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로컬크리에이터 소상공인 26개사 육성 성과 ‘주목’

제주 26개팀 육성...2년 연속 전국 1위 로컬크리에이터 수상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난해 선정한 로컬크리에이터 육성 기업들이 우수한 실적으로 지역사회에 활력과 혁신을 가져오고 있다.

 

로컬크리에이터 육성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총괄하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전담하는 사업으로 지역의 자원과 문화 특성을 소재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결합하여 사업적 가치를 창줄하는 로컬크리에이터들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사업이다.

 

제주센터는 제주지역 주관기관으로 지난해 총 26개사(개인 23개사, 협업 3개팀)를 최종적으로 육성했다.

 

특히 지난해 12월 5일부터 7일까지 수원 행궁동에서 개최된 ‘2024년 통합 로컬 페스타’에서 1위 대상을 수상한 ‘와이제이컴퍼니(대표 김봉진)’와 2위 최우수상을 수상한 ‘제주로부터(대표 진정은)’, 제주권역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배러댄서프(대표 김준용)’가 주목받고 있다.

 

와이제이컴퍼니는 기존의 어묵과 다른 ‘프리미엄 어묵’을 통해 제주어묵의 새로운 브랜딩과 해외진출에 성공했다.

 

특히 오아시스 마켓과 5성급 호텔, 골프장 등에 입점하면서 고급 어묵의 새로운 활로를 개척하고 있다.

 

제주로부터 역시 제주의 로컬크리에이터의 독창적인 매력을 보여주는 소상공인이다.

 

제주로부터는 제주 농산물을 활용한 온·오프라인 팜투테이블(Farm to Table) 서비스를 운영하며 고사리, 물외 등을 활용해 제주의 식문화와 결합한 농산품을 선보이고 있다.

 

제주도 내 생산자와 7년간 소통한 경험을 바탕으로 로컬에 꼭 필요한 유통 플랫폼이라는 가치를 일궈내고 있다.

 

그 외에도 배러댄서프는 제주의 새로운 서핑 테마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목표로 특색있는 서핑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제주서핑트립’, ‘제주서핑페스티벌’, ‘2024대한서핑회장배 코리아오픈 국가대표선발전’ 등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통해 제주만의 서핑 문화를 만들고 있다.

 

또 ‘솔트바이펩’은 제주 한우로 만든 고단백 저지방 스테이크를 통해 JQ인증을 받는데 성공했고, 이를 기반으로 제주 한우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하기도 했다.

 

제주의 푸른콩으로 장류를 개발하는 ‘푸른콩방주’는 오랫동안 푸른콩 제품을 연구‧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4년 소상공인의 날 기념 국무총리 표창을 받기도 했다.

 

제주센터 관계자는 “로컬크리에이터 소상공인들은 기업의 성장을 통해 지역과 상생하는 방향을 끊임없이 모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센터가 육성한 소상공인들이 지역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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