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omeUp 2020 인천창업벤처한마당' 26일 온라인 진행

창업 기업 응원, 창업 ․ 벤처지원기관과 창업기업 정책, 성과 홍보 및 정보제공

 

인천 최대 스타트업 행사인 ‘I-ComeUp 2020 인천창업벤처한마당’을 26일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인천, 창업・벤처 Cheer Up!’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경기 침체를 겪고 있는 창업 기업들을 응원하고, 인천의 창업․벤처지원기관과 창업기업들의 정책, 성과 홍보 및 시민들에게 창업 트렌드와 정보를 제공하여 창업문화를 널리 확산 시키고자 기획됐으며, 인천창업지원기관협의회 참여 기관이 한뜻을 모아 준비한데서 그 의의가 크다.

 

이 행사는 스타트업에 대한 인식 전환과 투자 활성화, 정보 교류 등을 위해 2017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올해에는 ▲온라인 전시관 ▲온라인 생방송 총 2가지 세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온라인 전시관은 11월 19일부터 I-ComeUp 2020 인천창업벤처한마당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오픈되며, 폐막 없는 오픈런*(OPEN-RUN) 형식으로 운영된다. 온라인 생방송은 11월 26일 오후 1시에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될 예정이다.

 

온라인 생방송에서는 먼저 파급력 있는 인기 연예인 허경환(방송인 겸 허닭 CEO)의 창업 성공사례를 시청자와 공유하고, 개막식을 시작으로 인천지역 우수 창업기업(20개사)과 창업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한 창업지원기관 유공자(11명)에게 격려와 자긍심 고취를 위한 시상식이 열린다.

 

이어서 시청자들의 창업․벤처 응원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창업․벤처 Cheer Up! N행시 영상 콘테스트’ ▲유명 인플루언서 하효정이 진행하는 라이브 커머스 형식의‘창업․벤처기업 우수제품 언박싱(창업․벤처기업 우수제품 홍보 방송)’▲‘실패자산화로 극복하는 위기’를 주제로 창업인 초청 강연(조동인/주식회사 미텔슈탄트 CEO), ▲우수 창업기업의 투자 지원을 위한 기업 설명회인 ‘온라인 투자유치 IR’등 총 5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창업․벤처 Cheer Up! N행시 영상 콘테스트’는 온라인 투표 결과에 따라 상금*과 경품이 준비되어 있는 만큼 창의력 넘치는 학생과 시민들의 많은 참여가 예상된다.

 

또한, 온라인 전시관에서는 인천 창업․벤처지원기관의 정책과 사업성과를 알리는 ‘창업․벤처지원관’과 우수 창업․벤처기업(53개사)의 제품 및 기술개발 성과를 알리는 ‘우수 창업․벤처관’, 그 외에도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사업화 지원사업인 ‘예비창업패키지관’, ‘초기창업패키지관’등 총 4개의 전시관으로 나누어 우수사례 전시와 (예비) 창업자에게 필요한 정보 전달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힙합 댄스팀 ‘리듬파워’의 문화공연과 크라우드펀딩 모의투자, 전시관 스탬프 투어, 사전등록 이벤트, 생방송 인증 이벤트 등 시민들의 실질적인 참여가 가능한 경품이벤트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으며 창업에 관심 있는 누구나 무료로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I-ComeUp 2020 인천창업벤처한마당 홈페이지와 인천광역시청 홈페이지 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류제범 시 투자창업과장 “이번 행사가 인천 지역 스타트업의 우수성을 알리고 창업 역량을 결집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푸드&라이프

더보기
일본 전지역 유명 우동이 한자리에, 사누키우동 현지 수료증까지! <일본 우동써밋2025 사누키우동 연수> 주목
일본 다카마쓰가 속한 가가와현은 ‘사누키우동’의 본고장으로 약 600곳 이상의 우동전문점이 있어 ‘우동현’으로도 불린다. 일본 우동의 정수를 현지에서 배우는 전문교육 과정이 오는 12월 7일(일)부터 10일(수)까지 4일간 진행된다. <RGM 우동써밋 2025 사누키우동 연수 과정>이 그 주인공으로 커리큘럼은 크게 일본 전국 우동이 집결하는 ▲'우동 써밋 사누키2025’ 참관 ▲야마토 우동기술센터 우동교육 수료과정 ▲간장, 소스 기업 방문견학 ▲우동투어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연수 첫날에는 일본 3대 우동이라 일컫는 ▲사누키 우동(카가와현), ▲이나니와 우동(아키타현), ▲미즈사와 우동(군마현)을 포함 전국 19개 현의 일본 지역 명물 우동이 한자리에 모인 '전국 우동 써밋(SUMMIT) 사누키2025’ 박람회를 참관한다. 올해로 11회차 개최되는 '전국 우동 써밋(SUMMIT) 사누키2025’ 박람회는 일본의 최북단 홋카이도에서 최남단 규슈까지, 일본 전국 19개의 현지 우동이 출전한다. 특히나 ‘소금곱창우동’(이바라키), ‘이즈모우동’(시마네), ‘옥수수우동’(아이치) 등 지역 특색을 살린 다양한 우동을 접할 수 있으며 관련업체와의 상담 기회

