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UP]영업 재개 결정에 카페 점주들 “프랜차이즈 본사 숟가락 얹지마!”

18일 집합금지 조치 완화로 카페의 영업이 재개된 가운데 카페 운영 점주들이 프랜차이즈 본사를 비판하고 나섰다.

 

 

전국카페사장연합회는 연합회 소속 카페 점주들의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성명서를 SNS에 게시하는 릴레이를 시작했다.

 

연합회 소속 점주들은 성명서를 통해 “이번 집합금지 조치 완화는 카페 점주들이 이뤄낸 결과”라며 본사와 선을 그었다. 이어 영업제한 기간 상생을 위해 로열티, 재료비 인하 등 노력을 기울이지 않은 것에 대해 진심어린 사과와 성찰을 요구했다.

 

 

 

연합회는 “작년 11월 24일부터 시작된 정부 방역규제인 홀영업금지에 관해 지금까지 단체, 협회, 프랜차이즈 본사에서 단 한 번의 항의나 시위를 하지 않고 침묵으로 일관했다”며  “(자격증 등)이익사업, 수익사업에만 관심을 두고 실질적으로 카페를 운영하는 사장들에게 어떤 도움도 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전국카페사장연합회는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생존권을 위협받는 전국 카페점주들이 모여 구성한 단체로 그동안 정부규제에 대한 문제제기하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다.

 

지난 13일에는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사 앞에서 코로나19 방역 규제 완화를 촉구하는 성명서을 발표하고 시민들에게 커피를 나눠줬다.

 

한편 14일 서울중앙지법에 정부를 상대로 약 18억원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1차 소송에는 358명이 참여해 1인당 500만원을 청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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