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링글스 ‘2024 크리스마스 캠페인’ 진행

다양한 맛과 바삭한 재미를 선사하는 글로벌 대표 감자칩 브랜드 프링글스가 사랑하는 가족, 친구, 연인과의 파티나 모임이 잦아지는 연말을 맞아 ‘프링글스 2024 크리스마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프링글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 등 홀리데이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일 ‘2024 크리스마스 한정판 패키지’를 출시하고 소비자 이벤트를 전개하는 등 풍성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2024 크리스마스 한정판 패키지’는 프링글스 제품 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오리지널과 사워크림&어니언 맛 패키지에 화려한 불꽃놀이와 브랜드 캐릭터인 미스터 피(Mr. P)의 재미있는 표정을 담은 디자인으로 크리스마스 시즌에만 만나볼 수 있는 제품이다. 홀리데이에 어울리는 디자인은 물론 특유의 고소하고 짭조름한 맛 그리고 바삭함이 샴페인, 와인, 맥주 등의 주류와 논알콜 음료까지 다양하게 어울려 파티 음식으로 즐기기 좋다.

 

프링글스는 한정판 패키지 출시와 더불어 크리스마스 시즌을 더욱 특별하게 보낼 수 있도록 ‘프링글스와 떠나는 크리스마스 세계 여행!’ 소비자 이벤트를 오는 12월 15일까지 총 6주간 진행한다. 이벤트 당첨자에게는 △크리스마스를 대표하는 도시로 떠나는 왕복 항공권 △서울 시내 부티크 호텔 1일 숙박권 △5성급 호텔 뷔페 식사권 △시즌한정 프링글스 파자마 △프링글스 110g 1캔과 스타벅스 홀리데이 음료 교환권 등 3200만원 상당의 다채로운 경품이 주어진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프링글스 한정판 패키지 구입 후 뚜껑을 열어 12자리 숫자코드를 확인하고, 이벤트 공식 사이트에 접속해 원하는 경품을 선택하고 코드를 입력하면 된다. 프링글스는 소비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기 위해 2주마다 새로운 크리스마스 여행지를 공개할 계획이다.

 

‘파티’하면 빠질 수 없는 프링글스는 지상파 및 케이블 TV와 유튜브, 인스타그램을 통해 유쾌한 연말 광고 영상도 공개한다. 공개되는 광고는 새해를 맞이하는 순간 바삭한 프링글스를 한 입 베어 물어 ‘뚜껑을 열면 시작되는 바삭한 파티’에 빠져드는 연인의 모습을 재치 넘치게 풀어냈다. 12월 5일부터는 유명 연예인을 포함, 가지각색의 매력으로 프링글스와 함께 특별한 연말파티를 만들어줄 인플루언서들과 협업한 디지털 콘텐츠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프링글스 마케팅팀 이승은 대리는 “다가오는 연말, 소중한 사람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와 콘텐츠를 준비했다”며 “바삭하고 경쾌한 소리와 짭조름한 맛으로 파티 스낵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프링글스와 올해의 마지막을 특별하게 장식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전달하고자 하는 ‘프링글스’는 1967년 미국에서 첫 탄생 후 현재 140여개 국가에서 다양한 맛을 선보이며 오랜 시간 동안 전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국내에는 지난 1999년 첫 출시됐다. 현재까지 100여가지가 넘는 맛을 선보이고 있는 프링글스는 국가별 현지화된 한정판 맛 또한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다. 경쾌한 소리와 함께 여는 동그랗고 길쭉한 캔과 말안장 모양의 감자칩이 특징이며, 바삭한 식감과 다양하고 풍미 가득한 완벽한 맛을 자랑한다.


푸드&라이프

더보기

비즈니스 인사이트

더보기
Bake the Pohang! 포항 빵지순례 스탬프 투어 개최
포항시가 지역 대표 제과·제빵 문화를 발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비 촉진을 위해 추진 중인 ‘Bake the Pohang’ 빵지순례 스탬프 투어가 시민과 관광객으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대한제과협회 포항시지부가 주최·주관하고, 포항시가 후원하는 사업으로 엄정한 서류심사와 암행평가를 거쳐 선정된 12개 우수 제과점이 참여한다. 2025년 ‘Bake the Pohang’ 인증 제과점으로 선정된 곳은 ▲러블랑 ▲임춘복과자점 ▲시민제과(본점) ▲어니스크(장성점) ▲헤이안 ▲퀸즈브레드 ▲폴인브레드 ▲빵나무이야기 ▲아임베이커 ▲황일식제과점 ▲두낫디스터브(효자점) ▲구룡포호랑이바나나글라세까지 12개 매장으로, 각 업소는 특색 있는 대표 빵을 통해 포항만의 맛을 선사하고 있다. 시민과 방문객은 해당 제과점을 방문해 대표 빵을 구매하고 제과점에 비치된 스템프 투어 맵에 스탬프를 받을 수 있으며, 누적된 개수에 따라 해당 매장에서 특별 제작된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포항시 관계자는 “이번 빵지순례 프로그램이 지역 제빵 산업의 경쟁력을 널리 알리고, 포항만의 특색 있는 맛을 체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화

식품외식경영포럼

더보기

J-FOOD 비즈니스

더보기
정통 '사누키우동' 유명 맛집 사장님 비책전수
‘우동 중의 우동’이라 불리는 일본 ‘사누키우동’의 조리비법을 전수 받는 ‘사누키우동 마스터 과정’이 오는 7월 3주차에 진행된다. ‘사누키우동’은 일본 가가와현을 상징하는 음식으로 특유의 물, 밀가루 배합방식으로 탄력이 살아있는 쫄깃한 면발의 식감이 특징이다. 국내에도 폭넓은 수요층을 보유했고, 우동은 수익성이 높아 선호하는 외식사업 아이템 중 하나로 꼽힌다. 정통 ‘사누키우동’ 유명 맛집 오너셰프인 최원영 오너셰프가 맡아 현장감 높은 교육으로 이루어진다. ‘미토요’는 <사누키우동>을 전문으로 하는 정통 일식점으로, 2017년 남부터미널 인근에서 10평 매장으로 시작, 현재 50평 규모로 확장이전 성업중인 맛집이다. 최원영 오너셰프는 사누키우동의 탄생지인 일본 가가와현 미토요시에 머물며 직접 우동 제조 기술을 습득했으며, 국내에서 수타우동 전문점으로 높은 유명세를 떨친 용인의 일식당 ‘오사야’의 레시피를 전수 받아 다년간 매장을 운영 중이다. 미토요의 ‘사누키우동’은 물과 소금만을 사용한 반죽, 두 차례 숙성 과정으로 특유의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깊고 개운한 우동 국물은 가다랑어포, 국내산 다시마 등 첨가물 없이 천연 재료만을 사용해 육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