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1인 가구 및 혼밥·혼술을 즐기는 남녀노소 모두를 겨냥한 신메뉴 ‘싱글시리즈’를 출시했다.
싱글시리즈는 교촌의 첫 소단위 메뉴다.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외식 소비 트렌드 및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해 출시됐다.
메뉴는 ▲교촌의 시그니처 소스인 간장 소스로 맛을 낸 ‘교촌싱글윙’ ▲국내산 청양 홍고추를 착즙해 깔끔한 매운맛이 일품인 ‘레드싱글윙’ 등 2종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7900원이다.
교촌은 싱글시리즈와 수제 맥주를 조합한 ‘싱글라거팩’도 함께 선보인다. 교촌 수제맥주 브랜드 ‘문베어’의 정통 뮌헨식 수제맥주 ‘윈디힐 라거’와 싱글시리즈로 구성된 세트 메뉴다. 8900원이라는 가격에 치킨과 맥주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오는 22일까지 교촌치킨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싱글시리즈를 첫 주문한 고객에게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해당 할인은 싱글시리즈 1개 메뉴에 적용되며 싱글라거팩도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