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 프랜차이즈의 업무 생산성 높이는 모바일앱 ‘외식인’

URL복사

모바일 앱으로 외식 프랜차이즈 품질관리를 실현시킨 푸드테크 기업 ‘주식회사 외식인’이 지난 7월 업무관리 기능을 새롭게 도입했다. 업무관리 기능의 핵심은 프랜차이즈 기업의 업무 연속성, 효율성을 개선해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것이다.

 

 

업무 캘린더 기능을 이용해 수십 군데 가맹점을 다녀야 하는 슈퍼바이저의 일정과 방문계획 관리는 물론 핵심추진 계획을 정리할 수 있다. 또한, 가맹점 개설·오픈 관리에 필요한 로드맵을 간편하게 설계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갖추었다.

 

빈틈없는 가맹점 관리로 브랜드 품질 높여줘

기존 FQMS(프랜차이즈 품질관리 시스템)앱에 업무관리 기능이 추가됨으로써 프랜차이즈 본사는 가맹점 관리 업무의 연속성을 살릴 수 있다. 방문 일정, 품질관리 리포트, 주요 이슈 등 가맹점 관리에 필요한 내용들이 모두 기록돼 있어 직원의 개인사정, 퇴사로 발생할 수 있는 업무의 공백을 막는다. 인수인계 과정에서 일부 업무 내용이 누락될 우려도 없다.

 

 

슈퍼바이저는 FQMS앱에 접속해 업무 캘린더에 들어가 할 일과 방문계획을 등록하면 된다. 방문 계획의 경우 방문날짜, 사전고지(일시), 목적, 보완사항 등을 입력하도록 돼 있어 방문 전 필요한 사항들을 한 번 더 점검하도록 만들었다. 등록한 일정은 상대에게 푸시 알림으로 전송된다.

 

또 신메뉴 판매 현황, 배달앱 이용 실태 확인, 조리기구 상태 점검 등 주별로 핵심 추진 계획을 세워 가맹점 관리 효율성을 높였다. 본사는 브랜드 품질 향상을 위한 명확한 목표를 설정하고, 슈퍼바이저에게 동기부여를 줄 수 있다.

 

무엇보다 새로 도입된 개설·오픈 관리 기능을 통해 가맹점 계약영업 진행 프로세스를 손쉽게 세울 수 있다. 상담, 진행, 계약, 오픈 등 영업단계를 분류하고 세부적인 항목 및 설명을 입력하면 된다. 정보공개서, 인근가맹점 현황, 가맹계약서 제공 등 필수 이행 항목은 완료해야만 다음 단계로 넘어간다.

 

 

본사 관리자는 전체 가맹점 계약 진행 현황을 한눈에 파악하고 상태에 따라 직원들에게 적절한 업무 지시를 내릴 수 있다. 그래프로 진행 정도가 직관적으로 표시되며 문의 유입경로, 희망지역 내역은 향후 마케팅 전략을 세우는데 활용한다.

 

가맹점을 개설하는데 필요한 업무 프로세스가 일목요연하게 분류돼 있어 업무 시간을 단축시키고, 필요한 내용을 빠짐없이 제공해 가맹개설 단계부터 브랜드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다.

 

푸드테크 스타트업 주식회사 외식인은 2018년 FQMS앱 출시한 이후 빠른 성장을 이루고 있다. 현재 국내 80여개 프랜차이즈 가맹본사가 외식인 서비스를 이용해 가맹점 품질을 관리 중이다. 최근에는 수익성, 사업 성장성 등을 인정받아 팁스 창업사업화 지원 사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배너

푸드&라이프

더보기
[트렌드 리포트] 디자인으로 본 2020년 5가지 라이프스타일 트렌드
2020년도 이제 본격적인 후반부로 접어들었다. 올 해는 그 동안 유례가 없던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우리의 삶의 많은 분야에서 큰 변화가 있었다. 무엇보다도 건강이 모든 사람의 지상 목표가 되면서 건강 관련 시장도 급성장했다. 코로나로 하늘 길이 끊기면서 국내와 지역의 매력이 새롭게 조명됐다. 코로나 19 사태의 장기화는 재택 근무, 집콕과 집쿡 등 홈라이프 문화를 열었다. 이와 함께 경기 불황과 불확실성이 가중되며서 과거의 추억이 담긴 레트로를 새로운 방식으로 소비하는 뉴트로가 대세 트렌드로 떠올랐다. 국내 최대 디자이너 커뮤니티로 디자인 콘테스트 플랫폼인 라우드소싱을 운영하고 있는 스터닝(대표 김승환)은 올 해 라우드소싱에서 진행된 디자인 콘테스트 데이터를 바탕으로 2020 라이프스타일 5대 트렌드 키워드를 발표했다. 트렌드 #1. 대도시보다 골목길, 로컬의 매력 대도시에 가려져 그간 주목받지 못했던 지방과 변두리 등 소위 ‘로컬’이 새로운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국외 이동이나 여행이 어려워지면서, 안전하고 익숙한 국내와 지방 등 로컬의 가치가 재조명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원격과 재택 근무가 익숙해지면서 안전하고 친근한 공간으로서

