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개발·전수] 한식 5종 돼지갈비&만능육장 비법전수

유명곤 셰프의 비법양념 등 30년 노하우 전수

우리나라의 대표 음식인 돼지갈비가 최근 인기 외식사업 아이템으로 떠올랐다. 무한리필 창업 아이템으로 화제를 모은데 이어 돼지갈비 배달전문 브랜드도 외식시장에 등장하는 추세다.

 

돼지갈비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해 소비층이 넓은 대중적인 한식이다. 따라서 시장에서 고객의 선택을 받기 위해선 수준 높은 고품격 음식을 선보여야 한다.

 

 

이에 외식 컨설팅 전문기업 ㈜알지엠컨설팅이 30년 경력의 한식 대가와 함께 ‘5종 돼지갈비&만능육장’ 전수과정을 오는 12월 21일(월) 개최한다.

 

알지엠컨설팅은 교육에 앞서 외식창업 전문가단을 구성해 국내 유명 돼지갈비 전문점의 맛을 비교 분석해 가장 상품성 높은 돼지갈비 메뉴를 결정했다. 교육 당일 전문가의 시연 후 직접 교육생들이 실습하고, 자세한 레시피를 제공한다.

 

유명곤 셰프의 돼지갈비 비법 전수

특급호텔, 외식기업 거치며 쌓아온 30년 노하우 레시피 제공

 

‘5종 돼지갈비&만능육장’ 비법 전수과정은 30년 경력의 한식대가인 유명곤 셰프가 맡았다. 청와대 국빈만찬과 유엔 음식축제 한국대표로 참가하기도 한 국내 손꼽히는 한식 셰프이다.

 

특히 유 셰프는 프라자·조선호텔 등 특급호텔은 물론 외식프랜차이즈 ‘불고기 브라더스’를 거치며 수 십 년간 돼지갈비 맛과 레시피를 연구해 온 전문가이다. 최고의 돼지갈비 제조 기술과 레시피를 보유했다.

 

 

하루 동안 진행되는 이번 교육에서는 돼지갈비를 위한 최적의 돼지고기 선별법부터 단맛과 짠맛을 황금비율로 맞춘 돼지갈비양념, 돼지갈비 숙성 방법 등 고깃집 창업에 필요한 핵심 내용을 다룬다.

 

또한, 한식의 맛의 기본 원리와 약선돼지갈비, 더덕고추장 돼지갈비, 소금갈비 등 제조법과 그램(g)단위 레시피가 적힌 교재를 제공, 교육 후에도 필요한 정보와 피드백을 지속적으로 받을 수 있다.

 

돼지갈비 전문점 창업에 필요한 내용 모두 배울 수 있어

사전신청자 10명 한정해 등록 가능

 

교육에 참여하면 가장 기본적인 돼지갈비를 시작으로 약선돼지갈비, 소금갈비 제조 비법을 전수 받으며, 매우면서 감칠맛이 살아있는 유명곤 셰프의 특제 더덕고추장 돼지갈비, 매콤 고추장 불고기 비법도 터득할 수 있다.

 

돼지갈비의 상품력을 배가시키는 만능육장(찍어먹는 소스), 고깃집에 빠질 수 없는 들깨샐러드, 영양부추샐러드도 시식 후 실습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12월 21일 하루 동안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완성도를 높이고자 100% 사전 예약제로 실시되며 최대인원 10명에 한정해 돼지갈비 기술을 전수한다. 교육은 서울 강남구 학동역에 위치한 전문 조리실습장인 알지엠푸드아카데미에서 진행된다.

 

교육비는 1일간 식사비용을 포함해 70만원(부가세별도)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알지엠푸드아카데미(02-3444-7339)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푸드&라이프

더보기
식약처, 나트륨·당류 저감 제품 개발 지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민의 건강한 식생활에 도움을 주기 위해 나트륨·당류 저감 제품 개발 기술지원 사업을 추진한 결과 올해 나트륨·당류를 줄인 한우곰탕 등 가공식품 7종과 잔치국수 등 조리식품 8종이 개발됐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나트륨·당류 저감 제품의 생산·유통을 활성화하고 덜 짜고, 덜 단 식품을 선호하는 소비자의 선택권을 확대하기 위해 가공식품 및 조리식품을 대상으로 저감 제품 개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식약처는 중·장년층에서 국·탕 등을 통한 나트륨 섭취량이 높고, 여자 어린이 등의 당류 섭취량이 권고기준을 초과하는 것을 고려하여 식육추출가공품(국·탕), 초콜릿가공품 등을 개발 지원 품목으로 선정했다. 이번에 개발된 제품은 나트륨 사용은 줄이고 양파, 무 등으로 맛을 내어 자사 유사제품 대비 나트륨을 53% 줄인 한우곰탕과 설탕 사용을 줄여 유통 식품 평균값 대비 당류 함량을 55% 줄인 초코샌드 등이다. 아울러 개발된 제품에는 소비자가 쉽게 나트륨·당류 저감 제품임을 인지할 수 있도록 ‘식약처 평균값보다 나트륨을 50% 줄인’, ‘당류를 낮춘’ 등의 표시를 할 수 있다. 한편, 이번에 개발된 국·탕, 초콜릿가공품 등은 29일부터 개최되는 제

