 쌀귀리 피자와 강정 시제품을 개발중이어서 쌀귀리 활용 범위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아울러 강진군은 쌀귀리 개발 상품의 상품화 가능성을 체계적으로 검증하고, 향후 지역 소상공

식품외식경영포럼

더보기
제면부터 비법 양념장까지, 오는 2월 12일 '메밀막국수·들기름막국수' 전수과정 열려
메밀막국수 제면부터 비법 양념장까지, 장사에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막국수 전수교육>이 오는 2월 12일(목)에 진행된다. '막국수'는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외식아이템이다. 건강식을 선호하는 추세에 따라 막국수에 대한 인기는 높아졌다. 메밀을 재료로 한 막국수와 소바(일본식 메밀국수)전문점 창업도 늘고 있다. 소자본창업이 가능하고, 운영에 관한 리스크가 적고 먹는 속도가 빨라 테이블 회전률이 높다는 장점이 있다. 2026년 2월 12일(목), 육수부터 메밀반죽 비법양념장까지 장사에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막국수 레시피 전수 이번 ‘메밀막국수 비법전수’ 진행을 맡은 알지엠푸드아카데미 ‘김종우 원장’은 유명 외식브랜드 메뉴컨설팅, 30년간 국내뿐 아니라 일본, 중국, 동남아 등 대형호텔의 총주방장으로 근무, 레시피 개발 및 상품화에 정통한 전문가다. 이번 전수교육에서는 ▲메밀가루를 사용한 면 반죽▲막국수의 맛을 결정짓는 ‘육수’▲막국수 양념장▲'비빔막국수'부터 '들기름막국수'까지 전 조리 과정과 막국수 브랜드 운영 노하우를 전한다. 김종우 원장은 “봉평메밀막국수는 엄선한 과일, 야채 등 식재료를 사용해 수제로 만든 비법 양념장과 국산 메밀가루로 만든 면

J-FOOD 비즈니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