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개발 세미나]강강술래 김진민 총괄셰프 ‘소갈비·갈비탕·소불고기’ 비법전수

한국음식관광협회 선정 '갈비 부분 제10대 식품 명인'이자 전 청와대 한식조리장을 지낸 강강술래의 '김진민 총괄 셰프'의 비법 전수 과정이 오는 1월 9일과 16일 개최된다.

 

이틀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과정에서는 47년 경력의 갈비대가 김진민 셰프의 ‘소갈비·갈비탕·소불고기’ 등 정통 한식 메뉴를 전수한다.

 

 

김진민 셰프는 72년 한식요리사로 입문해 서울 대표 한식당인 삼원가든에서 22년을 근무하며 총주방장을 역임, 2008년부터는 강강술래의 총괄셰프로서 소갈비 메뉴 레시피 연구 및 HMR 상품개발 등을 책임지고 있다. 2016년 한식 고수들이 대결을 펼치는 한식대첩4의 서울 대표로 출전해 준우승을 차지하며 유명세를 떨쳤다.

 

김진민 강강술래 총괄셰프의 소갈비 비법전수

대한민국 갈비대가의 레시피 제공


 

 

세미나에 참여하면 40년 넘게 갈비대가로서 김진민 셰프가 터득한 갈비 손질법, 양념 숙성법 등 한식 노하우를 배울 수 있다. 특히 소양념갈비(간장/소금), 영양갈비탕, 소불고기, 곱창전골 등 고품격 한식당의 메뉴를 시연 후 그램(g)단위로 자세히 적힌 레시피를 제공한다.

 

이번 전수과정 1일차(1월 9일)에는 기본적인 갈비 작업부터 시작해 주물럭 손질법, 소양념갈비(간장/소금) 등을 김진민 셰프의 자세한 설명과 함께 시연하는 과정을 보며 지도를 받을 수 있다.

 

 

이어 2일차(1월 16일)는 영양갈비탕, 소불고기, 곱창전골 등 핵심 메뉴를 전수 받는다. 한식당의 대표메뉴로 추가해도 손색이 없는 메뉴로 최근에는 한식 HMR 효자상품으로 떠오르며 식품외식업계의 관심도 높다.

 

또한, 소갈비와 어울리는 상차림, 상품 세팅법 등 상품력을 올릴 수 있는 방법까지 강의한다. 예비창업자에게는 확실한 창업아이템이 되며, 자영업자·외식기업은 메뉴 보완 및 상품개발에 활용 가능하다.

 

사전신청자 10명 한정 접수

실전 한식 창업 비법 전수과정,

 

1일차

(1월 9일)

▷갈비작업

▷주물럭손질법

▷소양념갈비(간장/소금)

▷상차림/사이드메뉴

▷시연 및 시식

▷레시피북 제공 및 질의응답

2일차

(1월 16일)

▶영양갈비탕

▶소불고기

▶곱창전골

▶상차림/사이드메뉴

▶시연 및 시식

▶질의응답


소갈비 비법 전수과정을 진행하는 김진민 총괄셰프는 “외식업계에 보탬이 되고자 준비한 과정인 만큼 즉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상품력 있는 메뉴로 준비했으며, 정확한 레시피를 제공하겠다. 47년 갈비 경력을 녹인 만큼 참가한 교육생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자신한다”고 전했다.

 

 

세미나 완성도를 높이고자 총 2회로 나눠 구성된 이번 과정은 1월 9일(토), 1월 16일(토)에 진행된다. 100% 사전예약으로 진행되며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해 QR체크인, 손세정제 사용, 발열체크 후 실시한다.

 

세미나 참가비는 125만원(부가세별도)이다. 서울 강남구 학동역에 위치한 전문 조리실습장인 ‘알지엠푸드아카데미’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알지엠푸드아카데미(02-3444-7339)로 문의 가능하다.


푸드&라이프

더보기

비즈니스 인사이트

더보기

식품외식경영포럼

더보기

J-FOOD 비즈니스

더보기
일본 전지역 유명 우동이 한자리에, 사누키우동 현지 수료증까지! <일본 우동써밋2025 사누키우동 연수> 주목
일본 다카마쓰가 속한 가가와현은 ‘사누키우동’의 본고장으로 약 600곳 이상의 우동전문점이 있어 ‘우동현’으로도 불린다. 일본 우동의 정수를 현지에서 배우는 전문교육 과정이 오는 12월 7일(일)부터 10일(수)까지 4일간 진행된다. <RGM 우동써밋 2025 사누키우동 연수 과정>이 그 주인공으로 커리큘럼은 크게 일본 전국 우동이 집결하는 ▲'우동 써밋 사누키2025’ 참관 ▲야마토 우동기술센터 우동교육 수료과정 ▲간장, 소스 기업 방문견학 ▲우동투어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연수 첫날에는 일본 3대 우동이라 일컫는 ▲사누키 우동(카가와현), ▲이나니와 우동(아키타현), ▲미즈사와 우동(군마현)을 포함 전국 19개 현의 일본 지역 명물 우동이 한자리에 모인 '전국 우동 써밋(SUMMIT) 사누키2025’ 박람회를 참관한다. 올해로 11회차 개최되는 '전국 우동 써밋(SUMMIT) 사누키2025’ 박람회는 일본의 최북단 홋카이도에서 최남단 규슈까지, 일본 전국 19개의 현지 우동이 출전한다. 특히나 ‘소금곱창우동’(이바라키), ‘이즈모우동’(시마네), ‘옥수수우동’(아이치) 등 지역 특색을 살린 다양한 우동을 접할 수 있으며 관련업체와의 상담 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