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일본은] 日츠케멘 전문점 ‘미타제면소’, 한국 고객 급증

 

엠피키친홀딩스(본사 도쿄도 시부야구)가 운영하는 ‘츠케멘 전문점 미타제면소’가 2019년부터 2024년까지 5년간 점포 이용객을 대상으로 리뷰 건수를 조사한 결과, 2024년에 2019년과 비교해 한국인 이용 리뷰 건수가 약 2.4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영어(약 1.3배), 중국어(약 1.6배)에 비해 주목할 만한 수치다.

 

미미타제면소(三田製麺所)는 경쟁이 격렬한 일본 라멘 업계 중에서도 ‘츠케멘’ 분야의 전문가로 통하고 있다.

 

‘츠케멘’이란 일본의 면 요리 중 하나로, 면과 국물을 따로 제공하는 스타일의 라멘이다. 전통적인 라면과는 다르게 면은 국물에 담가 먹는 것이 아니라 따로 농축된 소스에 찍어 먹는다.

 

미타제면소(三田製麺所)는 2025년 1월 기준 도쿄, 요코하마, 오사카, 쿄토 등 일본의 주요 도시에 약 50점포를 운영하고 있는 ‘츠케멘 전문점’이다.

 

 

미타제면소는 ‘진한 돈코츠 교카이 츠케멘’을 비롯해 ‘다마고 카케멘’과 같이 다양한 상품을 제공한다.

또한 미타제면소는 상품뿐만 아니라 서비스 면에서도 쾌적하다. 특히 일본어, 중국어, 영어, 한국어의 4개 언어로 번역된 전용 페이지를 통해 주문할 수 있어 일본어를 못해도 스트레스 없이 맛있는 츠케멘을 즐길 수 있다.


푸드&라이프

더보기
‘2025년도 수산식품 수출지원 사업 설명회’ 개최
해양수산부는 오는 21일까지 전국 6개 권역에서 수산물 가공업, 수산식품 내수기업, 수출기업 등 관계자를 대상으로 ‘2025년 수산식품 수출기업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수출기업과 내수기업 종사자 등에게 2025년 수산식품 수출 전망을 공유하고 올해 확대되는 수출지원사업을 상세히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양수산부는 올해 수출바우처 지원 기업 수를 62개 사에서 100개 사로 확대하여 기업당 최대 2.2억 원을 지원하고, 수출바우처 초보기업의 지원자격을 매출액 10억 원에서 5억 원으로 완화한다. 국제인증 취득지원 비용도 업체당 기존 7천만 원에서 최대 1억 원까지 상향하여 지원할 예정이며, 해외에서 개최하는 국제박람회 참여기업도 기존 199개 사에서 234개 사로 늘려 해외시장 다변화를 추진한다. 또한, 올해부터는 방한 외국인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홍보를 강화한다. K-컬처와 K-씨푸드를 연계하여 밀착 홍보하는 ‘K-씨푸드 인바운드 마케팅’ 신규사업을 추진하고, 한국 김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홍보하기 위하여 외국 방송매체와 협업으로 다큐멘터리를 제작‧방영한다. 아울러, 고환율과 불안정한 환율변동에 대응하여 환율변동 보험료 지원도 지속 추진

비즈니스 인사이트

더보기

식품외식경영포럼

더보기

J-FOOD 비즈니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