비즈니스 인사이트

더보기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 11월 5~9일 개최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가 11월 5일 화려한 막을 올린다. 진주시는 ‘2025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가 ‘농업과 함께하는, 힐링나들이’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11월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진주종합경기장 일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올해 박람회는 국내외 16개국, 261개사, 519개 부스 규모로 열리며, 7개의 대형 테마관과 야외 행사장에서 지역 우수 농특산품 및 농가공품 등을 선보이고 농업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며, 다양한 먹거리로 풍성하고 알차게 개최된다. ◆ 7개 테마별 전시관과 야외행사장 구성 올해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는 ▲종자생명관 ▲홍보관 ▲녹색식품관(2개 관) ▲농기자재관 ▲농업체험관(2개 관)으로 구성된 7개의 테마별 전시관과 야외행사장을 마련해 풍성한 볼거리와 참여하는 행사로 재미를 더한다. 유관기관의 홍보 및 전시공간인 ‘홍보관’에는 경상남도와 사)대한민국GAP연합회, 경상국립대, 농산물품질관리원, 국립진주박물관, 국제교류도시, 국립산림과학원, 진주농업관 부스로 이뤄져 있다. ‘녹색식품관’ 두 개관은 총 130개 부스로 구성되며 진주시와 경상남도, 경남벤처농업협회, 남해안남중권 및 타도 소속 시군의 우수 농식품을

식품외식경영포럼

더보기
하동야생차문화센터, 대한민국 차 문화 중심지로 떠오르다
'하동야생차문화센터'가 올해 전년 대비 120%의 수익 증가를 달성하며, 하동 차 산업과 지역관광의 핵심 거점으로 급부상했다. 하동야생차문화센터는 우리나라 차의 본고장 하동의 전통과 현대 차(茶) 문화를 아우르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박물관·체험관·판매장·치유관으로 구성되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전시·판매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특히 쌍계사 템플스테이, 태교여행, 켄싱턴리조트 협업 등을 통해 대상자별 특화된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하여 방문객 만족도를 높이고 재방문율을 끌어올렸다. 가장 인기를 끈 프로그램은 ‘티소믈리에’ 체험 프로그램으로, 하동군 티마스터와 함께 하동암차·잭살차·말차 등 다양한 차를 직접 시음하며 차의 향과 맛을 비교해 보는 교육형 체험이다. 참가자들은 하동차의 품질과 제조 방식에 대한 전문적인 설명을 들으며 색다른 경험을 즐길 수 있다. 녹차 족욕 체험은 하동차를 활용하여 족욕을 즐기는 힐링 프로그램으로, 피로회복 효과가 뛰어나 관광객들의 호응이 높았다. 이외에도 차와 명상, 다례인성체험, 삼색 다식 만들기, 찻잎 염색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연중 운영되며 가족 단위 관광객과 외국인 방문객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티카페하동은 최

J-FOOD 비즈니스

더보기
일본 전지역 유명 우동이 한자리에, 사누키우동 현지 수료증까지! <일본 우동써밋2025 사누키우동 연수> 주목
일본 다카마쓰가 속한 가가와현은 ‘사누키우동’의 본고장으로 약 600곳 이상의 우동전문점이 있어 ‘우동현’으로도 불린다. 일본 우동의 정수를 현지에서 배우는 전문교육 과정이 오는 12월 7일(일)부터 10일(수)까지 4일간 진행된다. <RGM 우동써밋 2025 사누키우동 연수 과정>이 그 주인공으로 커리큘럼은 크게 일본 전국 우동이 집결하는 ▲'우동 써밋 사누키2025’ 참관 ▲야마토 우동기술센터 우동교육 수료과정 ▲간장, 소스 기업 방문견학 ▲우동투어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연수 첫날에는 일본 3대 우동이라 일컫는 ▲사누키 우동(카가와현), ▲이나니와 우동(아키타현), ▲미즈사와 우동(군마현)을 포함 전국 19개 현의 일본 지역 명물 우동이 한자리에 모인 '전국 우동 써밋(SUMMIT) 사누키2025’ 박람회를 참관한다. 올해로 11회차 개최되는 '전국 우동 써밋(SUMMIT) 사누키2025’ 박람회는 일본의 최북단 홋카이도에서 최남단 규슈까지, 일본 전국 19개의 현지 우동이 출전한다. 특히나 ‘소금곱창우동’(이바라키), ‘이즈모우동’(시마네), ‘옥수수우동’(아이치) 등 지역 특색을 살린 다양한 우동을 접할 수 있으며 관련업체와의 상담 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