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오늘] 투썸플레이스 ‘글루텐 프리 초콜릿 케이크’ 론칭

밀가루 대신 아몬드 가루 사용한 ‘글루텐 프리 초콜릿 케이크’ 선봬
촉촉한 초콜릿 시트와 딸기 콤포트, 부드러운 치즈 생크림의 조화… ‘맛없없’ 조합으로 소비자 공략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대표이사 문영주)가 밀가루 대신 아몬드 가루를 사용한 ‘글루텐 프리 초콜릿 케이크’를 새롭게 출시했다.

 

최근 한 설문 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민 10명 중 8명은 ‘글루텐 프리’ 식품을 구매할 의향이 있다고 응답했다. 밀가루에 포함된 ‘글루텐’은 체질에 따라 소화 장애를 유발할 수 있어, 건강한 대체 식단을 찾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글루텐 프리 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춰 투썸플레이스는 ‘글루텐 프리 초콜릿 케이크’를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글루텐을 일절 함유하지 않았으며, 밀가루 대신 아몬드 가루를 활용해, 기존 빵을 꺼리던 소비자들도 속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몬드 가루로 만든 초콜릿 구움 시트는 은은한 달콤함과 촉촉한 식감을 자랑한다. 여기에 ‘맛없없(맛이 없을 수 없는)’인 초콜릿과 딸기의 조합을 더해 남녀노소 누구나 친숙하게 즐길 수 있다. 짙은 초콜릿 시트 위에는 상큼한 딸기 콤포트와 부드러운 치즈 생크림을 차례로 쌓아 올려, 심플하면서도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을 완성했다. 또한 치즈 생크림과 초콜릿 시트의 사이에 딸기 콤포트는 상큼한 존재감을 뽐낸다.

 

투썸플레이스는 최근 저탄수화물이나 글루텐 프리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것을 주목해 ‘글루텐 프리 초콜릿 케이크’를 선보이게 됐다며, 달콤하고 촉촉한 케이크의 맛을 오롯이 즐기면서도 글루텐 걱정 없이 속 편한 디저트 타임을 즐기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글루텐 프리 초콜릿 케이크’는 전국 투썸플레이스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매장별 판매 여부는 상이하다.

 


푸드&라이프

더보기

비즈니스 인사이트

더보기
충북농업마이스터대학, 청년농CEO 신입생 모집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조은희)은 충북도와 농림축산식품부의 지원으로 운영되는 충북농업마이스터대학의 ‘2026년 제4기 청년농 CEO과정’ 신입생을 오는 11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본 과정은 충북농업마이스터대학의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청년농업인의 품목별 기술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 전문 교육 프로그램이다. 2026년부터 운영되는 제4기 과정은 딸기와 한우 등 2개 전공(1년 2학기 과정)으로 개설되며, 전공별 20명씩 총 40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지원 자격은 충북 도내에 주소를 둔 만 40세 미만 청년농업인이다. 과정을 수료하면 5년 이상의 영농경력을 요하는 일반 농업마이스터대학 입학자격을 인정받게 되어, 전문농업경영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 응시원서 접수는 11월 30일까지 충북농업마이스터대학 본부에서 진행되며, 서류와 면접심사를 거쳐 12월 17일 합격자를 발표한다. 그 외 자세한 사항은 충북농업마이스터대학 홈페이지 또는 유선전화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도 농업기술원 조은희 원장은 “청년농업인이 최신 영농기술과 경영 능력을 함께 갖춘 전문 경영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실습형 장기 교육을 강화하겠다”

식품외식경영포럼

더보기

J-FOOD 비즈니스

더보기
일본 전지역 유명 우동이 한자리에, 사누키우동 현지 수료증까지! <일본 우동써밋2025 사누키우동 연수> 주목
일본 다카마쓰가 속한 가가와현은 ‘사누키우동’의 본고장으로 약 600곳 이상의 우동전문점이 있어 ‘우동현’으로도 불린다. 일본 우동의 정수를 현지에서 배우는 전문교육 과정이 오는 12월 7일(일)부터 10일(수)까지 4일간 진행된다. <RGM 우동써밋 2025 사누키우동 연수 과정>이 그 주인공으로 커리큘럼은 크게 일본 전국 우동이 집결하는 ▲'우동 써밋 사누키2025’ 참관 ▲야마토 우동기술센터 우동교육 수료과정 ▲간장, 소스 기업 방문견학 ▲우동투어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연수 첫날에는 일본 3대 우동이라 일컫는 ▲사누키 우동(카가와현), ▲이나니와 우동(아키타현), ▲미즈사와 우동(군마현)을 포함 전국 19개 현의 일본 지역 명물 우동이 한자리에 모인 '전국 우동 써밋(SUMMIT) 사누키2025’ 박람회를 참관한다. 올해로 11회차 개최되는 '전국 우동 써밋(SUMMIT) 사누키2025’ 박람회는 일본의 최북단 홋카이도에서 최남단 규슈까지, 일본 전국 19개의 현지 우동이 출전한다. 특히나 ‘소금곱창우동’(이바라키), ‘이즈모우동’(시마네), ‘옥수수우동’(아이치) 등 지역 특색을 살린 다양한 우동을 접할 수 있으며 관련업체와의 상담 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