비즈니스 인사이트

더보기
하림 ‘2025 제주올레걷기축제’에 닭고기 제품 후원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2025 제주올레걷기축제’에 제품을 후원하고, 지역 주민들과 함께 올레꾼들에게 특별한 닭고기 요리를 선보인다. ‘제주올레걷기축제’는 하루 한 코스씩 제주올레 길을 걸으며 아름다운 제주의 자연을 만끽하고, 문화·예술 공연과 다채로운 지역 먹거리도 즐길 수 있어 제주도의 가을을 대표하는 축제로 꼽힌다. 매년 1만 명이 넘는 국내외 방문객들이 축제에 참여하기 위해 제주를 찾고 있으며, 올해는 11월 6일부터 8일까지 제주 북부에 위치한 올레길 17·18 코스에서 진행된다. 하림은 축제의 열기가 한창인 둘째 날부터 셋째 날까지 코스 종점인 화북포구에서 화북동 새마을 부녀회와 함께 ‘직화 닭목살 구이 매콤한맛’과 ‘닭발편육’ 2종(매콤·갈릭)으로 구성된 특수부위 안주 메뉴 ‘하림 낭만포차 세트’를 선보인다. ‘직화 닭목살 구이 매콤한맛’은 닭 한 마리에서 한 점만 나오는 귀한 부위인 목살을 매콤한 특제 양념에 재워 직화로 구워낸 제품이다. 불향 가득한 풍미와 야들야들한 식감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닭발편육’은 신선한 국내산 무뼈 닭발을 편육 형태로 만들어 쫀득하게 씹히는 식감과 감칠맛이 특징이다. 매콤, 갈릭 두 가

식품외식경영포럼

더보기
일본 전지역 유명 우동이 한자리에, 사누키우동 현지 수료증까지! <일본 우동써밋2025 사누키우동 연수> 주목
일본 다카마쓰가 속한 가가와현은 ‘사누키우동’의 본고장으로 약 600곳 이상의 우동전문점이 있어 ‘우동현’으로도 불린다. 일본 우동의 정수를 현지에서 배우는 전문교육 과정이 오는 12월 7일(일)부터 10일(수)까지 4일간 진행된다. <RGM 우동써밋 2025 사누키우동 연수 과정>이 그 주인공으로 커리큘럼은 크게 일본 전국 우동이 집결하는 ▲'우동 써밋 사누키2025’ 참관 ▲야마토 우동기술센터 우동교육 수료과정 ▲간장, 소스 기업 방문견학 ▲우동투어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연수 첫날에는 일본 3대 우동이라 일컫는 ▲사누키 우동(카가와현), ▲이나니와 우동(아키타현), ▲미즈사와 우동(군마현)을 포함 전국 19개 현의 일본 지역 명물 우동이 한자리에 모인 '전국 우동 써밋(SUMMIT) 사누키2025’ 박람회를 참관한다. 올해로 11회차 개최되는 '전국 우동 써밋(SUMMIT) 사누키2025’ 박람회는 일본의 최북단 홋카이도에서 최남단 규슈까지, 일본 전국 19개의 현지 우동이 출전한다. 특히나 ‘소금곱창우동’(이바라키), ‘이즈모우동’(시마네), ‘옥수수우동’(아이치) 등 지역 특색을 살린 다양한 우동을 접할 수 있으며 관련업체와의 상담 기회

J-FOOD 비즈니스

더보기
일본 전지역 유명 우동이 한자리에, 사누키우동 현지 수료증까지! <일본 우동써밋2025 사누키우동 연수> 주목
일본 다카마쓰가 속한 가가와현은 ‘사누키우동’의 본고장으로 약 600곳 이상의 우동전문점이 있어 ‘우동현’으로도 불린다. 일본 우동의 정수를 현지에서 배우는 전문교육 과정이 오는 12월 7일(일)부터 10일(수)까지 4일간 진행된다. <RGM 우동써밋 2025 사누키우동 연수 과정>이 그 주인공으로 커리큘럼은 크게 일본 전국 우동이 집결하는 ▲'우동 써밋 사누키2025’ 참관 ▲야마토 우동기술센터 우동교육 수료과정 ▲간장, 소스 기업 방문견학 ▲우동투어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연수 첫날에는 일본 3대 우동이라 일컫는 ▲사누키 우동(카가와현), ▲이나니와 우동(아키타현), ▲미즈사와 우동(군마현)을 포함 전국 19개 현의 일본 지역 명물 우동이 한자리에 모인 '전국 우동 써밋(SUMMIT) 사누키2025’ 박람회를 참관한다. 올해로 11회차 개최되는 '전국 우동 써밋(SUMMIT) 사누키2025’ 박람회는 일본의 최북단 홋카이도에서 최남단 규슈까지, 일본 전국 19개의 현지 우동이 출전한다. 특히나 ‘소금곱창우동’(이바라키), ‘이즈모우동’(시마네), ‘옥수수우동’(아이치) 등 지역 특색을 살린 다양한 우동을 접할 수 있으며 관련업체와의 상담 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