비즈니스 인사이트

더보기
부산시, 대학 수능일까지 코로나19 방역 2단계+α 수준 강화
부산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자 부산시가 방역조치를 대폭 강화하고 나섰다. 부산시는 오늘(30일)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이 직접 발표한 호소문을 통해 코로나19 봉쇄를 위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2월 3일까지 72시간 동안 정부의 대응 방침인 2단계보다 대폭 강화된 수준으로 코로나19 방역에 나선다고 밝혔다. 변성완 권한대행은 “지난 2월, 코로나19 최초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최악의 위기에 직면해 있다”라면서 특히, 역학조사가 어려울 만큼 확진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고, 입원할 병상도 부족한 초유의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1주일 내 부산지역 신규확진자는 총 170여 명으로 음악실발(發) 감염이 학교와 병원, 직장, 다중이용시설 등을 중심으로 광범위하게 퍼져나가고 있는 모양새다. 앞서 시행한 거리두기 2단계에 준하는 방역 조치에도 확산세가 잡히지 않자,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시가 투입 가능한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특단의 조치에 나선 것이다. 변 권한대행은 “오늘부터 12월 3일 대학수학능력시험 날까지 2단계보다 강화된 수준의 방역체계를 통해 ‘72시간 동안’ 코로나를 봉쇄한다는 각오로 임하겠다”라며 “앞으로 72시간을 어떻게 버텨내는가에 따


식품외식경영포럼

더보기
[박람회정보] 'G Food Show(경기식품전) 2020' 오는 2일부터 5일까지 킨텍스서 개최
코로나19 시대에 떠오르는 식품 트렌드를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G Food Show(경기식품전) 2020'이 12월 2일부터 5일까지 나흘간 일산 킨텍스 1전시장 3홀에서 개최된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킨텍스(KINTEX)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 시대를 이겨낼 경기도 및 각지 농축수산식품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알리고 중소식품기업 유통 판로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건강한 경기의 맛, 대한민국을 다시 띄웁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안전을 최우선으로 함과 동시에 참관객들이 경기도 유수의 로컬푸드를 만나고 활발히 교류할 수 있도록 비대면 온라인 프로그램을 강화한다. 온라인 전시관부터 최신 정보를 공유하는 웨비나, 비대면 판촉을 위한 라이브커머스 및 화상수출상담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람객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올해 G Food Show엔 경기도 우수 농식품 기업 90여곳과 시군 5곳이 참여해 로컬푸드 및 지역 우수상품을 선보인다. 언택트 시대를 맞아 온라인과 오프라인 채널을 아우르는 하이브리드형 전시를 진행,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인해 행사장에 참여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온라인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코로나19 이후로 급변한 식품업계의 최신 트

J-FOOD 비즈니스

더보기
[J-FOOD 비즈니스]코로나로 면역력 강화위한 발효음식 전문점 인기
코로나19 이후 면역력 강화를 위한 발표음식이 식품 트렌드로 부상했다. 일본 교토지방에선 낫토, 아마자케(막걸리와 비슷한 일본 전통 감미 음료) 등 발효식품을 사용한 전문점이 속속 등장해 인기를 끌고 있다. 교토 전통음식 된장절임 정식 전문점 ‘하코마치’ 교토시 나카교구에 위치한 하코마치(Haccomachi)는 지역 전통음식인 사이쿄즈케(西京漬け, 된장절임) 전문점이다. 사이쿄즈케는 교토지방의 향토 된장을 생선에 발라 구운 요리다. 지역 쌀누룩을 사용해 된장 색이 희고 단맛이 강한 것이 특징이다. 사이쿄즈케 정식에는 가게에서 직접 담근 아마자케 한잔과 된장을 사용한 파운드케이크, 두부, 야채볶음 등이 정갈하게 한상 차림으로 제공된다. 아마자케와 아키타(秋田) 지방 특유의 조미료인 숏츠루, 코코넛 가루를 섞어 만든 카레도 인기 메뉴 중 하나다. 또한, 별도로 판매하는 아마자케 세트는 콩가루, 간장, 레몬 3가지 맛이 준비돼 있다. 닭고기를 발효 음식으로 재운 식당 ‘차와 누룩, 달빛’ 일식 전문점, 프랑스 발효 요리 전문점 양쪽에서 경력을 쌓은 셰프가 창업한 발효음식 식당도 쿄토에 문을 열었다. 차와 누룩, 달빛(茶と糀, 月明り)은 프랑스 요리에 사용하는 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