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테크] ‘국사랑’ 반찬가게 최초로 인공지능 도입 화제

 

한식반찬 프랜차이즈 ‘국사랑’이 이번 달부터 기상데이터를 이용한 인공지능 발주 프로그램 개발에 착수했다.

 

국사랑이 개발 중인 인공지능 발주프로그램은 날씨에 따른 소비자들의 선호 메뉴 데이터를 인공지능으로 분석해 앞으로 판매가 증가될 식자재와 필요한 양을 예측하여 각 지역에 맞게 알려주어서 매장에서 버려지는 식자재를 최소화 하고, 방문하는 모든 고객분이 필요한 메뉴를 편하게 구입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최첨단 AI프로그램으로 향후 매장의 효율성을 극대화 시켜줄 수 있을 예정이다.

 

올 하반기 프로그램 개발이 완료될 예정으로 3개월의 테스트 기간을 거친 뒤 내년 1월부터 모든 가맹점주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관계자는 “날씨를 기반으로 날씨에 필요한 식자재를 예측하여 미리 주문하는 만큼 페기되는식자재를 최소화해 가장 최적화된 원가관리와 효율적인 매장 운영으로 충성고객을 더욱 넓게 흡수 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다.”라며 “소비자들은 필요한 메뉴들을 언제나 구입할 수 있어 소비자와 점주 모두의 만족도를 불러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한식 전문 프랜차이즈 ‘국사랑’은 국, 탕, 및 볶음 종류 40여가지, 반찬 70가지, 영 유아식 30가지, 유기농 주스, 후라이드 치킨, 새우튀김 등 기타반찬 80가지 등 230가지의 다양한 메뉴들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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