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솥도시락, 10월 서울·부산 창업설명회 성료···창업 관련 A to Z 전달

외식시장 트렌드 및 전망부터 1:1 맞춤 컨설팅까지 진행··· 창업 정보 제공
전라, 충청, 강원 등 지방권 창업설명회 점진적 확장으로 창업 기회 확대 예정

 

국내 대표 도시락 프랜차이즈 한솥도시락이 지난 25일 서울과 부산에서 각각 진행한 창업설명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창업설명회는 한솥도시락이 지난 30년간 쌓아온 창업 및 운영 노하우를 아낌없이 풀어내면서 관심을 모았다. 안정적인 창업기회를 제공하는 프랜차이즈로서의 강점을 바탕으로 최근 외식시장의 트렌드와 전망을 심도 있게 다루었다.

 

창업설명회 종료 후에는 참여한 예비 점주님들과 1:1 맞춤 컨설팅을 진행했다. 오랜 노하우의 창업 전문가들이 나서서 예비 점주님들의 구체적인 창업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실질적인 조언을 전달했다.

 

이날 부산 지역 창업설명회에 참여한 한 참여자는 “단순한 정보전달을 넘어서 창업 전문가에게 현실적이고 직접적인 조언을 듣고 여러가지 고민을 해결할 수 있었다”면서 맞춤 컨설팅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방권 창업설명회는 지난 9월 부산에서 처음 시작됐다. 수도권 외 지역에도 보다 자세한 창업 정보를 전달하며 예비 점주님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창업설명회에 참여하기 어려운 이들을 위해 ‘한솥 창업 홈페이지’를 개설하는 등 온·오프라인 채널을 확장하며 접점을 늘려가고 있다.

 

이후 전라, 충청, 강원 등 창업설명회 개최지역을 점차 확장해 나가면서 전국의 예비 점주님들에게 보다 자세한 정보와 창업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솥도시락 관계자는 “이번 지방권 창업설명회에도 많은 예비 점주님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 예비 점주님들이 창업과 관련된 여러가지 고민을 나누고 실질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채널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솥도시락은 오는 11월 15일 서울 본부에서, 11월 29일에는 서울과 부산에서도 창업설명회를 진행한다. 참석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들은 한솥도시락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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