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민속촌, 가정간편식 외 신제품 출시로 ‘비대면 서비스’ 시작

전통문화 테마파크 ‘한국민속촌’이 신제품 3종(가정간편식, 동동주, 프리미엄 손 소독제) 출시로 비대면 서비스를 시작한다. 한국민속촌은 신제품 3종을 통해 언택트(비대면) 시대 고객과의 접점을 이어갈 계획이다.

 

 

심플리쿡X한국민속촌 가정간편식, 장터국밥 외 3종 GS프레시몰 할인 판매 개시

전통 외식문화사업으로 가정간편식(HMR) 제품 8종을 출시한다.

국밥 3종(장터 소고기국밥, 묵은지 김치찜, 파육개장), 매운맛 시리즈 5종(매운 돼지불고기, 매운 닭 불고기, 매운 쭈삼불고기, 매운 오리불고기, 매운 양념 닭발)으로 한국민속촌에서 실제 판매하는 베스트셀러 메뉴로 구성됐다. 재료에서 완성까지 철저하게 맞춤 관리해 만들어지는 제품으로, 토속적인 한국의 맛이 특징이다. 한국민속촌 가정간편식은 한국민속촌 공식 쇼핑몰과 GS프레시몰 심플리쿡에서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국내산 찹쌀 100%로 빚어낸 한국민속촌 찹쌀 동동주는 옛날 옹기 독에서 전통 방식 그대로 자연 발효해 담백한 맛으로 유명하다. 한국민속촌 양조장에서 장인 정신으로 화학적인 방부 처리와 살균 작용을 거치지 않아 우리 전통 그대로의 동동주를 맛볼 수 있다.

 

기존 손 소독제 불편함을 보완한 프리미엄 손 소독제 출시

한국민속촌 프리미엄 손 소독제 2종은 한국 전통 이미지가 그려지는 향과 식물성 추출물 사용이 장점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증한 의약외품으로 식물성 추출물을 이용해 보습 진정 효과가 뛰어나다.

 

 

‘초록 잎 사그락대는 푸른 숲길’은 시원한 숲 향이, ‘고요한 달빛 아래 양반가’는 포근하고 따뜻한 공간의 향이 특징이다. 제품은 500㎖ 용기 2개가 포함된 대용량 패키지와 50㎖ 휴대용 패키지로 출시됐으며 끈적임 없는 산뜻한 제형으로 편리한 사용을 할 수 있다.

 

한국민속촌은 언택트 시대 고객과의 접점을 찾아 전통문화 신제품을 출시한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민속촌 쇼핑몰 홈페이지(http://hmgshop.co.kr) 및 GS프레시몰에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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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9품×청년 셰프’ 로 2025 K-미식관광 시동
완주군이 ‘완주 9품’에 삼례 청년 셰프들의 이야기를 더해 새로운 미식관광 프로젝트를 열었다. 단순한 먹거리 행사를 넘어, 완주를 ‘머무는 관광지’로 만드는 체류형 K-미식관광 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본격적인 시동이다. 완주군은 올해 전북특별자치도의 ‘2025년 전북형 미식관광 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지역 미식자원을 관광 콘텐츠로 발전시키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 사업의 첫 시작이 바로 지난 9월 ‘완주 와일드&로컬푸드 축제’에서 운영된 ‘완주 ON세계 미식여행’ 팝업스토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단순한 음식 판매가 아니라, 완주 농산물·청년 셰프·미식 전문가가 함께 만든 실험의 장이었다. 완주군은 사업 초기부터 푸디온 김태현 대표를 미식컨설턴트로 초빙해 삼례권역 청년 셰프들(홍식당, 텐플러스, 커피한잔)과 협력했고, 그 결과 ‘완주 토마토 크림 새우’, ‘고산 한우 소보로 라이스’, ‘봉동 생강 파워 레몬에이드’ 등 완주 9품 기반 메뉴 9종이 모두 완판되며 현장에서 큰 관심을 모았다. 셰프들의 반응도 긍정적이었다. “우리 식재료가 가진 힘을 다시 느꼈다”, “축제 반응 덕분에 더 도전해보고 싶다” 등 현장에서 확인한 가능성으로 청년 셰프들의 자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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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창업 선호도 1위 ‘국밥’의 모든 것, '한우국밥&미나리곰탕' 비법전수
잘 팔리는 강력한 상품으로 추가 수익을 올리고자 하는 외식사업자들을 위한 레시피 전수 창업 교육이 큰 반향을 얻고 있다. 이번 메뉴개발 아이템은 점심 한 끼 식사로도 저녁 장사로도 접근성이 좋은 ‘국밥’이다. 한식 창업 선호도 1위인 ‘국밥’은 계절을 타지 않는 꾸준한 수요와 최근엔 배달 창업 아이템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오는 11월 27일(목) ‘한우국밥’, ‘미나리곰탕’ 비법 레시피 전수 ‘국밥’은 다양한 종류만큼 특색 있는 맛과 각기 다른 매력으로 매일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음식으로 꼽힌다. 그중 향토음식점으로 지정받은 백년가게들과 유명 국밥맛집을 비교·분석, 국밥계의 베스트셀러인 명품 ‘한우국밥’과 떠오르는 신예 ‘미나리곰탕’ 비법을 전수하는 교육과정이 오는 11월 27일(목) 진행된다. 먼저 대파와 무. 그리고 양지, 사태 등 소고기가 한 솥에 어우러져 시원하고 깊은 맛을 자랑하는 원조 한우국밥 비법을 전수한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칼칼하고 매운 국물을 위해 소기름과 고춧가루로 만든 고추기름을 넣어 텁텁하지 않고 깔끔하게 매운맛을 가미했다. 또한 최근 국밥전문점에서 매출 견인의 효자메뉴로 큰 화제가 되고 있는 ‘미나리곰탕’ 레시피도 함께 전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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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지역 유명 우동이 한자리에, 사누키우동 현지 수료증까지! <일본 우동써밋2025 사누키우동 연수> 주목
일본 다카마쓰가 속한 가가와현은 ‘사누키우동’의 본고장으로 약 600곳 이상의 우동전문점이 있어 ‘우동현’으로도 불린다. 일본 우동의 정수를 현지에서 배우는 전문교육 과정이 오는 12월 7일(일)부터 10일(수)까지 4일간 진행된다. <RGM 우동써밋 2025 사누키우동 연수 과정>이 그 주인공으로 커리큘럼은 크게 일본 전국 우동이 집결하는 ▲'우동 써밋 사누키2025’ 참관 ▲야마토 우동기술센터 우동교육 수료과정 ▲간장, 소스 기업 방문견학 ▲우동투어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연수 첫날에는 일본 3대 우동이라 일컫는 ▲사누키 우동(카가와현), ▲이나니와 우동(아키타현), ▲미즈사와 우동(군마현)을 포함 전국 19개 현의 일본 지역 명물 우동이 한자리에 모인 '전국 우동 써밋(SUMMIT) 사누키2025’ 박람회를 참관한다. 올해로 11회차 개최되는 '전국 우동 써밋(SUMMIT) 사누키2025’ 박람회는 일본의 최북단 홋카이도에서 최남단 규슈까지, 일본 전국 19개의 현지 우동이 출전한다. 특히나 ‘소금곱창우동’(이바라키), ‘이즈모우동’(시마네), ‘옥수수우동’(아이치) 등 지역 특색을 살린 다양한 우동을 접할 수 있으며 관련업체와의 상담 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